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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졸업 후 첫 직장 고민됩니다!

조회339
21.12.30 작성

졸업 전에 네트워크 통신 장비 회사에서 파견 근무로 일했습니다. 대기업 계열사라 파견근무자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졸업 후 입사 제의가 왔는데 계약직 2년이고 정규직 전환은 불투명하지만, 최대한 되는 쪽으로 해보겠다고 팀장님이 말씀하셨어요. 

다른 회사도 입사 제의를 주셨는데, 파견 근무로 일했을 때 저희 거래처 쪽이었습니다. 이쪽은 같은 직무로 정규직 제의를 주셨습니다. (외국계, 소규모 한국 법인) 판매하는 제품 라인이 크지 않아서, 업계 종사자가 아니라면 회사 이름은 잘 모릅니다. 


급여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고민이 더 됩니다ㅠㅠ

국내 대기업 계열사 중간 유통사 계약직이냐,

외국계 벤더 기업 정규직이냐가 고민됩니다...!

첫 직장 어디로 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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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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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우선 좋은 기회를 얻게 되신 부분 축하드려요~!!
    많이 고민 되실 것이라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본인이 앞으로 어떤 비전을 가지고 가실 지 제일 중요해요.
    이참에 본인의 미래에 대해 잘 결정하고 계획해보는 것을 우선적으로 추천해요.

    국내 대기업 계열사 중간 유통사 계약직으로 간다면, 아무래도 좋은 경험이긴 합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도 된다면 이보다도 좋은 기회는 없을 것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아무래도 전환이 안될 수 있고 2년 뒤에도 불안감에 있을까봐 염려 됩니다.

    그런 이유로 외국계 벤더 기업 정규직이 더 좋지 않냐고 생각해요.
    물론 제품 라인이 크지 않고 작은 회사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아무래도 정규직이 주는 안정감과 경력을 잘 쌓아 이직하기에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조언을 얻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1.12.30 작성
  •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명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22.01.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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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정규직이 나중에 이직할때 계약직보다 써먹기 좋아요. 회사에서 경력관리도 신경써줄꺼구요.

    22.01.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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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엔지니어 / 19년차

    외국계 정규직으로 가시길.....국내 대기업도 아닌 유통사계약직이면 ...유지보수로 매출 나올텐데 유지보수만하는 업체면 매출증가가 거의없기에 비젼이 없습니다....영업직은 아니지만 매출이있어야 본인 월급도 오르는법.....잘 생각하시길..

    21.12.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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