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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선배님 질문이 있어서 연락드립니다.

조회999
22.02.10 작성

안전관리자로 현대건설 실무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현장의 출퇴근 시간, 업무 난이도, 휴일이나 추가근무 할 경우 추가수당 그리고 급여 등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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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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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재직중

    안녕하세요~
    현장 출퇴근 시간은 어느 건설사나 비슷할 듯 합니다. 6시 30분 ~ 18시 정도.. 야근이 많아도 대기업인만큼 휴무, 연차, 대체휴무 등이 중소보다는 나은 편이고,,
    기존에 있던 직원들보다 신규로 입사하는 직원들 처우가 좋습니다. 시공직군이나.. 안전직군이나.. 탈건하는 인원도 많고 동종 업계지만 처우에 따라 이동하는 경우도 예전보다 많아진 것 같아요. 최근 중처법 시행 전후로 안전직군에 대한 처우 개선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구요.
    업무량은 글쎄요.. 현장마다 소장님, 상급자, 분위기 등등이 달라서 뭐라고 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못할 만큼 일이 많거나 힘들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들 임금은 많이 받길 원하고 일은 작게 하고 싶어하니까 사람마다 체감은 다를 듯 합니다. ^^
    사람들만 좋으면 일이야 다 비슷하잖아요~~?

    참. 추가수당은 없다고 보심 되구요.(포괄임금)
    급여는 직급별로 다르긴 한데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최근 인력이 부족하여 많이 주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2.02.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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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직중

    1. 현장 출근시간 - 6시 30분 / 퇴근시간 - 18시 00분, 이나 퇴근시간은 작업량에 따라 유동적임
    심한 현장은 보통 20~21시까지 진행 (본인 경험, 해외현장은 업무시간 추가) /
    *국내 주택현장의 경우 하절기 6시 4~50분 체조 / 퇴근 18시 00분

    2. 안전직군이신거같은데, 업무난이도는 중하에 가깝습니다.

    3. 휴일근무, 추가근무 수당은 현장 수당 일괄제 입니다.
    추가근무에 대한 수당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해외현장 한달에 하루쉬거나 못쉬어도 추가수당은 해외 파견 수당에 일할 계산이라고 합니다.)

    4. 급여 국내 최고 수준이긴 하나 인센티브는 최고수준이 아님.
    5대 건설사 비교해보면 그래도 2,3위권 안쪽인듯
    (물론 안전직군은 급여 계산이 기술직군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아마 한 직급~ 반직급 정도 차이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22.02.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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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전직장

    현대 건설은 20년전에 퇴사 했습니다. 현재는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22.02.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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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재직중

    업무시간 : 오전 7시~오후 6시
    안전관리 업무난이도 : 글쎄요. 현장마다 다를 거 같아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요
    추가수당 없어요. 포괄임금제입니다.
    현대건설 pjt의 경우, 급여는 시작부터 세후 300입니다.

    22.02.1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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