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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 잘못들어온 것 같습니다.

조회3,982
22.02.10 수정

회사 잘못들어온 것 같습니다.

 

전기기기 제조업 품질관리 3년, 33살

통신기기 제조업체 품질업무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혀 연결고리가 없는 기구 주물 제품만 만지고 있어서 회의감을 느낍니다.

전공이 전자라 전기 전자 통신 분야에 관심이 많아 입사한건데

저는 전공이 주가 되고 기타적인 제품이 수반된다면 상관없지만

이거 완전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라 괜히 들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이 떠난 것 같다 생각이 들어도 한달만 다녀보고 판단할까요?

힘들게 재취업했는데 괜히 취업만 못하는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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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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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버스 시작해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서울시내버스하면 나름 대기업연봉임

    22.04.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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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9년차 / 00학번

    이직 준비하세요 ㅜㅜ

    22.02.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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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27년차

    이직하기 힘듭니다 다른곳 확보한다음 사표내는것이 좋음
    저도 최초 직장에서 전공과 관계없는 원가계산 공정분석 등을 할때 (전기제품) 어렴움과 회의가 많았는데 나중에 다 관련되어
    직장생활에 + 됩니다 품질관리 중요함니다 모든일에 근간이돼요 마음을 긍정적으로 노력하고 발전이 없다고 생각돼면 타업체
    원하는부서합격 후 사직요망

    22.02.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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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7년차

    취업이란 것은 나의 적성이 맞아야 롱런을 할 수가 있습니다
    괜히 맞지 않는 길을 선택했다가 대학교에서 4년동안 배운것들을 다 물거품처럼 날려 보낼 겁니까
    좋은 직장은 있어도 좋은 직업은 없다라는 말이 있죠
    아니다 싶으면 그 즉시 방향을 틀어 나아가야 합니다
    취업 잘 안된다는 말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다시 말하자면 취업은 되는데 수습기간동안 완전히 일을 익히지 못해서 퇴사되는 사람들이 있는거죠
    이런게 싫다 싶으시면 자영업을 권해드립니다 요즘은 실력과 학벌에 경력까지 다 있어도 어려운게 취업의 문턱 입니다
    다시 말해 나의 적성을 찾아 옳고 바른 길을 가시는것을 취천 드립니다

    22.02.15 작성 신고
  •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어울리지 않지만
    좀더 넓게 보면 천천히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도 있어요.
    나보다 상급자들이 나와 생각이 다르긴 하지만 나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나보다 하급자에겐 다른 평가를 받는 일도있을 겁니다.
    경험상 내가 속한 단체에서 적응하지 못하면 다른 일을 찾아보는 것도 좋긴 하지만
    좀만 더 적응하려 노력하면 다른 방향에서 미래를 볼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느 단체든 나와 약간은 다른 모습을 지닌 경우가 있으니
    조금은 이해하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니면 상급자 분에게 건의를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2.02.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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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차

    현재 다니는 곳을 계속 다니면서 원하는 곳을 알아보면서 재취업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2.02.15 작성 신고
  • 우리 젊은이들이 열심히 사회에 적응하려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살다보면 시행 착오도 있을수 있습니다

    하나의 성장통 정도로 생각하시고 길이 아니면 빠른 판단과 결정이 필요 합니다
    뜻이 있는곳에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두드리면 문은 반드시 열릴것 입니다
    힘내시고 방향을 재 수정 하는것도 지혜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는것이기 때문에 심사숙고 하시고 결정이 되면 발빠른 방향 선회가 필요할듯 합니다
    파이팅 기원 드립니다

    22.02.15 작성 신고
  • 마음이 착잡 하시겠어요.
    전공을 살릴수 있는 길인지 아님 회사의 룰 체계를 담당 과장님께 물어 보시고
    mentor2211241님의 입사때 생각을 간단 명료하지만 조심스럽게 상담해보시고 입장차이와 회사의 경력사원ㆍ신입사원 일 하시는것도 보시고 입장 차이를 간파 하시고 한달정도 일해 보시고 회사 과장님께 이야기 해 보시고 결정 지으신것도 생각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추진해보시고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22.02.1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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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 11년차

    현 업무가 본인의 인생에있어서 도움이 되고, 현 업무로 인해 본인 커리어가 향상되어 큰 그림을 그릴수 있다면 도전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본인이 하고싶은 일, 본인 전공을 살려줄 수 있는 회사는 많이 없습니다. 현 업무에 집중하되 본인이 스스로 공부하고 연결고리를 찾아서 도전해보는게 답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원하는 직무와 유사한 업종과 회사를 찾아가야죠

    22.02.1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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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혹시 사수가 있다면 의논을 해보셨을까요?
    관리자 입장에서는 님처럼 배움과 발전에 욕심있는 직원은
    놓치기 아까울 것 같아요^^
    업무관련 상사와 의논을 해보시고 그래도 현재 보직을
    바꿀 수 없다면 근무하면서 정확히 본인이 원하는 직무의 회사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22.02.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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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14년차

    자기 전공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ㅎㅎ 먹고 살기위해 붙어있는거지.. 맘 떠난 자리 오래있으면 사고 터집니다. 이직할수 있는 나이니깐 생각해보세요 남자 35살되면 이직도 힘들어요..

    22.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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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3년차

    아니다 싶으면 다른 일자리 알아보시고 관두세요 마음 떠나서 일하면 사고나니까요 화이팅하세요

    22.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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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11년차

    마음이 떠나셨다면 빨리 그만두시고 다른곳 알아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괜히 이것저것도 안되고 시간이 돈이니까요~

    22.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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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개발자 / 3년차

    다른곳으로 이직을 준비할동안 생활비가 넉넉하다면 하루빨리 그만두는게 맞다고봅니다
    다만 금전이 넉넉하지가 않으면 일단 다니다가 이직 준비를 해야겠죠

    22.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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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35년차

    꿈이 크시군요. 일단 회사가 안정성,수익성.성장성을 보시고 수익이 좋은 회사라면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않을 경우 타회사로 지원하는 준비를 히시되 지금 하고 있는 업무라도 잘 숙지해 주세요. 그래야 하나씩 기술이 늘어나 큰 꿈을 이루게 될것입니다. 비밀스럽게 하시되 사내 업무일도 확실히 하세요.

    22.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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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9년차

    그 순간은 당장 무엇이 잘못 되어다 생각이 들고
    불안 하시겠지만 . 살다보면 돌아 갈때도 있는법 ..

    지금 다니는 곳은 또 다른 경험을 한다 생각하시고
    내 적성에 맞는 자리를 좀 더 정확히 알아 보시고
    갈 자리가 정해지면 그만 두세요 .

    자본 주의 사회에서 금전도 중요한 자원이니
    나이도 33살이면 적은 나이는 아니니 .
    냉정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22.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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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4년차

    저도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전공을 살리지 못한 후회를 뼈아프게 격고 있습니다.

    젊어서 경험이니까 이런일도 하면 도움이되겠지 하였지만 인생의 긴 여정 중에 필요한 업무일까 꼭 신중하게 생각해보셔요.

    물론 취업이 힘들죠
    그리고 당장 수입이 없어지는것도 어려운 상황이 될수있고요.

    그래도 꼭 자신의 전공과 미래를 같이 고민하셔야한다 라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22.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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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siro Lv 3
    IT·기술영업 / 18년차

    다음 곳 준비하시고,,,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2.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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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8년차

    다니시는 동안 이직 준비하세요..
    품질업무가 사실 모든공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것이다 보니 멀티가 되어야 하는것도 맞습니다만...
    통신기기 제조업인데 주물제품을 주로 맡긴다면
    앞으로 다른 업무도 계속 맡길거같네요. 중소기업이 다 그렇지만 사실 시키는거 하면 계속 시키는경향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이것도 기회다 배우는것이다 라고 주장하잖아요
    솔직히 나이가 저랑 동갑이시라 말씀드리는거지만, 저희 나이 진짜 앞으로의 경력에 중요한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도 좋지만 전문성을 쌓아야 할 나이이기에...
    너무 주객이 전도된 회사는 오래 일하긴 힘들것 같아요!
    그래도 다니시며 이직 준비하시는것 추천드려요 ~~!

    22.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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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3년차 / 04학번

    다른곳을 먼저 알아보고 사표 생각하세요 .
    사표쓰고 직장 알아보는건 누가봐도 불안해보이니까요

    22.02.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품질관리자 / 8년차

    다니시면서 다른곳을 알아보시구요
    다른곳이확정된다면 옮기세요

    22.0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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