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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방으로 내려가는 근무조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회7,970
21.12.19 수정

현직장과 이직 제안을 받은 곳을 비교중입니다.


현 직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재지: 서울소재 대학교

2. 근무형태: 2년 계약직(현재 14개월차)

3. 연봉: 기본급2900, 성과급:100-200

4. 직무: 사업 관리, 자금집행, 투자 유치 프로그램 기획


이직 제안 받은 곳의 정보

1. 소재지: 강원도 소재 스타트업

2. 근무형태: 정규직(직급:대리)

3. 연봉: 기본급 3200 성과급 유무 모름.

4. 직무: 법무팀 계약서 검토, 리스크 관리, 기획 및 디자인 팀과의 퍼실리테이터

5. 비고: 기숙사(아파트 형태로 1가구 3인 거주), 점심 식대 제공


지방으로 내려가면 생활비가 오히려 더 들어서 마이너스일 가능성이 있을까요...이직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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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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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4년차

    저라면 내일채움공제되는지 묻겠어요 스타트업이면 인원적을테니까
    그리고 2년 채우려면 10개월남았네요?
    지금 하시는일이 많이 힘든거 아니면 이력서 쓸때 경력 2년 했다 하고 이직 준비하는게 더 좋아보여요 2900이지만 성과급 100ㅡ200이면 거의 3000으로봐도 될텐데 스타트업에서 성과급 과연 줄까요? 큰회사도 아닐텐덴ㅅ 그럼 1년에 200더 받자고 지방근무?전 지방사니 상관없지만 님이 서율사신다면 한달 이십만원 더받자고 직장 옮기고 싶진 않네요 불러줘서 갔는데 더 잡일 시키면 그땐 어쩌시려고요 규모가 작으면 그만큼 님이 하셔야할 업무의 스펙트럼이 넓으실거에요 저라면 서울 산다하셨으니 남는 10개월간 토익학원 같은거끊어서 퇴근후에 자기계발하겠습니다 계약기간 끝나면 그때 실급여 받으면서 쉬면서 취준도 하고요 지방에서는 학원도 없어요

    22.01.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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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엔지니어 / 4년차

    지방근무는 하는거 아닙니다. 차라리 계약직을 하고 말지 지방은 돈 1.5배주는거아니면 가는거아닙니다.

    24.01.2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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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6년차 / 08학번

    지방으로 가는 것, 기숙사가 있는 것, 연봉, 성과급 여러 가지들이 고민 대상이겠지만요,
    저라면 `경력`이 되는 가를 중점으로 볼 듯 싶습니다.
    질문자분이 쌓고자 하는 경력인가요? 길게 보았을 때 그러한 경력을 쌓아서 진행하고 싶으신지, 그게 관건입니다.
    지방 가서 근무하는 거 사실 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것까지 감안하여 스타트업에 본인의 연고지를 벗어나 갈 만큼의 메리트가 있는지 득실을 꼭 따져보고 가시길 바라요.

    사람마다 직장을 고를 때에 우선순위가 있는데,
    타협을 할 수 있는 조건인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조건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2.01.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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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1년차

    잘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서 나고 자랐는데 이직을 지방 기반 기업으로 했습니다. 연봉도 낮진 않았지만 연고 하나 없는 곳에서 혼자 지내는거 정말 어려워요.

    운동 하는 것도 좋은 경관 보는 것도 하루이틀이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이 다시 서울로 올라 오고 싶을 때 입니다. 제가 경험한 바 지방 무시하는건 절대 아니니 오해 하진 마시고요. 내려가긴 쉬웠으나 다시 올라오기는 꽤나 어려웠다는 점이에요.

    타 지역 근무는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사안입니다.
    부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22.01.17 작성 신고
  • 지방 생활비는 지역마다 천차 만별이지만 어쨌든 대체로 서울권보단 싸다는것이 일반적 사실입니다. 이는 생활물가뿐만 아니라 월세,전세등 주거환경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기에 부모님의 자가에서 사는것보다야 당여히 많이 들지만, 상대적인 비교를 하자면 더 적게 들겠다는게 제 주관적 의견입니다. (물론 외지일수록 오히려 돈이 많이 드는 기현상이 발생할순 있으니 물가검색은 필수)
    연봉은 3년차 기준으로 평범한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주거 지원이 되니 어느 정도 플러스 되는 요소도 있네요.(물론 3인 기숙사인점은 걸립니다만...) 문제는 타지로 내려간다는 표현으로보아 서울권, 적어도 수도권에서 살아오셨을것으로 짐작되는 질문자님이 타지의 낯선 환경에 얼마나 적응 가능한가? 그것이 걱정입니다. 강원도는 우리나라 지방중 가장 외지이며(물론 서울근교 강원도 대도시권이면 체감차이는 낮아집니다만) 생활의 질적 측면에서 많이 낮아질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죠. / 빠른 결론을 드리자면 지방 생활에 적응하실수 있다면(외로움, 서울에 비해 낮은 생활 퀄리티 등등을 극복 가능하다면) 해당 스타트업의 비전을 고려하시고서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근무 요건이라고 생각합니다.

    22.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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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솔직히 말씀드리면은 지방이라고 해도 기숙사 거주 예정이시면은 돈이 마이너스가 되지 않습니다.
    퇴근 후 생활에 따라서 오히려 돈은 더 아껴쓰실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의 가능성을 보시고 판단하는 것이 더 좋을 것같습니다.

    22.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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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1년차

    지방도 생활비는 비슷하겠지만 가족같은 분위기로 오래 근무하기에는 좋을것 같구요
    일터와 아파트에 공동생활 하는 분들과 관계를 좋게 만들어 나가면 거기가 천국이고 관계가 안좋으면
    거기가 지옥입니다. 또한 우리가 건강한 몸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매우 행복한 일입니다.
    기숙사가 무료이면 아침저녁만 아파트에서 해먹으면 큰 돈은 들어가지 않을것 같네요.

    22.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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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2년차

    현직장에 대해... 자택에서 전철로 출퇴근하는 것이 아니라면,

    지방에서 기숙사 생활도 괜찮다고 보입니다.....
    비용도 오히려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22.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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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8년차

    숙소(기숙사)에서 어떤사람들과 지내는지가 가장 핵심일듯 합니다
    제가 서울에서 17년간 일하다가 아산으로 왔는데 생활비도 더 적게 들고 교통트래픽도 없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단, 지방은 여러가지 생활하는거에 있어 서울보다 불편함들이 있습니다 은행, 주민센터, 이런것들이 멀리 있는 경우가 있어 이런점을 제외하곤 큰 불편함 없이 지내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는것이니... 좋은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22.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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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8년차

    갭차이가 그렇게 없어서 아마 일정있어서 올라오는 차비가 더 들을수도 있어요 대신에 지방으로 내려가시면 주변 지인분들이 없으니 돈모으기는 수월하겠네요.. 기숙사도 있어서.. ㅎㅎ

    22.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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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20년차

    지방생활을 인생에 있어 한번쯤 경험해볼만 합니다. 여러 측면에서 다양한 경험(근무지 포함)을 하는 건 인생에 있어 좋은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22.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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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23년차

    실무경력 쌓으면서 계속 일자리 알아보세요

    22.01.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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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7년차

    지방으로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2.01.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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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 / 10년차

    조건이 월등하게 좋은것도 아니고...
    저라면 안갈것 같아요.

    22.01.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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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6년차

    절대가지말것
    기회은 또 옵니다
    고민되는곳 말고 가고싶은곳 가세요

    22.01.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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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13년차

    총각이면 갈만은 하네요 다만 가면 심심합니다 ㅋㅋㅋㅋㅋ

    22.01.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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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33년차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 인생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어느 정도라도 그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세상 경험은 많을수록 내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22.0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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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1학번

    강원도도 어느 지역인지가 다릅니다. 춘천같은 곳이면 서울에서 (청량리, 용산, 왕십리 등)ITX로 직통으로 가니 출퇴근하니 용이합니다. 다른 곳이라면 그 지역에 주요 과목(내과, 외과, 안과, 피부과 등) 병원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다만

    1. 다른 방에 거주한다고 해도 공용공간을 공유하는 순간 사소한 일 하나하나가 스트레스 일 겁니다. 아울러 퇴근해서도 직장동료들을 봐야하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도 엄청날 것입니다.

    2. 스타트업이면 한 가지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일을 할 텐데 사실 저 정도 연봉을 받고 지방 자취 생활을 하면 한달에 남는 비용이 현재 직장과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공기업이나 대학병원, 국립대학교, 대기업이 아닌 이상 지방에서 사기업에 근무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남은 7개월 동안 취업 준비를 하셔서 이직을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22.0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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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개발자 / 5년차

    우선 스타트업이면 업무량이 많아서 워라밸 보장이 안되지 않을까 싶고 말씀하신 대로 교통비 등 생활비 지출도 클 것 같아요.

    22.0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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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5년차

    아무래도 집주변이 좋져... 지방으로 가면 서울로 다시 오기 힘들다는 말도 있고.. 무엇보다 생활비 지출이 커서..

    22.0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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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6년차

    현직장은 기한이 있는 곳이라 다음에 이직 뭔가 계획이 있다면 당연히 안가는게 맞구
    정 갈 곳이 없다면 저기라도 가긴해야 할 텐데 집 나와 살면 돈도 많이 드는데 저기는 1가구 3인거주라 스트레스도 심할것같네요 쌉비추 ㅅㄱ

    22.01.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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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30년차

    기혼인가요? 지방으로 한 번 가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술만 드시지 않는다면요. 3인이 조금씩 각출해서 숙소에서 식사 해결. 시간이 많이 남지요.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 운동도 하고요. 식구들하고 가끔 떨어져 지내면 가족 구성원의 중요한도 느끼게 되죠. 너무 돈만 생각하면...... 글쎄요. 저는 고민거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2.01.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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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15년차 / 02학번

    비용만 생각한다면 집 주변의 직장을 다니시는게 맞습니다. 적게 받더라도 지출이 적을테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출장으로 지방을 많이 다녔는데요, 지원비용이 있더라도 사는곳을 벗어나면 아무래도 돈이 더 나가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당장의 생활이 아닌 앞으로의 비전을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요?
    제안받은 직무가 향후 본인의 비전에 도움이 될수 있을지, 또 회사가 사원들의 업무방향을 어떤 방식으로 제안하고 이끌어주는지를 점검하시고 결정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곳에서 오래 일하는것도 좋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회경험을 쌓을수 있는 회사를 많이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22.01.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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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7년차

    경제적, 물질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우선순위로 두지 마시고
    현 직장(또는 계약기간 종료 후 연장/수도권 쪽 이직)과 강원도 소재 기업에서의 커리어를 비교하시는게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

    22.01.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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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7년차

    지방으로 가게되면 손해보는게 좀 많아 수도권에 있으시는게 더낫다고 봅니다.

    22.01.05 작성 신고
  • 지방근무시 주말에 올라오는 교통비만해도 월에 30이상 생각하셔야 하고, 다인거주 기숙사면 저녁식사등 부가적인 비용이 많이 들수 있기 때문에 현재연봉보다 1천이상은 되야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같이 거주하시는 분들이 직급이 다양할 수도 있고 성향 안맞으시면 정신적 스트레스도 있을 수 있습니다

    22.01.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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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기숙사, 사택이 제공되어야 좋을듯 합니다.

    22.01.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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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차

    지방 이직은 연봉이 현직장보단 월등해야 된다고 봅니다. 기본급이 겨우 300 정도의 차이만 알고 있고 성과급 유무에 대해 아직 미정이라고 알고 있을 정도의 회사 정보이면 이직이 섣부를것 같아요.. 연봉이 모두 수치화 되었을 때 다시 고민을 하는것이 현실적 일 것 같네요..

    22.01.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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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26년차

    저도 지방으로 내려가는거는 비추천입니다. 연봉이 진짜 파격적으로 지금보다 많다는 전제하에 가신다면 모를까 생활비가 더 지출되면 오히려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2년 계약직 기간 다 채우시고 경력쌓아서 그다음에 다른곳으로 연봉 올려서 경력직으로 이직을 권해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01.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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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9년차

    본인이 하고싶은 직무 및 최종기업을 먼저 정해놓고 관련된 일을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은 자본이 탄탄한 부분이 아니고 하는 일도 많아서 힘들겠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안좋으면 임금체불부터 여러 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도 염두하셔야 할 듯 하네요

    22.01.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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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8년차

    2년동안 자금모으고 경력쌓아서 연봉 높여서 이직하기 훨씬 좋아보입니다

    22.01.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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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3년차

    3인거주이면 거기서 힘들지 않을까요 맘이 맞고 각자 방을 사용해도 화장실 문제부터 미리 조율을 하고 해도 힘들어요
    맘 잘 맞고 한다면 몰라도 거기서 저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1.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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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1년차

    비젼이 있다라고 하면 이직 제안을 받은곳이 아주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이라면 많이 힘들겠지만 같이 성장이 할 수 있는곳이라 비젼이 크다 생각합니다

    22.01.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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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0년차

    이직시 장점:
    1. 이직 받은 곳에서 하게 될 직무가 현재보다는 발전 가능성이 높음
    2.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의 변경 및 연봉 인상
    3. 기숙사를 사용함

    이직시 단점
    1. 서울에서 강원도로 간다는 점 (타지 생활이 생각보다는 어려움)
    2. 직장이 스타트업이라는 점
    - 직무외 업무가 당연할 수 있음
    -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이기 때문에 너무 가 족같을수 있음.
    3. 기숙사가 1가구 3인 거주임 (나머지 2명은 누구일까?)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해도 생활비가 더 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만날 사람이 줄기 때문에 오히려 생활비는 세이브 될 수도 있어요.
    출퇴근이 도보 가능 거리인지 확인해 보세요.

    현재 글을 올리신 분의 나이가 20대 중 후반에서 30대 초반이라면 이직을 시도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계약직의 장점은 정해진 직무를 하는 것이지만 단점 또한 정해진 직무만 합니다.
    정규직의 스타트업이라면 정해진 직무외에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22.01.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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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7년차

    서울에 계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0개중 1개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서울보다 근무환경이 좋은 지역은 없습니다.
    그리고 지방으로 갈 경우 경력을 인정받고 서울로 다시 돌아오기는 힘듭니다.
    지방은 연봉테이블이 서울과 다릅니다.
    힘드시더라도 서울에서 이직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2.01.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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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차

    현재 단순 연봉이나 거리보다. 상위직급들의 연봉과 근로조건을 같이 비교해 봐야 할것 같네요...

    22.01.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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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운전기사 / 26년차

    1인 3인실은 좀 그러네요 1인2인실이면 좋을텐데 예산이 없나보네요 하지만 지방은 연고도 없고 낮설은 단점이 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은 길어여 성과급이 있기는 하지만 급녀가 적네여

    22.01.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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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9년차

    기숙사제공이라면 기울어 볼만하네요

    22.01.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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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재개발·교수설계 / 7년차

    현재 업무에서 정규직 전환될 기회가 적다면 정규직 업무를 수행하고 다른 곳으로 점프업해서 다시 서울로 이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21.12.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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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5년차

    제입장에서 둘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강원도에 새로운 곳으로 이직할 것 같습니다.
    정규직이고 직장에 안정이 보장되어 있어 이직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21.12.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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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담당자 / 4년차

    우선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는지 여부를 결정한후 자신의 전공분야, 경력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어떨지요

    21.12.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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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도우미 / 8년차

    지방으로 내려가시는거는
    고민을좀더해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방값이나 그지역에 물가등 고려해야하는것들이다수있어서요
    되도록이면 금액이 좀 적더라도 자기지역에서 일을하는거를 추천드립니다

    21.12.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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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0년차

    너무 멀긴 하네요 경기도만 돼도 추천하겟는데 .. 지방으로 갈수록 급여는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비슷한 급여면 서울경기 쪽이 나을거라 생각 되네요

    21.12.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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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3년차

    지금 다니는곳이 다닐만하고 집근처라면 지금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겠네요

    21.12.29 작성 신고
  • 아직 결혼 전이고 꼭 현 직장에서의 생활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면, 저라면... 내려가겠어요
    생활비가 더 들수도 있겠지만 나중에 더 나이가 들어서 경험하는 것보단 현재 경험해 보는 것이 더 좋을 듯하네요
    아니라면 다음에 이런 조건의 지방의 기업이 제안을 해온다면 또 똑같이 고민을 하고 있을 듯 하네요^^
    부디 좋은 결정 하셨음 좋겠어요~

    21.12.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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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19년차

    기숙사 제공이면 지방 내려가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게 스타트업인데... 정말 제대로 된 스타트 업이면 지방에서 좀더 많은 경험과 능력을 키우고 인정받을수 있습니다.
    단 회사가 제대로 안되면 한번 지방내려가면 올라오기 힘들죠...

    21.12.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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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3년차

    가지마세요. 너무 리스크가 큽니다. 스타트업 기업에 지분을 가지고 가는 게 아닌 이상 일반직원으로 그런 정도의 조건은 의미 없습니다. 스타트업 정규직은 일반회사 계약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21.12.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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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0년차

    지방으로 내려가되 주거지가 결정되어 있다면 생활비 부분에서 크게 문제는 없을거 같은데요. 점심도 제공해주고 그럼 저녁만 해결하면 될 거 같은데 서울에 있어서도 저녁은 보통 약속있고 그러면 나가서 먹었던게 대부분이였을지 않을까요?업무적으로 더 많은걸 배울 수 있다면 업무경험 쌓는 겸 해서 이직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21.12.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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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28년차

    미혼이면 지방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혼이면 배우자의 의견을 종합하여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21.12.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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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3년차

    저라면 갑니다 기숙사에서 지내며 돈모아올듯요

    21.12.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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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8년차

    기업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얘기 드립니다. (서울 정규, 계약직, 지방 정규직, 스타트업 근무 경험)
    스타트업의 경우 정규직이라고 해도 안전하지는 않아요. 말그대로 스타트업은 그래프가 일반기업보다 심하기 때문에 정규직이라고해도 회사 사정(성과)에 따라 퇴사가능성을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직할때.. 고려할 점은 현 직장보다 500이상 받아야 이직의 의미가 있겠죠?
    포지션도 물론 중요하지만 연봉은 현재 직장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을 말하고 싶네요.
    추가로 향후 또 이직할 상황이 생길때 2년차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중간에 이직하는 경우
    향후 이력에 도움이 별로 되지 않고요 채용 담당자가 좋아하는 조건은 아닙니다.
    가능하면 현재 있는 곳에서 1년 10~11개월차에 이직할 곳을 다시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1.12.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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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굿챤스~같은데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모든 일은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21.12.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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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2년차

    지방이 월세 전세가 가격이 더 저렵합니다. 그리고 계약직보단 안전한 정규직이 커리어에 더 도움이 될것 입니다. 또한 배우는 자체가 다릅니다. 지방갔다가 다시 올수 있기에 더 많이 배우고 전문적으로 배울수 있는 것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1.12.28 작성 신고
  • 현재 있는곳이 계약직이라면 정규직이 보장되는 지방을 고려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아무리 수도권에 일을해도 계약직이면 다른곳을 알아보거나 재계약이 불투명한데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정규직이라면 지방에서 인정을 받아 본사가 서울에 있다면 지방에서 인정받으면 서울로 올라올수 있지않을까요?
    본사가 서울에 없더라도 강원도이면 서울에서 얼마거리도 되지않고 강원도는 생활비가 적게 들것 같은데요

    21.12.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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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개발자 / 15년차

    지방 비추..... 죽어도 서울이 좋죠. 지방 배울거도 없고....일은 개같이 부리죠. 근로기준법은 딴나라 얘기죠.

    21.12.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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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기술영업 / 5년차

    현 직장이 계약직이고, 제안 회사는 정규직으로 입사가 되네요.
    스타트업 회사는 작성자분이 보시기에 안정성이 보장된 회사 인가요?
    현 재직중인 회사는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이 잘 되는 회사 인가요?
    현 직업이 전환이 힘든 회사라면 그 경력으로 다른 회사 이직을 생각해 두신건가요?
    혹은 막연히 그때 되면 생각해봐야지 인가요?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지출만 생각하지 마시구, 5년 10년 뒤의 미래를 생각해보고 결정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1.12.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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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4년차

    지방생활이 생각보다 힘들거 같습니다.

    21.12.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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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7년차

    저는 업무와 자신에 대한 확신을 더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현 직장의 경우 2년 계약직이라는 점 외에는 괜찮은 것같으나 앞으로를 계속 생각하신다면 정규직회사로 이동하시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기숙사가 제공되지 않는 경우라면 더 심사숙고해야하겠지만. 응원합니다!! 저도 구직중이지만ㅠ

    21.12.27 작성 신고
  • 이런 고민을 올린다는 자체가 방향성이 아직 뚜렷하지 않고 지방에 대해 고민이 있다는거겠죠? 상상 이상으로 힘듭니다. 생각 잘 하세요

    21.12.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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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5년차 / 10학번

    현재 급여와 별로 차이나지 않는데 업무가 나중에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업무도 아니네요..
    잘 생각해보셔야할듯 합니다.

    21.12.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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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차

    지방은 좀 힘들것 같습니다.

    21.12.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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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45년차

    안녕하세요
    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셨네요.
    검토할때 가장 중요한것이 현 직장에서 재계약이 얼마만큼 확률이 있는지
    그리고 지방에 있는 기업체가 얼마나 유망한지를 기준으로 결정하세요.
    선택시 생활비의 증감도 중요하지만,
    지방으로 갈 경우 현재 맺고 있는 인간 관계의 지속여부 또한 중요하니 함께 검토하세요.

    제가 볼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에 있는 기업체의 발전성과 확장성 여부를 기준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화이팅!!!
    수고하세요~

    21.12.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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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3년차

    훌륭합니다

    21.12.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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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6년차

    본인의 커리어 방향을 먼저 정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21.12.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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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36년차

    녜 .... 내가 만약 질문자 입장이라면 먼저 내가 장래 어떤방향으로 성장을 해야할것인지부터 설정을 할것 같군요. 그러면 자연적으로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물론 서울에 꼭 챙겨야할 부모님이나 어른이 계시다면 생활비가 좀더들지는 모릅니다만 저 같으면 강원도를 선택을 할수도 있을것 같군요 ...

    21.12.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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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담당자 / 9년차

    지방은 답이 없어요.

    21.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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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40년차

    저는 반대입니다
    물론 선택은 본인 몫이지만

    21.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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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4년차

    현재 생활비가 들지 않는(부모님 집 거주 등) 상황이면 생활비만 가지고 보기에는 현상유지 혹은 마이너스....
    서울에서 혼자 사신다고 해도 금전적으로 긍정적인 부분의 개선을 크게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스타트업에서 얻어갈 수 있는 부분을 보고 가신다면 모를까
    (이것도 기존에 타지 생활에 적응을 잘 하실 분이면 모를까... )

    저는 사람응대를 많이 하는 직업이고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나 이런부분이 어렵지 않은 사람인데
    제가 겪었던 타지생활은 조금 힘들었거든요.
    저는 결말이 예정되어있었던 타지 생활이어서 지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회사를 옮기는 것과 회사+생활반경을 바꾸는것은 큰 차이가 있었다고 느꼈어요
    수도권 내에서 옮기시는게 아니라면 더더욱이...

    직무도 좀 변경되시는것 같은데 이부분 대해서도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경력을 쌓으실건지 충분히 고려 하시고 진행하시는거라면 당장은 생활비 보다는 향후 방향성을 가지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1.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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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차 / 88학번

    제 생각엔, 지방이라는 점보다, 회사의 규모나 안정성을 보는 것이 좋을 거 같고요, 스타트업 기업이면 비전이나 규모를 먼저 살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지방에서 여유를 찾는 삶도 좋긴 하던데, 결혼 유무와 본인 성격이나 생활방식 고려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생활비는 기숙사가 제공된다면, 저녁 식대 정도만 실지출일텐데 경제적 측면은 유리해보이기도 하구요.

    21.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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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8년차

    본인의 생각이 제일 클듯 합니다.

    서울의 생활이 그리 힘들지 않으셨다면
    서울에서 이직을 고려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21.12.24 작성 신고
  • 현저한 메리트가 없다면 서울에 계시는것이 낫겠죠. 젊은 분이라면 강원도 시골의 삶이 즐겁진 않을것같네요

    21.1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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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17년차

    성과급은 없을거 같은데요.
    공기좋고 물좋은 곳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거 같아요.

    사무장 일 같아서, 특별하게 없을거 같은데요.

    생활비의 50% 가 방값이면,

    서울 보다 더 좋은 방에서 살아요 ...



    21.12.2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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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0년차

    저는 반대입니다.
    아직 나이도 젊으시고 정규직은 추후 능력을 쌓은후 입사하면 되고 그때까지 서울에 계시면서 학원도 여러군데 다니시고 자기계발을 더 하세요. 그리고 너무 사회 초년생이 지방에 혼자 있게 되면 만나는 사람 폭도 좁아지고 이성관계도 문제가 발생해 결혼시기를 놓칠수도 있고 해서 지금처럼 중요한 나이대에는 지방으로 가시는거 반대입니다. 동탄의 삼성전자나 이천의 sk하이닉스 등등 그 정도라면 충분히 내려가도 무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1.12.2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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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디자이너 / 6년차

    살면서 언젠가 독립을 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고, 차후에 이직시 플러스 되는 요인이 있다면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있는 곳이 계약직이니까요. 거주비도 별도로 들지 않고요.

    21.12.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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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일단 제생각에는. 현재 거주는 부모님과 하고 있고, 연봉수준이나 일의 업무강도, 본인의 업무에대한 열정 등을 고려했을때는 미혼이라면 이직을 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비슷한 수준의 조건으로 보여지는데 저라면 굳이 지방으로 가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요.

    21.12.23 작성 신고
  • 연령별에서 차이도 있겠지만, 내가 하고자했던 일에 방향성에 맞춰 이동하시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금전적이유도 있을수 있고 직무에 대한 이유가 있을수 있으니까요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할지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21.12.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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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75%부정 25%긍정
    감히 제가 계속다녀라 퇴사라해라 이렇게 말씀은 못드리지만 저는 해당 곳으로 이직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지방에서의 생활이 염려하신대로 타지에서 생활이 적응과 경제적인 부분에서 조금 염려스럽고 시내접근성 등에 따라 시간적으로 굉장히 소비됩니다.
    특히 숙소가 3인1실 이란 것에서 생활조차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 제약이 클 것같습니다. 연봉으로 큰 차이가 있거나 확실히 큰 비전있는 기업이 아니라면, 저라면 지방까지 가지않을 것같습니다.

    분명 계약직이라 불안하실 것압니다. 계약기간 내 불안하시더라도 급하다고 앞만보지마시고 앞과 조금의 뒤까지 보셔서 서울 근교의 좋은 곳 찾아 이직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1.12.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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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1년차

    지역 적으로 는 서울이 좋을 것 같아여
    지방으로 내려가서 일을 하신다면
    생활비를 많이 사용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국비를 신청 해보시는것이 어떨까여????

    21.1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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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추천하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리스크가 매우 크다고 생각해요.

    4가지 이유로 반대합니다.
    1. 맺고 끝맺음을 잘 하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현직장.. 계약직입니다. 새로운 곳 취업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이력서상 계약 기간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계약직과 정규직 분명한 차이가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것이기에 현직장에서 업무를 하면서 지방보다도 서울소재로 좀 더 찾아 보기를 추천합니다.

    2.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
    타지 생활을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과 함께 거주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과 거주하는 것에 큰 거부감이 없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들과 잘 맞다면 문제가 없지만 거주하는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트러블이 생긴다면 정말 큰 스트레스 입니다.

    3. 다른 직장으로의 기회
    다른 직장으로의 기회를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서울이라는 공간은 아무래도 반차나 월차를 쓰고 면접을 보기 좋으나 지방에 거주하게 되면 서울로 매번 올라오는 것도 매우 어렵고 힘이 듭니다.

    4. 타지 생활
    타지 생활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서울 생활에 많이 익숙해졌다면 더욱 더 지방에서의 생활은 힘들 수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주말마다 서울로 와서 생활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타지 생활은 쉽지 않는 선택입니다.

    물론 어느것이 맞다라고 말씀드리기 매우 어렵고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부분이기에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인사팀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부분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계신 곳에서 계약기간을 더 채우면서 찬찬히 직장을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21.1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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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일단 집값이랑 다른 생활비가 서울에서는 들고
    지방에서 들지 않는다면 지방가시는 것도 고려해볼만 할거 같습니다.
    또한 지방이 정규직이라 일단 고용안정에 대한 부분이 좀 클거 같습니다.
    다만 지방에서 너무 심심하고 버티기 어려우시면 서울에서 다니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21.1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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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5년차

    주말마다 서울에서 나가 노는 타입아니시라면 지방 직장생활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E라서 절대 집에 있지 않는 스타일이라 지방에서 노는건 재미가 없어서 서울 생활 고집중이거든요.

    물론 돈으로만 따지신다면 서울 vs 지방 고정비 계산 잘해보시고 정하시면 될듯.

    21.1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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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엔지니어 / 5년차

    저두 서울 3년

    지방(세종, 대전) 2년차입니다

    연봉면은 비슷하게 갔고요 다만 서울에서 월세 50이였는데

    지방 이직 시 월세 및 관리비 지원 받고 왔습니다
    기숙사 1인 1실로 하는게 더 좋아요

    21.1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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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2년차

    충분히 이직을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현재 재직중이신곳은 계약직이라 지속성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고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의 받침이 될수 있다는것도 업무 목표를 설정하시기에도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21.12.22 작성 신고
  • 서울에 계시면서 계약 끝나기전에 더 좋은 직장 찾아보셔요
    고민 중이라면 연봉이나 정규직의 큰 장점 때문인 것 같은데 10학번이시면 다른데 가셔도 그정도 대우 받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파이팅하세요!

    21.1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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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서울이 좋을 듯 싶네요

    21.1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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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1년차

    지방보다는 서울에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1.1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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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번역사 / 6년차

    기숙사, 식사 제공이라 생활비가 더 들거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연봉 차이가 크지 않은데, 연고 없는 곳으로 옮기는게 좀 아쉽네요.
    서울 내에서도 비슷한 조건(정규직, 대리, 연봉 3천 초중반) 채용은 많이 있으니 현 직장 계속 다니시면서 이직 알아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서울이 원래 집이라면 멀리 가도 경기도까지만 알아보셔도 이직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지방으로 계약직 하러 간 적 있었는데 이 땐 연봉 5천, 기숙사, 식사, 통근버스 제공 조건이었거든요. 이런 조건 아니면 지방은 별 메리트가 없는것 같습니다. 문화 생활도 좀 힘들고, 학원(자기계발)도 잘 없고... 지방은 그저 돈벌러 간다구 생각하는게..!!

    21.1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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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8년차

    저도 업무적으로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연봉 또한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있겠네요.
    기숙사를 활용하지만, 실제 생활을 위한 유지비는 현재 다니시는 부분에서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에...

    21.12.21 작성 신고
  • 업무적으로 보시면 될듯해요~~ 지방으로 간다해서 생활비가 더 들것같지는 않은듯 하네요(기숙사생활)
    일단 정규직이라는 메리트와 발전성으로 고민해보시면 될것같아요~~ 저같으면 정규직으로 강원도에서 스펙을 쌓을듯 하네요 ㅎㅎ

    21.1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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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6년차

    전 비추천이요

    21.1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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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11년차

    젊었을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은

    비추인거 같은데요

    연봉 1000 이상 차이나면 또 몰라도

    스타트 업이면은 초반 개고생 시작이고,

    기숙사도 개꼰대 틀딱 상급자랑 같이

    기숙사 같이 사용했을때 감당하실수 있으실지.,

    21.12.21 작성 신고
  • 무조건 가야죠 뭘 따져요

    21.1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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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영업 / 34년차

    서울근무냐 또는 지방근무냐의 문제 보다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 기업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사회초년생인데 만일 취업할 회사가 성장성 있는 기업체이고 발전성이 있다고 판단 된다면 다른 문제는 추후 고려 대상입니다.

    21.1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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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년차

    회사 발전가능성은요?? 강원도에서도 도시냐 시골이냐고 중요한 것 같아요 !

    21.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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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어려울것갇습니다

    21.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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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7년차

    계약직을 벗어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지방으로 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아요.
    본인께서 지방근무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괜찮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렇지 않다면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이직이 급하지 않다면 서울소재에서 기업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21.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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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8년차

    가지마세요 ㅎㅎ

    21.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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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 / 19년차

    현재 본인의 상황이 중요합니다.
    1. 결혼, 유 무 / 현재 나이
    2. 본인이 하고 싶은 업종인지
    3. 현재의 경제적 여건
    을 고려해 직업은 선택해야 합니다.

    직장생활 즉 직업 선택은 중요한 일입니다.
    한번 선택하면 업종 변경이 힘들고 평생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신중히 고민하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1.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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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3년차

    1. 계약직은 벗어나는게 좋습니다.
    2. 업무가 크게 변하는거같은데, 향후 어떤 잡을 원하시는지요
    3. 지방생활하면 비용은 임금상승폭보단 많이 나갈겁니다.

    21.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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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지방으로 내려가서 일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합니다.

    21.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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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7년차

    지방으로 가셔서 새로운 스펙 쌓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안 받은 곳의 정보를 봐도....지방이 나을듯 하네요

    21.12.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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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8년차

    계약직은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일단 강원도 소재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이후에 2~3년 근무 이후 대리말쯤 서울쪽으로 재이직을 해야합니다. 과장초에는 늦을수있습니다.

    21.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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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37년차

    현재 고향 인천을 벗어난 적이 없어 지방에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자리가 잡히면 아내와 같이 생활할 계획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1.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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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8년차

    조금 메리트가 없어보입니다. 강원도까지 이주하는거 쉽지 않을겁니다.

    21.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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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1년차

    스타트업 회사에서 근무한 적 있는 1인입니다. 체계가 없어 체계를 만드는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견딜 수 있을 것 같고 비전이 있다고 여겨지면 가기 바랍니다. 허나 그렇지 않다면 가지 않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21.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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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강원도면 솔직히 이 정도 조건으로는 좀 그럴것 같긴 합니다. 기본급은 300 차이인데
    솔직히 자취로 인해서 들어가는 비용만 해도 더 나갈 것 같구요. 또 가족들이랑 살다가
    갑자기 기숙사 생활 하는게 쉬운 건 아닙니다. 게다가 스타트업이라는 점이 애매합니다.
    아무래도 체계가 덜 잡혀있다보니 이게 좋을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어서요.
    하지만 현재 2년 계약직이라는 점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계약 연장이 될 수도 있지만
    무기 계약직으로 가기에는 아쉬운 조건이라 어짜피 이직은 고려하셔야 되니까요.
    따라서 계약서 검토 및 리스크 관리 등의 업무에 관심 있으시면 충분히 갈 만은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갈 정도는 아니고, 다른 이직처 찾아보셔도 될 거 같습니다.

    21.1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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