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국제통상학과 전공 진로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전시산업과 산업박람회 부분을 국제통상에서 꿈꾸다니 조금은 특별한 케이스 같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전공에선 잘 다루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 같구요.
어떻게 보면 이벤트 관련이 더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관련 산업의 본격 지식이 요구된다면 다른 문제이겠지만요.
만약 일하고 싶은 분야가 확실하다면 지금 와서 돌이켜보니, 인턴을 할 경우에는 하고 싶은 직무와 직결되는 포지션을 제공할 수 있는 곳에 일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는 취업을 할때와도 연결되지만 본격 직장을 갖는 것은 연봉이나 미래 커리어 등 다른것을 더 고려해봐야 할 수도 있으니 인턴때는 그보단 좀 루즈하게(?) 직무자체에 대해서만 직접으로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서 느낀 바가 미래 직장 선택에 조금이나마 연관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상장사의 경우 네이버에서 재무지표를 확인 가능합니다.
1) 무엇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해 보셨으면 합니다.
2. 또한, 그 분야에서 1등하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1) 1등하는 회사는 어떤 분야이든 업계를 주도하기에 더 쉽고 많은 지원을 받으며 근무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