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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로고민때매 잠도 못잡니다..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조회227
22.01.24 수정

저는 24살이고 호텔조리과를 졸업해 주방에서 1년 동안 일을하다 지금은 쉬는 중인데요. 첫 직장생활을 좋지 않은 곳에서 해서 그런지 이제 주방에 거부감이 듭니다. 매번 밀리는 월급에 선임들의 폭언을 견디며 일했거든요. 주방에 질려서 그나마 내가할수있는게 뭔가 생각해보다 메뉴개발쪽에 관심이 생겨서 준비를할까 하는데 주변에서 그쪽은 생명이 짧다. 넌 못들어갈거다 등등의 이야기를 들으니 불안해 다시 주방으로 들어가야하나 아니면 다포기하고 다른걸 준비해야 하나 불안해 하는중입니다. 진짜 메뉴개발쪽은 생명이 짧나요??  그리고 월래 주방에서는 저런 대우를 받으면서 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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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7년차 / 09학번

    메뉴개발 쪽도 좋은거 같아요
    신입으로 주방 들어가면 너무 힘들긴하죠ㅠㅠ
    경력자 선배들도 보통 주방에서 오래 일하고 나면 R&D 팀으로
    많이들 이직하니까요

    22.01.28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7년차 / 10학번

    솔직히 말씀드리면 조리사라는 직업자체가 거창한 직업이 아니지만 3d직업에 임금도 적고 많은 것을 희생하는 직종이랍니다.... 돈을 원하시면 장사를 준비하시는게 좋고 메뉴개발쪽은
    스펙이 낮으면 취업하기 쉽지않고 시작하더라도 페이가 많이 적을수 있습니다.. 일단 주방경력를 충분히 쌓으시고 공부도많이 하셔야합니다. 그 다음에(특급호텔은 월급밀리는 일도 없고 복지도 괜찮습니다.) 대기업 외식업체 메뉴개발 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메뉴개발은 나중에 나이와 경력있을때 주방장급들이 오래 직장생활을 하기위해 많이 가시더라구요...
    한국에서 조리사라는 직업은 아직은 좋은 대우는 못받는다고생각해요... 그래도 이 직업을 선택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습니다!! 열심히 하시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22.01.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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