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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 직장인 만큼 이직 고민입니다.

조회5,115
22.01.18 수정

저는 작년 9월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첫 직장인 만큼 어디든 괜찮다는 신입의 마인드 때문이였을까요? 그당시 공고가 별로없었던 터라 아무 곳이나 들어가자는 마인드로 찾다가 꽤 큰 베이커리에 들어갔습니다. 월 8회휴무 월급은 185만원 아침 8시 출근 오후 5시 퇴근이지만 퇴근은 사실상 6-7시에 정말 늦으면 7시반 8시 퇴근을 하구요.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게되면 20-30분 버스타고 다니는데 버스 시간이 극과극이라 타게되면 7시10분~30분즈음 회사에 도착합니다. 퇴근이 6-7시 저희의 일이 다끝나고 다음날 할 일들을 생각하고 발주넣고 모두들 인사하고 퇴근을 합니다. 칼퇴는 한손가락에 꼽을만큼 적구요. 저는 첫 직장이라 다른 직장에 대해서 잘모르겠어서 그런데 원래 이렇게 칼퇴라는게 없을까요? 같이 다니던 직장 상사분들은 다들 이직하고 요즘은 일하는 사람도 더 적어졌습니다. 사람의 비해 빵도많고 그래서 늦게끝나는 탓인지 다들 어차피 이래봤자 늦게끝나는거 여유부리게 하는탓인지 왜 늦게 끝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더버틸수있을까요? 이직하는게 맞는걸까요? 아직 퇴사라는거 이직이라는걸 해본적이없어서 두렵기도 무섭기도해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이곳에서 1년을 버티실건가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실줄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음 일단 설명을 드리자면 같이 일하는 분들과의 사이는 굉장히 좋습니다. 근데 직접적으로 저와 어깨부딪히며 일하는 선임분과 사이는 좋지만 그분께서 일을 잘 못해서 거의 제가 신입들을 알려주고 시키고 일도 웬만한건 다합니다. 그리고 제일 위에 팀장이라고 하나요? 그분께서 스케줄을 작성하는데 원래 이렇게 스케줄이 한달이면 한달 스케줄이 안나오고 나눠나오나요? 다른곳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스케줄이 바로바로 잘안나와서 그점이 참.. 아직 이직을 할거다 뭘 할거다 정하진않았지만 그동안 1년이상 다니신분들이 하나둘씩 그만두고 (저 약5개월 다니는동안 그만두신분만 5-6명이상 나머지는 1년도 못버티고 나가거나그렇구요) 점점 그래서 의욕이 떨어지는걸수도 있겠네요ㅎ 음 어렵지만 좀 더 댓글들 보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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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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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관리자 / 8년차

    님의 글을 보고 예전에 베이커리 업계에서 근무한것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댓글을 달게되었네요.
    꽤 큰 베이커리에 들어가셨다고 하셨는데..
    저 역시 규모가 큰 베이커리 회사만 다녔습니다.
    일반 가맹점이 아닌 본사 직영점만요.
    그것도 다 큰매장들 위주로만 발령이났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매장의 특성상 보여지는것이 우선이라..
    제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되 빵매대와 케익쇼케이스가 비어보이면 안되는 곳이여서 퇴근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인 저녁시간이라도 다음날 생산하기위해 준비해두었던 생지들과 성형해둔 것까지..또 생산하게 하다보니 타매장보다 더 오랜시간을 근무했어요.
    그러면 당연히 폐기량도 많고 인건비도 많이 나오는게 당연한건데..늘 본사에서는 비용을 줄이라고만 합니다..ㅎㅎ
    그래서 밥먹을시간도 포기하고 매번 굶으며 퇴근도 미리 찍고 무상으로 근무하고..집에서까지 발주하고 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큰 베이커리 업계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특히 시즌때는 조기 출근에 새벽 퇴근..거의 2주에 하루 겨우 쉴정도로 바빴습니다.
    젊었으니까..어렸으니까 체력이 버텨줘서 2년 반에서 3년이상씩..총 6~7년이상을 베이커리업계에 있으면서 부점장과 매니저관리자도 해봤네요.
    조금만 더 버텼더라면 QC도 했을텐데..(제안을 받아서..)
    조금은 아쉽긴하지만 이사때문에 (는 핑계고..솔직히 좀 지쳤습니다 ㅋㅋ) 이사갈 집근처에는 제 직급으로써는 발령이 날수가 없어서 아쉬워하듯 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신 빵일 안해!!하고서..
    지금은 완전히 다른 직업을 갖게 되었지만 이따금씩 케익 아이싱을 하고 오븐을 보는 꿈도 꾸면서 무척 힘들었지만 참 즐겁게 일했었다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연장근무하면서 연장수당과 야근수당, 휴일근무수당, 연차수당을 다 받으니 어린나이 치고 연봉이 꽤 높아서 나름...쏠쏠했어요 ㅋㅋ
    회상을 하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님이 적성에 맞고 뿌듯함을 느끼신다면 좀 더 참는걸 추천합니다~큰 기업일수록 경력이 최고에요!
    젊을때 경력 쌓고 QC나 개발팀에 들어가는걸 추천드립니다~

    22.0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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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현재 5성 호텔 조리팀에 근무중인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이쪽업계가 특히 워라벨도 없고 월급도 적기로 유명하지만 그래도 호텔에서는 큰 기업이다 보니 여러가지 혜택도 많고 휴무도 나름? 잘 챙겨주는것 같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호텔의 베이커리에서는 고정휴무를 각자 가지고 있고 칼출근 칼퇴가 어느정도 보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휴가(인턴,정직원기준) 월1회 유급으로 제공되고 계열사 할인과 포인트도 챙겨줍니다.
    개인업장과 호텔 두군데 모두 경험해본 제 결과론 월급을 많지 않지만 그나마 호텔이 안정적이고 챙겨줄거 다 챙겨주는 것 같습니다.

    22.02.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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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전문강사 / 4년차

    다른 직종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종사하고 있는 베이커리 부분에서는 칼퇴라는 개념이 없더라구요 좀 꼰대같지만 제가 다니던 첫직장은 월120에 아침6시에 출근해서 새벽2시에 끝나는 20시간 근무했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당연히 추가수당은 받지 못했구요... 근데 그게 불과 몇년전이라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힘들더라도 조금씩 바뀌고 있더라구여 임금에 대한 법이 강화 되면서 막내가 들어오면 200을 받는다던데 신기하면서 다행이에요 물론 지금 직장이 옳다는건 아니에요! 본인이 판단했을때 배울게 많다라면 좀더 버티는걸 추천드리고 퇴사를해도 후회가 안된다면 과감히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2.02.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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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1년차

    제 생각에도 오래일 할 곳은 못되지만 적어도 1년은 있어보라고 하고싶네요

    22.02.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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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7년차

    아무리 회사의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다고 하더라도 업무 특성상 퇴근시간은 무슨일이든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일이 힘든 만큼 배울 수 있는 상황은 많다고 생각 하고 일에는 항상 장단점이 있는만큼 단점이 있는 반면 장잠또한 있기에 그 장점을 배워 나간다고 생각하고 들어간 대기업인 만큼 좀 더 참고 힘 내셔서 경력을 쌓으신 뒤 이직결정을 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황은 안좋은 상황이 있더라도 생각하는거에 따라 받아들여지는게 달라지기에 좋은점과 나쁜점을 잘 생각해 보시고 좋은점을 극대화 하면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남아보시는건 어떠실까 하네요.
    아니라고 생각 하시는 부분은 나중에 일하면서 친해지신 상사분과 차근차근 상담해 보면 좋은 조언을 주지 않을까 하네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22.02.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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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웨딩플래너 / 4년차

    아무래도 요식업 쪽은 보통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기준에 해당할 정도로 퇴근을 빨리 할 수가 없는 구조라서.. 현재 월급과 지금 일하시는 노동 강도를 생각해보시고 괜찮다 싶으시면 경력 쌓을겸 계속해서 일하시는것도 괜찮고 그게 아니라고 하면 다른곳을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2.02.02 작성 신고
  • 저는 베이커리,카페 이런 직종분들 칼퇴 하는걸 잘 본적이 없었어요..다른대도 마찬 가진가

    22.01.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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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3년차

    안녕하세요 요리 3년차 직딩입니다. 스케줄은 보통 1주일 단위로 나오는 경우가 많죠 요식업 쪽이 이직이 잦는다는 걸 감안해도 그렇게 사람이 안 뽑힌다는건 그만큼 그 직장을 다니면서 얻어가는게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제 경험상 정말 힘들면 그런 생각도 안들고 저도 모르게 그만둔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보통 첫 직장부터 근무환경이 좋은 곳에 들어가기가 힘들기 때문에 참 뭣 같죠. 뭣 같아도 1년이상일을 하지 않으면 경력으로 인정이 거의 안됩니다. 어떻게든 버티다 보면 다음 길이 열릴거에요.

    22.01.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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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0년차

    저는 개인마다 생각하고 있는 마음가짐이라 생각됩니다. 동종업계 후배라고 생각하고 조언을 해드리자면 지금 하시는 고민은 솔직히 앞으로 살아가시면서 생길 다른 업무적인 스트레스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지 싶습니다, 다만 본인 스스로가 그것을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근무시간과 복지혜택을 잘고려하여 거기에 잘맞쳐진 곳으로 이직이 좋겠지만
    현재 근무하는곳이 이직을 할 곳과 더 좋은 부분이 많은지 꼼꼼히 따져보시고 하시길바라고.
    급여나 근무조건이 일정부분 중요한 부분이지만 미래에 계속해서 일을 하게되었을때 나에게도움이 되는직장(비전)이 맞는지 꼭체크 하시길 조언합니다.

    22.01.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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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5년차

    칼퇴나 야근은 어딜가나 복불복이라 뭐라 확답드리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일하시는 분과 사이가 좋으니 당분간은 좀더 일하시고 코로나 풀리고 이직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금 있던 곳 새로운 곳이 망하기도 하면서 사장이 히스테리 부리는 곳이 없지 않아 많은 편입니다

    22.01.23 작성 신고
  • 저는 7시 출근 5시 퇴근인데 거의 7시에 퇴근해요... 저도 첫 직장인데 퇴사 고민됩니다..

    22.01.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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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4년차

    나는 조리쪽이지만 빵집 후배들보면 예전20~10년전즘만 보더라도 출근은 새벽1시 또는 새벽4시 보통 이랬습니;다. 준비시간과 굽는 시간 마무리시간 진열시간 이래저래하면 아침 7~8시는 되야 판매준비가 된다더라 이러기에 너도 차라리 그냥 조리로 바꿔라했는데... 요즘은 빵이 급부상하고 기초 몇가지를 배우면 빵은 쉽게가는 반면 조리는 급여도 짜고 오래하기엔 정말 오래걸리고 힘도 많이드는 편이라 내가 차라리 빵을 배울껄 하는 생각이 26년을 조리하다보니 지쳐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나는 일반음식점 한.일.양식에서 주로 양식 (이.프)를 주로하다가 급식에 발들인건 대략 7년.. 급식도 뭐 말할것없이 빡세지만 별보고 출.별보고 퇴 합니다. 유난히 실장자리에 있다보니 그런것도 있고. 힘도 많이들고. 발이 팅팅부어도 일하고 요식쪽이 대부분 이렇습니다. 스케줄이란거는 내가 편하자고 하면 미리 약속도 잡고 등등 편한쪽으로 생각이 들지만 물량. 제고. 예약. 사정 등에 따라 수도 없이 그은줄로 가득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 업을 계속하려면 그거에 따라가는게 순리적으로는 편하고 빼박 스케쥴로 가고자한다면 공무직쪽으로 이직하는게 좋겠지요. 요즘은 세월좋아져서 187만원정도 보장해주지만 틀딱이 과거얘기지만 96년 처음 일식집에서 일배울당시 하루 18~20시간을 일하고 일이 너무 많아서 쪽방창고에서 자는데 한달 30만원에 팁 10프로해서 33만원받고 일을 했죠... 그당시 과장 월급이 180~220정도 였는데 너무한거였죠.그래도 버티고 지금은 그거보다는 조금 더 받지만 이게 아니고 아니다 골병들어 죽겠다 하면 옮기세요. 이바닥은 긍지와 자부심 프라이드 마콘 없이는 정말 일하기가 녹녹한 곳이 아니기에 선배로써 씁슬하고 쓸쓸한 댓글이지만 어린이집교사 와 주방바닥은 왜이리도 미끄럽기만 한지 ㅎㅎ;
    세제와 오븐크리너 없이는 참 서있기 힘들죠.
    억울하면 실장해~! 이말 하나로 다들 버텨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좋을 실장이 되시고 커피한잔 하는 자기를 그려보세요.

    22.01.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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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35년차

    첫직장에는조금 힘들어도
    그때보다는 인내하고 버틸수있는초심은없어요
    1년은 있는다고 생각하시고
    있으면 그곳에서 또다른
    실력이생긴다고봅니다
    힘내시고 4계절은 보내보는것또
    지나고 나면큰 경험이될꺼에요
    힘내세요

    22.01.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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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하고자 하는 일이라면 몇 년 간은 전문성을 쌓아야 합니다.
    베이커리에서 배울 수 있는 가치가 있다면 최소 몇 년은 출퇴근 시간이 긴다해도 감안할 것인지 목표를 정해보세요.
    좋은 사람보다 실력이 중요합니다.
    맛있는 베이커리 주인이 되신 다면 이루신 성과가 온전히 본인을 지탱하는 무기가 되실 테니깐요.
    사회 초년생때 불안함과 경험하지 않은 일들이 많아 혼란스럽고 방법을 모르는 건 누구든 같은 경험을 해요.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길이 간단하지만 어려운 일이거든요.
    본인이 일을 해나아가고 있다면 언제든 좋은 기회는 생긴답니다. ^^

    22.01.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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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안녕하세요
    베이커리 업은 자신이 가야할길을 정하고 그에 맞는 커리어를 쌓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안힘든 주방, 완벽한 직장은 없을겁니다.
    미래를 보셔야 합니다 나중에 어떤 베이커가 되고싶은지,
    어떤 곳에서 일하고 싶은지, 어떤 가게를 차리고 싶은지
    그걸 위해 본인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급여는 실력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오르게 되고
    경험이 쌓이면 좋은 직장에 대한 선택권 또한 따라오게됩니다
    저축 및 급여관리 잘하시고
    버틴다는 마음 보다는 스스로를 성장시키며
    일할수 있는곳에서 근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2.01.1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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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화이팅입니다!!

    22.01.18 작성 신고
  • 여러가지를 하면서 배우는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늦게끝난다고 스트레스 받고 여유부릴때 잘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버티는건 한순간 이겠지만 오래 버틸수록 일한 경력이 생기며 그에 맞는 정직원으로 정규직으로 일할수 있습니다. 안맞으시면 다른곳으로 이직하는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퇴사는 3개월 유예기간 동안 자신이 하는 일이 안맞으면 같은곳에 가서 시작하는데 좋습니다. 저는 1년을 버티는건 보다 같은곳에 가서 배우고 일 하면서 시간을 많이 활용할 것입니다. 다른걸 먼저 다 해보고 안되면 1년 보이는데 맞다고 봅니다.

    22.01.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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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8년차

    지난 시간을 돌아 보면 일은 어디에서 하더라도 힘든건 똑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이렇게 힘들게 오랜시간 일 했을때 내가 어디까지 올라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이직을 결심 했던것 같습니다. 일은 하다보면 어느순간 부터 몸에 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 다만 내가 열심히 하고있는데 계속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을떄 가장 힘들고 지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소규모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많은데 몇년을 일해도 내가 잘하고 있는지 발전하고 있는지
    승진이란 것이 가능한지 아무것도 알수 없는 곳에서 몇년을 있다보면 다른 친구들이 진급하는 모습에 나만 뒤 처지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본인의 일에 중점을 두지 말고 내가 다니는 곳이 내가 올라갈 자리가 있고 내가 하는 만큼의 보수를 받아 낼수 있는 곳인지를 먼저 판단 하시는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직 할 때 역시 같은 내용으로 검토 해보는게 좋구요. 이렇게 생각 하다보면 자기 자신도 돌아 보는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22.01.18 작성 신고
  • 조금더 버텨보세요. 어느 회사나 맘에 안드는 이유는 있기 마련이지만 본인 스스로 본인의 가치가 생겼고 커졌다고 생각하기 전에 옮기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합니다.

    22.01.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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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화이팅입니다

    22.01.18 작성 신고
  • 이직이 대세가 아닙니다 일단경력이 중요하니까 참고인내하며 경험도 쌓으시고

    22.01.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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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거기서 못버티면 다른대 가셔도 못버팁니다.
    직장생활은 마음가짐인거 같아요

    22.01.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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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첫직장은 아니었지만 저는 그렇게 3년 버텼었어요. 직종은 조금 다른 것 같지만 하루 15시간씩 몇 주간 일하기도 했고 새벽4시에 퇴근한 적도 있어요. (물론 연장수당 없습니다...ㅎㅎ관리직이라^^...) 근데 20대까지는 열정페이랄까요.. 누구나 들으면 아는 이름 있는 기업이었기에 `그래, 배울거 다 배우고 나간다` 하는 오기? 와 같이 일하는 조직원과의 으쌰으쌰로 버틴 것 같네요. 30살되고 3년차 인데도 주는 쥐꼬리 급여와 대우에 정떨어져서 지금은 퇴사했지만ㅋㅋㅋㅋㅋ 본인의 선택인 것 같아요. 저는 그 돈 받고 그렇게 일한 게 매우 짜증나고 분하지만 그래도 배운 게 많다고 생각이 들고, 어딜가든 거기보다 힘들겠냐 싶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회사도 회사인지라 이력서 넣어보면 대부분 연락이 오고, 직전 근무지에 대해 꼭 묻더라구요. 첫 직장이라 다음 구직 활동 시에 너무 짧은 경력은 도움이 안될 수 있으니 적어도 배울 게 있는 회사인 것 같다면 혹은 조직원들이 끈끈하고 배려심 많은 분들이라면 서로 보듬어가며 버티고! 퇴직금까지 받고 나오는 게 어떨지요? 아, 하지만 배울 것도 없고 사람도 별로면 당장 도망치세요.

    22.01.18 작성 신고
  • 경력에 도움이 되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좋다면, 일단 근무하면서 더 좋은 조건을 찾아보는게 좋을것같아요!

    22.01.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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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목기사 / 3년차

    머 근무환경이 최악인건 아닌 것 같아요 우선...그래도 이력한줄 제대로 챙기려면 1년 버티자는 생각하면서 구인사이트 오셔서 좀더 좋은 조건들이생기면 이직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년참아서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야...

    22.01.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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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14년차

    제과제빵의경우 생산양에따라 근무시간이 달라질수있어 칼퇴가 어렵습니다. 작은곳의 경우 당일 물량만빼면 더일찍퇴근하되 월급은 그대로 주는경우도 있고.......해당 업종에서 일하면서 칼퇴를 바라는건 무리일수있어요.... 3교대하는곳이라면 모를까 일단 1년은 버티고 퇴직금 받고 뭐라도 배우고 나오는게 나을수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서로 의지하고 조금만더 버티는것이 좋지만 일하는 사람도 별로라면 그만두는게 나을수 있습니다.

    22.01.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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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음..회사다니는조건은 월급 대인관계 복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버스외에 대인관계가 좋다면 저는 1년다닙니다
    단 그기간동안 이직을 꾸준히 알아보고 준비할거같아요

    22.01.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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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4년차

    답은 정해져있고 다만 그 답을 선택했을 때 그 결과에 대한 불안함을 분산시키고 싶을거예요 하지만 성인이란 직장인이란 선택을 했을시 반드시 책임이란게 따라오더군요 결과가 맘에 안들어 마음속으로 차라리 그때가 좋았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후회하기 보단 그동안에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나아가던 쉬어가던 뒤로 다시 돌아가보던 미래에 발판으로 삼는게 좋을 것 같아요

    22.01.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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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안녕하세요^^ 베이커리에서 오래 근무했었는데요.. 칼퇴라는건 거의 없습니다ㅠ 특히, 제빵뿐 아니라 음식업계에서는요.. 그래도 퇴근이 6~7시에 끝나는거면 빨리 끝나는건데요?! 그 시간에 못 끝내고 더 연장하는 경우 많습니다! 버티라는 말씀은 못 드리지만 다른 곳 가셔도 다 똑같습니다!

    22.01.17 작성 신고
  • 요식업은 다 똑같아요 인건비는 적게 주고(많이 줄 수 없는 구조) 빵값을 너무 올리면 안사먹어서 가격으로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돈은 최소한으로 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일이 많아서 야근을 맨날 하는데 진짜 내가 대한민국에 이름을 알리는 제빵사가 되겠다는 열정으로 버텨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열정페이 열정페이 하는 겁니다. 전 제과 명장을 길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버틴게 아까워서 버티고 버티다 보면 실력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뿌듯해지는 순간 오기는 합니다.

    22.01.17 작성 신고
  • 저같으면 아직은 1년이 안되었기 때문에 최소 1년은 견디면서 직장동료 들과 친분을 쌓아가며 함께 하다보면 근무 시간이라는 것 보다 일이 즐거워 직장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은 초년이기 때문에 모든게 서툴고 주변사람들과 친분이 없기 때문에 힘들 수 있으니 친분을 쌓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22.01.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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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11년차

    1.최저임금
    2.워라벨 보장 무
    3.잦은 특 잔업
    4. 특잔업 비용 보장 무
    5.출퇴근거리 1시간 이상소요
    6.선임자들의 잦은 사퇴 및 인원 빵꾸사태

    답은 정해진거 같은데요?

    런할지, 이직할지, 참고 다닐지 본인의 몫

    22.01.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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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12년차

    님이 이 일을 통해 하시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목표가 몇 년 안에 돈을 벌겠다~라고 한다면 이직을~~~ 다양한 빵을 만드는 스킬을 배워서 빵으로 승부하겠다~라고 하면 지금 있는 곳의 빵들을 무한 반복 만들면서 래시피와 스킬을 익히고 다른 래시피와 빵 굽는 스킬이 궁금해진다면 그때 이직을~! 추천하고 싶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하면 답을 찾을 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지금 사회 쌩초년생이니까 근무기간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목표에 따라 결정해보세요.

    22.01.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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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7년차

    외식업에서 근무한지 이제 햇수로18년 이네요 현장 근무는 5~6년 본사에서 메뉴개발, 신사업, 운영 등 여러일을 해오고 있지요.
    다른 분야는 모르겠지만 외식업에서 칼퇴가 너무 어려워요. 우선 현장직은 인건비 절감으로 본사에서 초과 근무를 막아두지만 어쩔 수 없이 초과근무를 하고 그것도 임금없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외식업의 대부분이 도제 형태의 교육 방식도 많고 위에 있는 사람들이 근무 시간에 대해서는 옛날 방식을 많이 따라 본사에서도 퇴근시간이 안지켜지는게 수두룩 하죠.
    그래도 조금은 변하고 있지만 아직도 어려운 부분이 많아요. 아마 어딜가셔도 초과근무는 있을거에요...

    22.01.14 작성 신고
  • 베이커리에 20 여년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과연 퇴근시간을 지나서도
    배움에가치가 있는곳인지ㆍ
    내가 손해좀보더라도 장기적으로 비젼이 있는
    직장인지 ㆍ 생각해볼 문제이긴합니다ㆍ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라면
    다른곳을 찻는게 당장은 답이 될수도있겠죠

    22.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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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음.. 요리만 8년 째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과 제빵도 요리와 비슷할거라고 생각이 들구요.
    칼퇴근의 여부는 어떤 사람과 일하는 지에 따라 달린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요리에서는 주방 마감할 때 10시 퇴근을 무조건 지키는 것이 서로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을 하고 다들 그렇게 10시 땡! 하면 퇴근을 합니다. 간혹 일을 잘못하는 사람들이 일을 질질 끄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다른데 가셔도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잦은 이직은 경력 단절로 생각을 하고 다른 직장에서도 끈기가 없다고 판단을 하게 되거든요. ..

    그리고 많은 요리 꿈나무, 제과 제빵의 꿈나무들이 이러한 이유들로 요리&제과제빵을 관두곤 합니다.
    현실적으로 얘기해서 만약 빵을 계속 하실 생각이라면 버티시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며 다른 곳 가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한 놈들은 없습니다.

    지금 다니고 계신 곳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것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일하면 퇴근도 빠르고 다 좋지만 . 주방에서 숨이 차게 되지요. 빨리빨리 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다른데 간다고 더 좋을 건 없습니다.

    22.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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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급·제작자 / 8년차

    베이커리여도 직원으로 입사한거면 사실상 칼퇴는 항상 하셔야합니다 단체생활도아닌데 너무 착하셔서그래요 아닌거는 아닌거니까 저같으면 안해요 사람이 그릇이 안돼있네요 두렵거나 무서워하실필요없고 퇴직금이 나온다면 좀더 버티시던지 퇴직금1년하면 받는게 당연한거지만 주려고 하지도않을거 뻔하고 시간 날리지말고 차라리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22.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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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7년차

    일단은 지금 근무하신지 4개월 되셧는데 1년은 근무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이력서에 경력1년 기재가 이직준비중에 면접관들에게 충분한 가산점이 부여될것입니다.
    또한 베이커리에서 경력을 쌓고싶으시다면 호텔 베이커리파트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근무하는 파트장에 역량에 따라 출퇴근 스케줄이 변동이 되겠지만, 요즘 시대에 말도안되는 오버타임과
    주52시간 지켜지지않는 곳은 비추천 해드립니다.

    22.01.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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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8년차

    이직을 매우매우 권고 드립니다

    22.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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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8년차

    베이커리 업계가 정말 좁아요, 그래서 웬만하면 최대한 1년을 최우시거나, 정말 못버티겠다 싶으면 최대한 좋게 나오는게 좋습니다. 특히 요리,베이커리 쪽이 칼퇴가 어렵지요 카페도 마찬가지구요. 혼자 열심히 하다 보면 일은 어느 순간 질문자님께만 하고 있을테니 천천히 조절하면서 최대한 정신 케어하면서 일을 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정말 대형 베이커리가 아닌 이상 비슷 비슷해요

    22.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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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나오세요..일단 그정도는 어디가서도받으실수잇습니다
    스트레스받으며일안하셔도되요

    22.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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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7년차

    일단 아르바이트도 아닌데 일하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급여가 많은 편이 아닌 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요새는 정해진 근무 시간을 초과하면 당연히 수당을 주는 게 맞고, 수당을 주지 않으려고 칼퇴시키는 회사도 있어요.



    지금 최저 시급도 올랐잖아요. 글쓴이 님이 아홉 시간 가량 근무한다고 가정하고 한달을 20일로 단순 계산을 하더라도 162만 원이에요. 여기에 주휴수당이나 추가 근무 시간 수당을 합하면 185만 원보다 충분히 더 받으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첫 직장이라 이직이 더 고민되실 수 있지만 본인이 판단하기에 아닌 것 같다면 빠르게 이직해서 다른 좋은 곳에서 스펙을 쌓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저라면 신입의 마음이기 때문에 다른 직장에서 더욱 더 잘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퇴직이나 이직이 꼭 나쁜 것은 아니니까 두려워하지 마시고 글쓴이 님에게 앞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시고 더 나은 쪽으로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22.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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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3년차

    흠....솔직히 전 부럽네요.. 전 시까지 출근해서 10시에 퇴근 합니다...거의 출퇴근 2시간 걸리고요. 원래 시작은 다 힘든거 같아요...그래도 퇴직금은 받아야죠!! 안 받으면 그거 회사 기부인데...ㅠㅠㅠ

    22.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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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3년차

    일단 칼퇴하는 회사가 있고 못하는 회사가 있지만

    예전이야 조금 늦어도 그러려니 30분 정도는 늦게 퇴근했지만 요즘은 늦은만큼 오티를 받아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오티없이 매일 30분 이상씩 연장근무한다???그거 법으로 걸립니다

    말씀 한번 해보시고 오티 안챙겨준다고 한다면 그냥 이직하세요

    그런곳에서 굳이 시간버릴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보시기에도 사람들이 일부러 늦게끝내는게 아닌가???일을 질질 끄나???라고 느껴지는 분위기의 직장이라면 하루빨리 나오세요 글쓰니도 그 분위기에 휩싸이면 나중에 그게 몸에 베여서 타업장에 가면 힘들어집니다

    어딜가나 주방 분위기에따라 일이 힘들어도 다같이 으쌰으싸하고 열씨미 하는곳도 있고 일은 안힘든데 이상하거 축 처지고 힘없이 그냥 시간 흘러가는대로 일하는곳이있고 다양한 분위기의 주방이 있습니다 이왕 일하시는거 좋은 분위기에서 긍정적이 느낌을 받으면서 일할수 있는곳에서 일하시는거 도움이 될꺼예요~

    22.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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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0년차

    곧 6개월이시니까, 퇴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베이커리라고 다 늦게 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제가 있었던 카페도 베이커리 칼퇴했습니다. 늦게 가면 수당 챙겨 줬구요. 지금 다니시는 곳이 별로인 거 맞습니다. 다들 칼퇴하려고 난리고, 늦게 가는 일이 없도록 했습니다. 수당을 챙겨줬다면 나쁘지 않겠지만, 안 챙겼다면 고려해 보세요. 하지만 또 이 일에 처음이시고, 경력이 없으시다면 개인적으로 1년은 다니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경력, 생각보다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력서에 한줄이 정말 큽니다. 생각 잘하셔서 결정하시고, 6개월이든 1년이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1년까지 이제 8개월정도 남으셨어요 버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원래 3,6,9 이렇게 퇴사맘이 생시는데 상황이 안 좋으셔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 퇴사는 답입니다. 1년을 버틸건지 아닌지는 작성자님 선택입니다.

    22.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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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0년차

    고만고만한 업계라고 해도 더 나은 곳이 있습니다 다음 회사에 갈때 잔업이 있는지 있으면 수당이 나오는지 칼퇴 하는 분위기인지 근태관리가 지문찍고 급여명세서에 반영되는지 확인해보고 입사하세요

    22.01.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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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3년차

    일단 베이커리는 칼퇴가없어요.
    형식상 정해진 시간이지. 시즌때는 출근시간도 다를겁니다.
    제빵 자체를 처음 접해보신거같은데.
    상사가 그만두고 비슷한 연령끼리 일하는건 능률이 안오를뿐.
    말 그대로 하는 사람만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n년차 제빵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기회있을때 나오셔서 다른 곳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추가근무수당 안받으신다면 1년채워도 퇴직금은 글쎄요 ..

    22.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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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어차피 지금까지 버티신거 1년 채우시고, 퇴직금 받으시기를!!!
    그리구 추가근무수당은 강력히 말씀하셔서 받으세요.. 그건 아닌거 같음

    22.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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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5년차

    아직 일한지 얼마안됬네요 경력이 낮을땐 좋은 선배를만나서 같이가는게 최선이고 사람들이나가는매장에는 문제가있는법이라고생각합니다

    22.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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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3년차

    나오세요.. 일단 상사가 그만둔다는건
    문제가 많은회사입니다
    초에는 사람많이뽑아요
    빨리퇴사하고
    몸 풀린다음에 이직하세요
    더좋은 환경은 많습니다.

    22.01.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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