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품질관리 vs 자가품질관리
현재 자가품질 기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농심 품질관리 신입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고민이 됩니다.. 뭐가 좋을까요?
아 둘 다 정규직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
(연봉 2700/ 점심제공X/ 칼퇴 가능/ 연차사용 자유로움/연봉인상,승진 좀 어려움)
농심
(연봉 3150/ 점심제공/ 나머지는 모르겠음)
자가품질기관은 준공무원의 대우를 받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검사측정장비가 많아서 각 측정장비의 표준측정방법을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느정도 경력인지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결정이니 여러가지 요인들을 나누어서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식품 품질관리 직무 희망하고 있고 자가품질검사기관에서 경험 쌓은 후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려고 고민중인데 혹시 관련해서 질문 몇가지 드려도 될까요??ㅠㅠ
이직할수만 있다면 이직하세요.
몸값도 높이고 실제로 대기업의 복지수준을 중소기업이 흉내낼수도 없습니다.
물론 이직시 업무를 새로 배워야하거나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할 수는 있을지라도 그러면서 성장하는거고 자기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겁니다.
농심에서 몇년 더 근무할경우 다른 중소기업
과장으로 이직하기는 쉬워도
중소기업 과장되서 대기업 대리로 이직하기는 어렵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잡으세요!
현재 근무하시는 공공기관은 업무가 다소 여유가 있지요
허나 기업체는 업무가 다소 기관보다는 부하가 걸릴겁니다.
고심하셔서 선택하세요.
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세요
이미 반은 마음속에 정해져 있을 겁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연봉인상 승진이 어려우면 미래가 어렵겠죠
연차 사용이 자유롭고 칼퇴가 가능하면 그시간에 미래를 위해 투자해 본 적 있나요
아니라면 옮기는게 어떨지요
전직장에서의 역량이 다음 회사에서 발휘되는 기회라면, 연봉이 높다면,
나에게 칼퇴가 주어진다면 관련 자격증이나 나를 빛낼 무엇을 만들거라면 떠나는게 어떨지요
나는 나이든 가장입니다. 이번에 던져 버렸죠 그리고 재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단, 무엇이든 결정은 내가한다. 승리하세요
회사 크기 보다 내실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회사가 크다고 복지가 좋다고 해도 본인 한테 맞는 곳이 최고 입니다.
농심의 복지를 좀 더 알아 보고 결정하는게 좋겠네요~ 일단 연봉이 더 높아서 좋은 거 같고 현재 회사는 칼퇴와 연차사용 외에는 장점이 없어보이는데 이직을 하는거 나쁜 결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임금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경우에는 돈을 보고 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어차피 다 똑같습니다. 여러가지 조건 중에 좋은게 있으면 나쁜게 있고 그렇습니다.
단 임금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신중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라도 더 다닌 회사가 그래도 업무하기에 편합니다.
무조건 농심으로 갑니다. 초봉이 큰 차이가 없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 나중에 농심에서 다른곳 이직하더라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자가품질기관은 업무가 실험업무에 치중되어있지만 막상 식품회사 가시면 현장업무부터 시작해서 신경쓸게 되~~게많아서... 배우실 수 있는 기회가 될것같아요. 다만 스트레스는 더 있을겁니다. ㅠ ㅠ
대기업 농심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시다면 대기업으로 이직을 추천합니다.
어떤회사던 장단점이 있지만, 대기업 들어가셔서 열심히 하셔서 오래오래 근속하세요.
저도 대기업 다녔을때, 욱하고 나온게 아직도 후회되네요
당연 농심으로 이직하셔야죠.. 경력에는 좋은데.. 스트레스는 많을꺼고.. 님의 선택이죠.. ㅎㅎ
자가품질검사기관은 실험 위주의 업무지만 식품회사에서의 자가품질검사는 업무중에 하나입니다 자가품질검사보다는 HACCP서류,식약처 및 거래처 AUDIT등 기타업무들이 더 비중이 있게 다뤄질거에요.
작성자님께서 `실험`쪽 업무를 집중적으로 배우고싶고 전문가가 되고싶으시면 지금 계신 직장을 계속 다니시고 식품 회사 및 HACCP 업무에 대해서 배우고싶으시다면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이직은 처음 3번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선 품질관리 부문에서 목표가 중요해요..우선 품질부문에 국가공인 자격증이 있다면 한곳에서 기술사가 되는 것을 충고하고.. 자격증이 없으면 먼저 취득하고 그 다음 이직을 고민하세요..그 전에는 자신의 몸값을 우선 올리세요..
사실 사화 초년생이면 초기 연봉에 관심이 많겠지만, 인생 깁니다.
경력과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조선에 장기적인 면에서 판단 하세요
450만원이면 작은 금액은 아닙니다. 그런데 인상율 이라던가 복지도 같이 판단이 필요합니다.
상기의 내용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우나 농심이 만만하게 돈주는 회사는 아닌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직후에 업무 강도도 무시하지 못하겠죠? 그래도 참고 견딜 자신이 있으면
이직을 고려 해 보세요
농심역시 칼퇴근.분위기 자유롭고 편합니다.점심식사역시 월등합니다.출퇴근왕복시간이 용이하시다면 농심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