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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파견직 질문있습니다ㅠㅠ

조회1,450
22.01.04 작성

이번에 대기업 임원 비서 파견직 면접 제안을 받았습니다.

근무지도 집이랑 가깝고, 학업과 병행할 예정이라 파견직 자체도 괜찮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것이 용역업체라고 하나요?파견업체가 설립된지 1년 정도의 소기업입니다.

아무래도 임금이나 계약이나 여러가지 불안하긴 합니다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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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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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서 / 3년차

    파견직은 모든 부분을 파견 용역업체와 조율 및 계약해야 한다고 보면 되는데, 설립된지 1년된 곳이라 걱정되시겠어요ㅠ
    그래도 일단 그 업체가 면접 보시게 될 대기업과 다리는 놓아진 곳이니까
    개인적으로 업체가 아주 위험성이 높은 곳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집이랑도 가까운 곳이니까 면접은 꼭 보시고, 만약 잘 되신다면 계약서 작성하실 때
    업체 직원 및 해당 기업의 인사직원과 함께 인증되는 곳에서 계약서 잘 읽어보시고,
    시간 외 수당/ 연차사용/ 퇴직금/ 복지/ 연봉 잘 확인해보시면서 취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2.0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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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5년차 / 09학번

    유사한 직무에 종사 및 병행하시는 학업이 연관되어 있다면 우선 면접은 보시는게 경험상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임금과 계약에 대해서는 아무리 파견직과 계약직이라 하여도 본인의 과실로 인한 사유가 아닌 이상은 질문자님에게 크게 피해가 생기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용법상 계약해지 및 임금 채불은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면접부터 진행해시죠!! 그리고 집 가까운게 최고입니다 ㅎㅎ

    22.01.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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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4학번

    제가 파견직을 해본 경험자로서 파견업체로 입사 하면서
    문제가 생기거나 임금 관련 논의를 파견업체랑 해야 한다는 점, 회사 계약 직원들과의 약간 차이정도..?
    그리고 파견직은 경력으로 안쳐주는 경우가 많아요!

    22.01.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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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일단 파견업체가 1년 정도 된 기업이라는 게 불안하긴 한데, 파견 기업 자체는 대기업이라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긴 합니다. 물론 파견업체에서 문제가 생기면 일하는 기업에서 해결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신경은 계속 쓰셔야 합니다. 다만 파견직으로 나가게 되시면 의외로 파견업체와 연락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는
    그리 많이 없습니다. 또, 파견기업이 대기업이라 그런 문제도 좀 괜찮을 거구요. 그래서 일단 면접은
    경험 삼아서라도 가 보시기 바랍니다.

    22.01.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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