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사
제가 회사를 찾는중이긴 한데 마냑에 다녔던 회사에 다시 취직한다고 하면 그 회사분들이 받아줄까요?? 아니면 다른 회사를 찾아 보는게 답일까요??
다녔던회사 다시들어가는건 제 경험상 절대 반대입니다
설사 그회사에서 필요하다 해서 다시 와달라고 했다고 해도 가지않는것이 좋은것같아요
다시 또 그만두게 될겁니다
본인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시 입사한 다고 해서 이쁠것 까지 는 없다 고 생가됩니다.
오히려 좋은 점도 있지 않을까 요?
물론 제 말이 정답은 아닐것이고 본인의 의사가 제일 중요하지만 그만두셨던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 같네요.. 개인신상의 문제(회사를 다니기 힘들정도로 몸이 안좋다던가 집안문제 등..)였다면 한번쯤 재입사를 생각해봐도 좋지만 회사와의 문제로 그만두셨던거라면 개인적으로는 재입사는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모쪼록 좋은 일자리 구하셨으면 좋겠네요
나온데는 다시 들어가는거 아니에요 똑같은일이 또다시 반복될 뿐더러 더 우숩게보구 얕잡아보죠 갈곳없어서 재입사한거처럼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험을 해봤을거에요 그래서 나온곳은 절대 다시들어가지않죠
저도 전 회사에 애착심이 많았던 터라 아직도 회사를 다니는것같고 다른데 취직이되었어도 왜 여기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미련을버리고 좋은데 취직이되어서 주어진 환경에 적응되어 새로운 삶을 찾길 바라겠습니다
업무에 관해 잘 처리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위에서 재입사 권유해서 재입사도 가능하겠지만...거기서 나올때 원인이 되었던 것이 있으면 재입사해도 얼마 못가겠죠? 안그래도 전에 직장에서 재입사를 얘기하길래 제 경우엔 안가고 다른 곳을 알아봤던... ㅎㅎ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질문자 분이 회사 면접관인데 퇴사한 사람이 다시 지원했다면 질문자 분은 그사람에 대해 많은 생각이들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생각에는 다른 회사를 찾아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특별한 이유때문에 회사를 그만 두었다면 회사 면접관분들도 이해를 해줄수 있지만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나왔다고 하면 별로 좋은 눈으로 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신중한 선택 후에 결정 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