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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견 마케팅 2600

조회415
22.01.27 작성
경기권 4년제 대학 졸업예정/중소 1년 근무, 중소 3개월 근무, 중소 2개월 단기현장실습인턴/토익795

나이26이고 경력1년 인정받고 사원2년차로 입사예정입니다
마케팅 직무이고 2600 부르시더라구요
식대도 없고 복지도 인센티브도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집에서 버스로 20분이면 가고 기업규모도 중견이고 업계에서는 몸집이 제법 큰편이에요
기존에 경험한 마케팅 방식과는 다른면이 꽤 있어서 배울 수 있는건 많을 것 같긴해요
칼퇴 무조건 보장이고 업무량이 많지 않아서 편하게 일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퇴근하고 컴활이나 각종 자격증 준비하면서 최소 3년은 버티고 경력직으로 이직 생각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낮은 연봉과 복지로 말리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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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시설관리자 / 33년차

    저의 경험으로 보자면, 일단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
    그리고, 한 직장에서 2~3년 정도는 근무 경험이 있어야 경력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현실적으로 본인의 경력은 내세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시길...

    참고로, "끝까지 버티는 자가 성공하는 사람"이란 것도 명심하시길 바라며,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한 건강 관리도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궁극적으로 건강해야 끝까지 버틸 수 있으니까요... 화이팅하시길!!

    22.01.29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온라인마케터 / 7년차

    오히려 더 준비해서 지금 오퍼받은 회사보다 연봉이 더 높은 스타트업부터 시작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이제는 회사의 규모보다는 사업의 비전이 있는 곳에서 일해본 경험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지금 당장 급급한 마음에 쉽게 결정하지 마시고, 마케터로서 자신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할지를 고민해본 후 회사를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22.01.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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