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교수 추천 회사..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조회9,287
22.02.09 작성

교수님께 연락이 왔는데 교수님 추천 회사에 가는 것이 좋을까요?

제가 졸업직후에 진로를 모션그래픽으로 바꿨습니다. 연락 온 회사는 모션그래픽 회사입니다.

솔직히 지인소개인 것도 알고.. 최저시급에 수습은 최저의 7~80프로라고 하더라구요.

거리도 여기서 너무 멀어서 자취방도 구해야 하구요..

근데 요즘 취업이 너무 안된다고 하던데 차라리 직무 경험을 쌓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막막해서 질문 남깁니다.

솔직히 포트폴리오를 따로 보신 것도 아니고 최대한 빨리 일해줬음 좋겠다 해서 더 심란하고 고민됩니다..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47
  • 케이스바이 케이스겠지만, 저도 대학 시절 교수님께 제안을 받아본 적이 있고 주변에 친구들 사례도 꽤 봤습니다.
    먼저 제 경우는 교수님께서 제가 원래 원하던 직무와 완전히 다른 직무를 추천하셨고 심지어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로 오라고 하셨습니다.
    연봉이 너무 적었고 회사의 위치가 저희 집이랑 너무 멀다는 점, 직무를 변경해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 거절했습니다.
    이후에 준비를 더하여 원하던 직종으로 갈 수 있었고요.

    다른 친구는 교수님이 추천하는 회사에 들어갔는데 회사 정보를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들어가서 결국 2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입사하고보니 회사에서 거의 잡무만 담당해야했고 회사의 비전도 밝지 않아 경력다운 경력을 쌓을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이런 회사는 계속 다녀봤자 결국 물경력이 되어 경력직으로 이직하기가 힘듭니다.

    또 다른 친구는 교수님께 추천받은 회사가 신입치고 연봉이 꽤 높아 그 조건 하나만 보고 입사했습니다.
    그 친구는 처음부터 본인이 목적한 바가 돈이었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회사를 다녔습니다.

    이처럼 내가 무엇을 목적으로 취업을 하고자하느냐에 따라서 선택의 방향을 결정해야합니다.
    특히 디자인직무는 포트폴리오를 잘 쌓아야 이후 커리어점프가 수월해집니다.
    취준기간이 길어지는 것보다 뭐든 경험을 쌓는 게 좋다고는 하지만, 최소한 회사에 대해 다방면으로 알아보신 후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2.03.10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그래픽디자이너 / 11년차

    개인적으로..비추천합니다..저도 교수님 추천 회사로 첫 직장을 다녔는데..
    생각보다 교수님들도 그 회사 사정을 정확하게 알고 계신게 아니더라구요...
    첫 사회생활 시작이듯..첫 회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보고..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22.03.08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포토그래퍼 / 3년차

    본인을 모르는데 무작정 쓴다는건 좀 이상하지않나 생각이 듭니다..ㅎㅎ
    다른곳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22.03.08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광고디자이너 / 10년차

    케이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제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경험상 교수님 추천 받아서 잘된 케이스를 못 봐서요.
    다른걸 다 떠나서 회사생활 하면서의 직무경험은 곧 경력이 되는 거라 첫 회사가 중요해요.
    조급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멀리 보고 본인의 경력에 도움이 되는 결정을 내리시길 바랄게요.

    22.03.0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광고디자이너 / 10년차

    처음부터 대기업에 입사하는것도 좋지만 경력 3년 이상 쌓은 후 이직목표로 해도될것 같습니다.
    요즘 취업이 어려우니깐요.
    모션그래픽이시지만 회사들어가시면 모든 다 하게되실거에요.^^

    22.02.28 작성 신고
  • 1. 그 교수한테 잘보여서 향후 가까운 미래에 뭔갈 얻겠다고 하면 한달 내도록 일해주고 "최저 7-80%" 월급받으면서 일해주시고
    -
    2. 교수가 추천한 회사가 "대기업"라면
    "3개월 계약직에 최저시급만" 받아도 좋으니 무조건 가시고
    -
    3. 1,2번에 해당하는게 없다면 그냥 취준하세요

    22.02.2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제품디자이너 / 5년차

    교수님 추천으로 들어갔다는 것은 작성자분의 회사 생활이 교수님 귀에 들어갈 여지가 항상 열려있는 거겠지요...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경력을 쌓기 막막하신 상황이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22.02.2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3년차

    보통 안가는게 좋아요 :-) 잘알아보고 선택하세요!

    22.02.2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공간디자이너 / 12년차

    반대합니다. 회사중에 첫회사는 가장 중요합니다.
    그 회사가 충분히 본인 기준에 지향하는 회사하면 몰라도
    ‘~라도’ 라는 정도의 기대치의 회사는
    결과적으로 얻어갈 수 있는것도 딱 그정도의 것 뿐입니다.

    22.02.2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그래픽디자이너 / 9년차

    쓴이님께서 정하는거지만..
    이미 알고계신 답을 현재의 급박함때문에 부정하고 게신거같아요
    좋은곳이든 안좋은 곳이든 어찌되었든 경험이라생각하시고 조금만 편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22.02.2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그래픽디자이너 / 9년차

    개인적으론 비추합니다.(전 추천도 못 받음) 저와 근접되어 있는 선배 후배 친구 지인을 통으로 틀어서 모두 교수님께서 추천한 직장으로 갔다가 좋은 꼴을 못 봄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거의 100이면 100으로 다들 같은 말을 하더군요.(제가 다닌 X같은 회사도 신입분이 교수님 추천으로 들어왔다고 했지만 이분 퇴직금받을 수 있는 날짜만 찍고 퇴사했습니다. 더는 못 버티겠다고 했습니다.)
    뭔가 이상하고 월급도 문제가 있는데 교수님 추천이라서 본인 마음대로 퇴사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어이없는 일로 사직공고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갑자기 사직 공고 받은 분들중엔 집과 거리가 멀어서 자취방 구한 분도 있었습니다. 방빼는 기간때문에 근처 알바 구해서 본가 내려갈 준비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만 이것도 요즘 시국때문에 알바 구하는 것도 힘들어 졌기에... 유일하게 좋은 점이 멘탈관리 하기엔 좋다고 하더군요. 이후 어딜가도 이런 곳은 없을꺼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22.02.2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그래픽디자이너 / 13년차

    교수 추천 디자인 학원 연계 국가지원 내일배움 하고 학원소개해주는 회사는 돈적게 주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알아서 취업하세요 돈도 적고 별로도라고여 이사짐 으로 유명한 영화 옥자에 나오는 투락하는회사 사장 개인 소송 도장 합성시키고 문서위조 안된다고 주변 변호사가 말해서 못한다하니 나온지 며칠 안된나한테 힘들때 도움되야지 직원이 이러면서 일이주 나왔는데 내가 개인적인 ㅆㅇ합성은 나중에 문제생김 나한테 피해갈구있으니 안허면안되냐니 십만원주고 짜르더라고요 ㅎ 회사에서 별 뭐같지도 않은 상황에 까라면까는 상황 갑질 그리고 항상 채용공고 올라가는 데는 그만큼 사람이 자주 갈리는곳이니 믿거 하세요 잡플래닛 보시는데 점수 근데 잡플래닛도 글자워주더라고여 저는 회사 면접가기전 그거봐요. 좀 갑질 안하는 한국 기업문화가 당연해지면 좋겠네요 수습때 돈덜준더눈데도 믿거하세요 하…

    22.02.2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영상편집자 / 9년차

    교수님이 추천하신 회사라지만 조건이 너무 안좋네요. 인턴기간이라고 하여도 최저시급도 못받고 또 집과 너무 떨어져 있는 회사를 가시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마 그 회사에 가시면 앞으로 그 분야에서는 다시 일하고 싶지 않으실 것 같네요.

    22.02.2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제품디자이너 / 13년차

    급하게 채용하는 곳...최대한 빨리 일해줬음 한다면
    급하게 입사하지마시고 최대한 알아보시고 취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체험하셨고 반대를 하고 있네요

    22.02.2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편집디자이너 / 8년차

    교수님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취업률에 목숨거신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자신이 보냈지만 학생이 무슨 대우 받는지 모르는 사람(관심없는 사람)도 있어요
    너무 믿지 말고 눈 앞에 조건을 객관성있게 보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22.02.2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캐릭터디자이너 / 20년차

    비추에요. 노예구하는것임. 진짜진짜진짜 가지마세요.
    대부분 직원구하기 힘든 워라밸붕괴된 환경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회사만큼은 본인이 꼼꼼히 알아보셔야해요.
    그리고 첫회사 정말 중요합니다.
    신입때 경험과 커리어가 꼬이면 앞으로 10년이 힘들어지거든요.
    절대 가짐마세요.

    22.02.2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패션디자이너 / 9년차

    지금은 어떨지모르나 저는 비추입니다. 저역시 몇년전에 추천으로 갔던 회사에서 최저시급도 받지못하고 일은 더 많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깨우쳐서 나왔지만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2.02.2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그래픽디자이너 / 6년차

    교수 추천 절대 가지마세요

    22.02.22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포토그래퍼 / 16년차

    돈 벌면서 포트폴리오 만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직장다니면서 이직해도 추천 교수님 이해하실거예요
    모든직장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회사 상사보면 대충 미래가 보입니다 화이팅

    22.02.1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광고디자이너 / 5년차

    교수 추천은 개인적으로 별로인거같아요.
    최저시급에 수습은 최저의 7~80에서 믿고 걸러야할거같은데 교수님이라는 타이틀이랑 요즘 취업난때문에
    거절 못하실거같은 분위기네요.

    일단 교수님 추천으로 다니게 된다면 퇴사하는 그날까지 어떻게 다니고 있는지 모든 루트를 통해 다 알게 돼요.
    월급도 작은데 굉장히 피곤해지시구요.
    차라리 알바하는걸 추천드립니다.

    22.02.17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캐릭터디자이너 / 6년차

    노예 충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2.02.1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광고디자이너 / 4년차

    안녕하세요~ 저랑 같은 경험과 고민을 하고계셔셔 7일이나 지났지만 답변 남깁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하다가 대학교 4학년때 교수님 추천으로 들어가봤거든요.. 결론은 절대. 절대 가지 마세요. 남들이 가지 말라, 안좋다 하는건 다 이유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보통 교수님 추천으로 회사에 들어가면 면접은 뭐.. 바로 프리패스고.. 저도 경험을 쌓는다 생각하고, 월 150~160을 받고 일했었습니다.

    평소에 인내심도 강하고, 한 곳에 오래 있을 자신도 있었고.. 제 디자인 실력도 자부심이 있었기에 그냥 막 입사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2달도 못버텼어요. 차라리 가지말걸, 싶었고 시간 버린다 싶었고.. 또 교수님 추천으로 간거다 보니 관둘때 교수님한테 `저 너무 힘들어서 관뒀어요 죄송합니다` 하고 말할때 얼마나 우울하고 자존감 깎이던지..

    그 회사 퇴사하자마자 바로 제가 직접 구한 회사에 갔는데 임금도 훨씬 높고 일도 만족스럽습니다.

    제 주변 선배들한테도 이야기하니 `그러니까 교수님 추천으로 가는거 아니야.` 하는 소리만 수십번 들었어요..

    좋은 일자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내가 다닐곳인데 내가 만족해야죠..ㅠㅠㅠ 전부다는 아니더라도 하나 둘은 만족해야죠..ㅠㅠㅠ 교수님추천 좋아보여도 좋지않습니다. 제 동기친구들도 자존감만 깎이고 나가는것도 힘들어하고요.. 교수님 차단하는 애들도 많고..

    글쓴이분 자기자신을 위해 꼭 자신감 가지고 좋은곳 가길 바랄게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22.02.1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6년차

    절대 가시면 안 됩니다^^
    단명하세요~

    22.02.1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앱개발자 / 16년차

    교수님이 억하심정이 있나봐요

    22.02.16 작성 신고
  • 교수추천 회사 절대가지마세요!! 교수님 인맥유지용으로 학생들 보내는거에요

    22.02.1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13년차

    저도 처음엔 교수님이 추천해 주시길래 생각도 없이 들어갔었는데 좋지는 않더라구여~충분히 회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시고 객관적인 눈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취업이 안된다고 하지만 노력한 사람은 어디든 들어갈 자리가 있으니 화이팅하시고 준비하시면 길이 열릴꺼예여~^^

    22.02.1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기획 / 7년차

    네 일단 들어가서 경험을 쌓으세요

    22.02.16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편집디자이너 / 21년차

    자신이 다닐 회사이니
    그 회사에 대한 정보를 잘 찾아보시고 결정하세요
    교수님이 추천한다고 다 좋은 회사도 아니고
    본인이 찾아봐도 다 좋은 회사는 아닐듯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회사가 좋은 회사입니다.

    22.02.1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그래픽디자이너 / 2년차

    조교 1년해봤습니다 . 절대 가지마세요
    교수소개는 보통 교수 인맥유지용으로 학생들 넘기는게 80%이상입니다..
    절개 비추 합니다.

    22.02.1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광고디자이너 / 3년차

    절대절대 가지않은걸 추천..수습이여도 최저시급 밑으로 월급주는건 불법이에요!
    이런회사 다녀보고 주변에서 교수추천으로 간 것도 많이 봤는데 결말은 항상 퇴사였어요
    원하는 회사 지원도 해보고 면접도 봐보고 하는것도 다 경험이라 해보는 걸 추천하고
    서류에서 떨어지면 내 포폴의 퀄리티를 높여보거나 면접에서 떨어지면 면접준비를 더 해보기도 하면
    보는 눈도 생기고 면접능력도 올라갈거에요
    또, 원하는 회사를 당장에 갈 수 없더라도 어느정도는 만족하면서 다닐 수 있는 나만의 기준을 세워서
    경력쌓는걸 추천해요! 빠이팅~

    22.02.1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그래픽디자이너 / 3년차

    급하다고 썪은 동아줄 잡는건 비추입니다~

    22.02.1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포토그래퍼 / 4년차

    교수님 회사도 나쁜건 아니지만 그 전에 회사를 검색해보고
    회사에 대한 평가도 보신다음 결정하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다른 면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서 타 회사에 이력서를 넣어보고나서 보험으로 결정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22.02.1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2년차

    제 친구는 교수님 추천회사에 5년째 재직중인데 연봉이 정말 눈물날 정도로 조금씩 오릅니다 쉽게 가는만큼 단점이 극명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22.02.14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캐릭터디자이너 / 2년차

    지인 인맥 교수추천으로 간 곳치고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곳 없었던게 제 경험이라 긍정적인 답변은 하기 어렵네요...더 문제는 그런 곳에서 그만두면 건너건너까지 영향을 주니까 더 스트레스였었어요

    22.02.14 작성 신고
  • 경험삼아 다니면 상관없지만 지금당장 혹은 미리생각해둔 직장이있다면 거부가 맞을꺼같아요. 잘 말해서 말이죠 다만 현실은 인간관계는 둘째치고 자신의 상황에서 맞춰서 차분히 생각하시는게 좋은듯하네용

    22.02.13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0년차

    무조건 비추천....입니다... 일단 교수님이 추천해주시는데는 남들도 안가는데...라는거?ㅋㅋㅋ

    22.02.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편집디자이너 / 20년차

    비추예요~

    22.02.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광고디자이너 / 12년차

    자고로 교수 추천 회사는 가지않는게 몸과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22.02.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그래픽디자이너 / 3년차

    음 수습기간에 급여가 100%아니라면 가실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딱보니 교수님 지인쪽에서 급해서 부탁하셔서 말씀하신거같은데,,
    좀 넓게보다가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좋을듯 합니다.
    제생각엔 신입이라도 요즘 시대가 어느시댄데.. 70~80%라면 저같으면 안다닙니다.

    22.02.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그래픽디자이너 / 7년차

    졸업직후에 바꾸셨으면.. 네이버 리드미컬 같은 카페에 포폴 봐달라고 올려보신적 있나요? 포폴이 없으면 릴 만들기 위해 좀 준비과정이 필요한데요. 포폴이 있으면 한번 올려서 평가받아보세요.

    교수님 추천하는 저 회사의 광고주랑 만들어내는 수준을 좀 보고 수준이 좀 있다 싶으면 포스트 프로덕션이라도 발을 담궈보고 계속 모션을 앞으로 할지 결정할 수 있어요. 근데 그냥 사람하나 급한 회사면 잡일하며 집이랑도 먼데 알바하는것보다 금전적으로도 도움이 안되겠죠. 그래도 회사라 촬영본/소스/프로그램/폰트 구매같은걸로 그럴듯한 포폴이 나올수도 있어요.

    모션쪽 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여기 운동선수 같다고. 반짝 뜨는 철이 있고 같이 공부하고 달리보다보면 넘사벽있고, 자기가 잘하는것과 한계가 명확히 보인다고. 건투를 빕니다!

    22.02.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퍼블리셔 / 16년차


    개인적으로 교수님 추천 자리는 좋지 않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추천 작은 회사가 업계에서 어느정도 위치인가
    직원수 연차 매출액등 회사 규모는
    어느정도인지도 확인하고 결정하세요

    직무역량 쌓는것도 좋지만
    스타트가 애매 하면 특출나지 않는이상
    한동안 애매합니다

    참고로
    수습기간 이후에 정직원 전환 되고
    미지급 되었던 수습기간의 월급은 한번에 지급받는게
    정상이에요


    22.02.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채널관리자 / 2년차

    비추합니다. 저 역시 교수님께 추천받은 회사들을 여럿 가 보았지만, 전부 성에 차는 곳은 없었습니다. 최소한의 대우를 해주지 않는 곳도 더러 있고요. 면접 정도라면 보셔도 괜찮지만, 들어가시는 건 권유드리지 않습니다.

    22.02.10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그래픽디자이너 / 6년차

    전 비추요~ 수습이 최저시급에 70~80% 준다고요? 딱 거기서부터 왜 사람들이 안들어갔는지 1차 걸러지고, 포폴도 안보고 빨리 오라고 하는것에서 2차 걸러지겠네요. 저도 교수추천으로 신입들어갔다가 마음상하고 몸상하고 1년 반? 다니다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최저시급만 안주는거지 회사 들어가면 정말 쓰레기같은 회사일 수 있어요. 저처럼 들어갔다가 경력도 애매하고 마음은 마음대로 몸은 몸대로 고생하지 말고 제대로 된곳으로 가세요~ 세상이 생각보다 씁니다ㅠ

    22.02.10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디자인·CAD / 1년차

    저도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완전 비추천입니다! 고민자분은 능력더 있으신 분이니깐 거절하시고 다른 잡 더알아보면 잘되실꺼에요! 당장 급해서 아무데다 들어가다보면 마음과 시간만 낭비합니다. 화이팅!!

    22.02.10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그래픽디자이너 / 10년차

    막상 일하게 되면 현실적인 감정에 시달리게 되는것 같아요.....어느쪽이 좋아요 ! 단정은 어렵고 개인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하지만 ,,, 저도 기본적인 대우도 안해주는곳은 세월이가도 상처만 더 크게 남더라 입니다..

    22.02.10 작성 신고
  • 최저시급의 70%...저라면 지금 취준이 급한게 아니면 더 좋은 조건 찾아볼 거 같긴해요 집하고도 멀어서 자취까지 해야하는데 수습기간이 지나도 그 월급으로 버틸 수 있을까요...

    22.02.09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제품디자이너 / 3년차

    어렵게 생각 마시고 경력 쌓는다 생각하고 가보시는 거 어떨까요? 물론 거리랑 수습기간동안의 급여 생각하면 어려운 선택이긴 하겠지만, 경력 생기는게 추후에 더 나은 기업 입사에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용

    22.02.09 작성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