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할투자자 Lv 3

전기·전자엔지니어 / 11년차

저희회사도 작년말에 포괄임금제로 졸속 가결처리 했습니다.
저야 뭐 원래부터 그래왔지만 잔업 20시간이 기본연봉에 포함되면서
잔업을 공식적으로 안 하게 되었어요.

가장 좋은 것은우선 본인 업무효율을 높혀서 딱 정규근무시간만 일하고
퇴근해서는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자기계발(자격증, 재테크 등)을 하세요.

프로젝트가 바쁘고 아무리 일이 많아도 도면납기 같은 기본적인 자기 할 일만 밀리지 않고 다 처리하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못 합니다.

자기계발하면서 틈틈히 잡코리아로 원서접수랑 자기소개서 오늘 날짜로 업데이트 하시구요.
그러다가 한 개 걸리면 바로 이직하면 됩니다.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mentor6140680 Lv 2

생산직종사자 / 13년차

현재 경력 1년 뿐이라 다른곳을 가더라도 크게 차이가 날 거 같지 않습니다.
일단 1년만 더 경력을 쌓아 2년을 채워서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앞으로의 1년은 좀더 경력에 도움이 되는쪽의 커리어를 쌓아(이력서에 넣을만한 경력 내용)
연봉쪽으로 상향되어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처음회사에서 열심히하는데도 그냥 일도구로만 쓰인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면 좋아지기는 힘듭니다)

mentor7625142 Lv 1

구매관리자 / 30년차

현잰는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 꼭 그자리에서 성공할것 입니다..
나도 그렇게 해서 중소기업의 공장장이란 자리까지 왔습니다...
현재는 돈이 적어 보일수도 있습니다 앞을 보세요....

mentor3240805 Lv 3

화학엔지니어 / 13년차

일단 전기전자쪽도 발담궈보고.. 기계쪽도 발담궈보고.. 이런저런 분야 다 한번씩 발담궈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전기전자가 쫌 짜더군요...
급여가 짜요..

그거 인식하고 진로바꿀때까지 오래걸렸습니다..

근데.. 배운게 도둑질이라고..결국.. 지금은..

전기 전자 기계 금속 화학 다.. 합니다..ㅠㅠ

mentor1690349 Lv 1

전기·전자엔지니어 / 11년차

뭐라고 먼저 조언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 또한 그 길을 걸어왔고, 그렇게 벌서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지금은 PLC를 처음으로 하던 때 보다는
다른 업무가 더 많은 때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토대로 그냥 두서 없이 적어 보자면, 일단 PLC를 하는 일은 다들 그렇게 시작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그렇고 저보다 선배님들도 다들 그러셨고, 하지만 그 일을 하면서 시키는 일만 해서는 더 이상의 발전이 없었던거
같네요. PLC도 나름 분야가 많이 있어요. 일단 다른 분들이 하시는 말처럼 시간을 두고 정확하게 어떤 분야에서 PLC를
해봐야 겠다라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저는 기존 OLED Line 모션제어 분야 쪽에 있다가 발전 플랜트를 거쳐서
지금은 화공플랜트 계기 분야에서 근무 중이며, 현직은 PLC는 옵션으로 방폭 분야 전기 설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어떤 분야에서 어떤 PLC를 다루며 어떤부분을 더 보강해서 갈 것인지 확실히 정하는 시간을 가지신 뒤에 그 다음에
이직을 고민해 보시기를 조언 드립니다.
부가적으로 제가 해외 나 국내 현장 가서 볼때 물류 이송 및 모션제어, On-Line 제어 부분에서 PLC 업무 보시는 분들은
다들 낮과 밤이 없으시지만 자기가 맡은 일에 책임감이 넘치시며, 급여는 뭐 말할 것도 없으신 것 같더라고요.!
화이팅 입니다.!

mentor9272317 Lv 2

전기기사 / 14년차

일단 PLC 경우, 전반적인 레더 기획 하지 않는 이상 단순 설계로 끝나버립니다.

가급적이면 경력은 쌓으면서 전기 기능사 말고 더 높은 자격증 산업기사나 기사 자격을 취득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PLC가 쓰임세는 많으나, 이젠 전기전자통신+ 기계까지 두루두루 알아야 하는 시대입니다

전체적인 공정을 알지 못하고 그냥 스케치한 것을 그림만 그린다면 절대 절대 늘지 않습니다.

추후 어떤 일을 주가 될지 모르지만 현재 업무가 도움이 되는 정도 일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그러므로, 자격증 취득을 먼저 하고 이직을 생각 해 보십시오.

mentor1398812 Lv 1

전기·전자엔지니어 / 6년차

여러회사를 다녀서 plc는 원래 이렇다라는걸 몸소 느꼈습니다.안타깝게도 최저 임금대비를 생각하면 가슴이 저린 직무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지금하시는 일이 숙달되시고 욕심과 자부심이 생겨 실력이 향상되신다면 그 환경을 조금 바꿀수 있습니다. 금전이냐 시간이냐 이직시 선택권을 갖을 수있습니다.물론 그렇게까지 되기에는 본인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잦은 출장과 야근 그리고 낮은 급여임에도 스스로 공부하면 분명 훌륭한 조건이 있을겁니다
이게 가능하시면 최소 3년 근무후 이직을 추천드리고 아니면 다른 업종을 찾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지난 1년이 아까워서라는 생각은 잊어버리세요.괜찮습니다.
지금하시는 고민을 2,3년만에 하다가 다른길 찾는분들도 많으신데 그에 비하면 빠른겁니다.

mentor3831361 Lv 1

시스템엔지니어 / 12년차

때려쳐도 누가 뭐라할 워라벨은 아닌것 같아요..

mentor6986802 Lv 1

전기·전자엔지니어 / 18년차

경력을 일정부분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인을 위해서 견디고 3년정도는 버티세요
경력직을 평가할때 근속 기산이 가장 먼저 평가 됩니다.
포괄연봉제는 중소기업에서 현재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인정하고 가셔야 합니다.
실력을 키워 근무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mentor1085729 Lv 1

전기·전자엔지니어 / 34년차

안녕하세요
고생 많습니다.
"PLC는 원래 이런 곳이다...." 이런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회사와 경영진이 어떤 기업철학을 가지고 경영하느냐의 문제 입니다.

4차 산업 혁명 진행이후 전장제어 분야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줄어들어
인공지능 엔지니어 보다는 불리한 취업현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PLC에 의한 전장제어는 없어질 수 없습니다.
단지 얼마나 나 만의 무기를 준비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다음 스텝에 대한 준비 없이 바로 퇴직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1년 후의 준비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PLC도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 힘들지만 개인의 시간을 내어
각종 PLC의 제어스킬을 늘리 시고...
전장설계(캐드) 능력도 준비하시고
DCS, PC 등의 마스터 시스템의 이해도 넓히시고
특히 통신 관련된 공부를 하시어
전장제어 전반의 실력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물론 자격증도 하나 둘 늘려 나가시면
PLC 업종에서도 충분히 대우 받으며 지낼 수 있습니다.
지금... 대책없이 밖에 나오면 매우 춥습니다.
금년 1년은 꾹 참고 실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mentor1965573 Lv 1

24년차

근로계약서에 써있는 근로조건과 급여를 근거로 하여 회사측과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원만한 협상과 조정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안될것 같으면 가능한 빨리 다른 길을 찾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당장 퇴사하는것 보다는 업무 외 시간에 새로운 직장을 찾아보는 노력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mentor2495022 Lv 1

전기·전자엔지니어 / 11년차

화이팅

mentor7485401 Lv 1

전기·전자엔지니어 / 9년차

지금 동종업계에서 13년째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5년차 정도까지는 정말 박봉 아니면 참고 견디다가 점프하는게 이득입니다

mentor6020804 Lv 1

15년차

자동제어 업종이 출장도 많고 야근도 많은데 직장 생활 초반에는 업무량에 비해 급여가 낮기 때문에 굉장히 고달픕니다. 하지만 경력 쌓고 관리직으로 일할 수 있는 회사로 이직 하면 스펙 대비해서 좋은 조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들도 있습니다. 굉장히 힘든 일이기 때문에 적성에 맞는지 먼저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적성에 맞고 일을 즐길 수 있어야 힘든 것들을 버텨낼 수 있는 업종입니다. 마지못해 하면 오래 회사 못 다니는 분야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분야다 싶으면 최소한 2년은 한 회사 다니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좋은 회사는 처음부터 들어가야 됩니다. 경력 2년 정도 경험 있는 준 신입급 직원은 TO만 있으면 회사에서 채용하는데 부담이 적기 때문에 스펙 대비로 좋은 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mentor9953529 Lv 1

전기·전자엔지니어 / 24년차

제 생각으로는 현재의 조건을 보기보다는 기술적인 부분만을 놓고 보아, 장래성을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처음의 각오가 그러했다면 좀 더 참고 3년만 경력을 쌓아보세요.
어떤 곳이건 간에 그만둔다고 했을때 바짓가랭이 잡고 제발 좀 남아 주세요 소리가 나올 정도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직장생활 25년째인 저는 회사를 이리저리 옮겨다니다가 죽도밥도 안된 것 같아서 그래요.
아무튼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고 그에 따른 책임도 순전히 본인이 감내해야 할 몫입니다.
미래를 멀리 보고, 내가 정녕 이 일에 관심과 흥미가 있는가가 더욱 고민해야할 부분이 될 겁니다.
급여요? 실력 좋다고 인정받으면, 백지수표 주는 회사도 나올 겁니다.

mentor7229411 Lv 1

제품영업 / 17년차

PLC로 경력 쌓으면 2-3년정도면 정체기가 오며 일 성격상 워라벨과는 점점 멀어짐. 프로젝트가 끝날때까지 대체자가 없으므로... 이 분야에서 자기 사업할거 아니면 빨리 더 늦기 전에 갈아타시는걸 추천.

mentor8385097 Lv 1

품질관리자 / 9년차

현재 회사가 나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회사인가를 심도있게 고민해보시고 발전이 없다고 판단되면 회사를 구해놓고 이직하는 생각을 해보는건 어떻나요?
퇴사를 해버리고 만약 입사를 못해 공백이 길어지고 모아둔 돈이 떨어지면서는 돈을 벌어야된다는 압박감이 구직활동에 여유가 없어집니다. 그러다보면 좀더 나은직장보다 전과 같은 조건의 직장 혹은 더 안좋은 환경에도 입사를 결심하게됩니다.
물론 퇴사후 바로 좋은직장에 자리잡을수도 있지만 만약이라는것도 염두해보세요.

mentor9557691 Lv 1

다니시면서 좋은 곳을 찾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mentor2538672 Lv 2

품질관리자 / 9년차

프로젝트 단위이다 보니 복수의 프로젝트를 겸해야 하니 야근이 잦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복수의 프로젝트만큼 이상적인 게 없거든요.

미래를 보면 몸값 올리는데 좋기는 하겠지만, 프로젝트를 많이 수행하면 몸도 정신도 많이 지칠 것 같습니다.

업무 환경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단일 프로젝트만 맡아서 한다면 할 만하겠지만, 복수의 프로젝트라면

아직 어리고 이직할 기회가 많다라고 하면...저라면 찾아보겠죠~

mentor7026475 Lv 2

전기·전자엔지니어 / 7년차

프로젝트기간에는 야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업무비용도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생각하기에 신입에게 중요한건 지금 하고있는 일들이 추 후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나 입니다.
당연히 이것저것 다 잘하면 좋지만 특화된 기술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회사를 다니시면서 잘 살펴 보시면 회사의 특화되고 전문적인 기술을 배울수 있는지 알 수있습니다.
(연구개발자 관련)
1) 값비싼 PLC 장비를 배울수 있는가
2) 자동화 관련 PM의 일을 배울수 있는가
3) 전문적인 배선작업을 배울수 있는가
4) 전기 관련일의 노하우를 배울수 있는가
5) 몸값 높은 전문가의 일을 배울수 있는가

등등 많은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ㅁ

mentor3108146 Lv 2

25년차

일단 갑자기 관두면 안될거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재직하며 이직 준비하세요..
아무래도 직장이 없으면 급해지거든요.
재직하며 인원수 많은 직장 또는 상장 중소 기업
경력으로 꾸준히 이력서 넣으시고 면접 다니세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 입니다..
첫 직장은 안 좋더라도 계단식으로 직장 환경이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는게 길게 보시면 좋은 방향 입니다.
나중에 나이들면 실력 보다는 직장의 안정성 입니다.

mentor5652934 Lv 1

사회복지사 / 2년차

PLC프로그래머로 3년 근무했었습니다.
어느 중소기업을 가든 비슷합니다.
프로젝트 시작하면 야근과 특근, 해외출장... 시급으로 따지면 최저 임금이 안되죠.
공부를 더하셔서 최소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시거나 보전쪽으로도 생각해보세요.

mentor4197582 Lv 2

전기기사 / 26년차

현재 수습에서 막 벗어났다면 다른 곳에 입사할 때 거의 신입으로 입사해야 합니다.
수습에서 벗어난 것으론 경력을 인정받기 힘드니까요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바로 이직할 수 없다면 빨리 지금 있는 곳에서 경력을 쌓고 인맥을 쌓아야 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인맥을 쌓으면서 실력관 성실성을 주변에서 인정받으면 이직할 수 있는 기반이 생기게 됩니다.
이직은 때가 있습니다.
스펙이나 빽이 좋아서 바로바로 옮길 수 있는 환경이 아닌 우리같은 흙수저는 결국 주변의 인정을 받아야만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이직하기 좋은 때는 대리진급전후, 과장진급 전후 입니다.
회사에서 바로바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인원이기 때문이죠
지금 당장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할 스펙을 같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지금 있는 곳에서 최대한 기술을 쌓으시고 이직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지금있는 곳이 기술을 배우기도 적합하기 않고 회사가 비전도 없으면 그것은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고요)

mentor3925883 Lv 1

품질관리자 / 5년차

안녕하세요. 저도 그 상황을 겪었던 한사람입니다.
우선 오죽하면 이런곳에 글 남기나 싶으실텐데.. 저도 몇년전에 그런생활을 하다가
일자제는 정말재밌더라고요. (대신 몸이 안좋아지긴하지만..)
일을 오래해본건 아니지만 PLC쪽은 대부분 이런거같더라고요. (저는 중견이였는데 해외에 왔다갔다 2년갔다왔습니다.)
그리고 경력으로 운좋게 대기업- 설비보전 쪽으로 이직했네요.
PLC는 경력쌓고 프리랜서 하시는 분도 많죠. 실력이나 영업도 어느정도 되어야 가능은하지만.
전기쪽도 어떤전기냐에 다르겠지만 충분히 다를수 있긴해요.
일 환경이 마음에 드는지도 중요할것같아요. 몸은 그렇게 힘들어도 저도 최대36시간 일해보기도 하고...
그래도 재밌더라고요. 그게 지금도 생각나긴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나중에 가정을 가지신다면
아무래도 더 편한 곳 찾아가는게 맞으실것같아요. 결과는 본인선택이지만
나름 경력조금더 쌓은 형의 이것저것 끄적임을 읽어줘서 감사해요.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나 댓글 남겨드릴게요.

mentor4623879 Lv 3

전기·전자엔지니어 / 7년차

나이는 모르겠지만 기사 자격증부터 취득후에 더 큰 회사로 가십시오. 아무리 PLC 계열이 꼰대마인드에 다 내 성장 밑거름이다 이러지만 결국 기본 인프라가 구성이 안되어서 그럴 수 밖에 없는거고 대기업 내지 중견만 가도 아 세상에나 정말 이게 성장밑거름이구나 라는걸 느낄겁니다. 탈출하십시오. 만약에 나이대가 20후반대라면 버티라는게 정답일지 몰라도 갓 졸업한 친구가 PLC 업계에서 성장 밑거름이다 뭐 이딴 소리 안듣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후회하는 부분을 지금 질문자분도 똑같이 고민하는걸 보면 여전히 PLC업계는 이 모양인가봅니다. 빠져나오세요

mentor1822469 Lv 1

전기·전자엔지니어 / 7년차

PLC업체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장담하는데 잔업 수당 잔업 시간만큼 챙겨주는 곳 없어요. 월급에 기본급 외에 수당으로 다 들어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하는 만큼은 안주죠. 물론 잘못된 것 맞습니다. 사실 처음 몇년간은 그냥 공장에 생산직하는게 훨씬 더 많이 법니다. 선택입니다. 기술 배운다는 명목으로 급여가 작더라도 버틸것인지, 급여가 얼마안되니 다른일을 할지. 사실 이런 고민을 적는다는 것 자체가 이미 마음떠났다는 이야기이니 자신을 위해서도 다른 직원들을 위해서도 다른업종 찾으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 회사 떠나서 다른 PLC 업체 간다고 다르지 않을 겁니다. 다른 대우를 받으려면 그만한 실력을 갖추고 이직한다면 다른 대우를 받을 수 있습니다.

mentor4094352 Lv 1

전기·전자엔지니어 / 14년차

일년이면 아직 성장하셔야 할것 같은데, 돈보다 자기 성장가능성을 보심이?
페이의 핵심은 업무능력 이니까요...

mentor0854438 Lv 2

전기·전자엔지니어 / 24년차

기사 자격증 도전 하시고요 큰회사 입사 하셔요

mentor7045438 Lv 1

전기·전자엔지니어 / 7년차

일이 안맞는다면 다른직군을 찾아보시는게 맞을듯하고, 단순히 처우에 문제라면 아직은 기다려보는게 나을듯하네요.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거진다 그렇습니다. 특히 설비업계는 프로젝트가 몰리면 어쩔수없이 납기, 검수기한맞춰야되서 야근이 대다수죠. 대신 프로젝트가 없는타이밍에는 눈치안보고 칼퇴하고 자료정리나하고 개인공부할수있는 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주어집니다. 만약에 그렇지않고 계속 프로젝트가 많다고하면 성장할수잇는 회사라고 볼수잇겠네요.
그리고 52시간제도는 대기업,중견이상급 되는 중소기업에서는 정말 깨어있는 사장이있지않는이상 아직한국에는 도입이 안됐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오히려 저걸 악용해서 하는업체들도 충분히 많죠. 이게 현실이네요
어느정도의 규모의 중소기업인지는 모르겠으나, 수습기간에 프로그래밍을 시키는회사는 많지않다고봅니다. 심지어 PLC팀으로 편재되어있다고해도 3개월동안은 허드렛일만 할뿐 일이라고 불리우기 어려운것들을 많이들 시키죠.
경력이 길진않지만 전장제어팀,PLC팀에도 있었으면서 신입사원들어오면 일안시킵니다. 그냥 개발된 프로그램 던져주고 분석하라고 시키고 IO체크할떄나 불러서 센서체크,파트정리나 하라고하죠.
만약 수습기간에도 직접 프로그래밍을 하셨고 CS대응하면서 직접 모디파이하고 했다 라고한다면 오히려 더 거기에 남아있으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저도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취직해서 느껴본 경험을 말씀드리면 돈문제에관한건 어쨋든 레벨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이 세개는 비빌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예외는 있구요
내가 중소기업에서 좀 받는다 ? 중견에서 보통정도 됩니다.
중견에서 좀 받는다? 계약연봉이외 복지까지 생각하면 대기업에 비할수가없습니다.
개인역량과 처우까지 다생각하려면 자격증,학력준비해서 큰회사로 들어가세요 그게 답입니다.
글자수 제한이 있어서 여기까지만 할게요. 현명하게 후회없는 선택하세요

mentor9094350 Lv 1

전기·전자엔지니어 / 8년차

4년 동안 plc프로그래머로 일했었습니다. 현재는 계장계통에 몸 담고 있지만요..
저도 그렇게 일했었죠.
솔직히 말해 몸도 마음도 고단한 직업입니다.
아닌것 같으면 빨리 결정하세요.
장점 : 품귀현상으로 사람이 귀하다. 보통 사람들이 하기 어려운 일이라 평생직장은 보장된다.
단점 : 하는 일에 비해 페이가 약하다. 출장직이 대부분이며 몸과 마음이 고단하다.

물론 여기서 뛰어나면 연봉 많이 받겠지만 그렇게 되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른 직종보다 훨씬 힘들다고 느낍니다. 다른 직종도 해보았기 때문이죠.

mentor0626289 Lv 1

전기·전자엔지니어 / 12년차

일한 만큼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mentor2839209 Lv 4

전기·전자엔지니어 / 4년차

퇴사하겠다 하세요
님이 필요할 정도의 엔지니어면 잡을거고
필요할 정도로 성장을 시켜준 회사면 앞으로 더 성장 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mentor9380826 Lv 1

반도체엔지니어 / 12년차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이 연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노동의 대가를 받지 못하는 정도라면 저는 다른 직장을 알아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잘 먹고 잘 사려고 하는 행위들이니깐요.

mentor1383110 Lv 5

전기·전자엔지니어 / 4년차

Plc를 1년간 경험하신 것은 분명히 도움이 될겁니다.

프로그래밍을 했다는게 설계해논 로직을 plc 툴을 이용해서 작화하고 다운로드, 수정 등의 툴을 다루는 업무를 하신 것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뭐 plc뿐만 아니고 해당 메이커에 있는 제품군들을 어느정도 접해봤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plc업체보다는 플랜트 공무 쪽을 한번 도전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너무 작은 공장말고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곳에서 추가근무에 대한 보상을 받으시고 인원이 많은 곳에서 근무하시면 워라벨도 챙기실 수 있을 겁니다.

Plc를 해보신게 실제 플랜트 공무에서도 메인터넌스 할때 그누구보다도 좋은 강점이 될 수 있으니 꼭 경력을 어필하세요.

그리고 plc address에 포인트별로 물려있는 계기나 전기장치들에 대해서 기초적인 지식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