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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고싶은일 평생200만원 v s 하기싫은일 250만원

조회2,967
22.02.17 작성

올해27살입니다

님들이라면 어떤걸로 결정하실것같나요? 

요즘 이 문제로 스트레스받고있는데 

누구한테 물어볼사람이 없어서요....


하고싶고 잘하는일 

복지는 그냥그렇고 평생 200만원

VS 

하기싫지만 어쩔수없이 돈때문하는일

복지 대기업수준에 매년 급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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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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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평생? 보통하고싶고 자신이좋아하는건 더 노력하고 즐기기때문에 성공할확률이 높은데 그렇지않다는건 이상한데요?
    그렇다면 저는 후자를 선택할거같네요

    22.0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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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개발자 / 13년차

    후자가 더 좋죠 돈이 커버 해줍니다... 하다보면 적응도 하게 되고

    22.0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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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4년차

    일은 일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다 필요없고 난 이 일만을 위해 살겠다. 이 일을 위해 내 인생을 다 바치겠다. 이 업계에 한 획을 긋겠다. 일하다 죽어도 영광스럽다 하면 전자 하셔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하지만 하나라도 아니다 싶으면 무조건 후자요..ㅠ

    22.0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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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저는 하고 싶고 잘하는 일을 하겠습니다.
    평생 200만원이라고 적어주셨지만
    하고 싶은 일을 잘하기까지 하는데 평생 급여가 오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연봉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해도 어느 순간 큰 폭으로 오를 확률도 가장 높고요.
    하기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돈 때문에 하는 일은
    능률도 오르지 않을 거고 그러면 급여도 당연히 소폭 상승하겠죠.
    제시해주신 보기 그대로 본다고 해도 평생 200만원 하겠습니다.
    후자의 보기에서 급여 인상이 매년 50%이상처럼 파격적이라면 몰라도ㅎㅎ
    어쨌든 현실적인 해석을 집어넣자면 전자가 득이 되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2.0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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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13년차

    급여가 올라간다면 모를까, 아무리 하고 싶고 잘하는 일일지라도 평생 200만원이면 너무 적습니다..
    직장이라는것은 현재를 봐야 할 곳이 아니라 미래를 봐야 하는곳이기에 하고 싶은 일이 전자라 할 지라도, 미래를 위해선 후자가 나을것 같습니다..

    22.02.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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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 16년차

    하고 싶고 잘하는 일 하면서 자기개발 하거나 투잡 할 거 같네요.

    22.02.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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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저는 전자요
    후자때문에 정말 죽고싶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제가 지금 좀 그렇거든요. 그래서 저는 퇴사합니다
    아무리 머무르는것 같아도 전자로 가는게 나쁘지않은것같아요 방법은 여러개있고 평생직장이라는것도 없다 생각하고요. 하기나름이아닐까 생각했어요
    현실의제가 지금 버틸수있어야 미래의 나도 있다고 여겨요..

    22.02.2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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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디자이너 / 15년차

    좋아하는일 열정페이 받고 제 시간 다 내놓으면서 해봤는데 시간이 갈수록 주변에 친구들은 점점 연봉이며 복지며 모든것들이 점점 나아지는데 저만 제자리걸음 인것 같고 그토록 좋아해서 선택한 일마져 싫어지는 시점이 오다라구요~
    그래서 저는 좋아하는일 열정페이받고 20년 일해본 결과 어느정도의 삶에 질과 그에 상응하는 연봉이 따라와 줘야 만족감 성취도등도 올라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22.02.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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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복지가 정말 무시못하겠더라구요
    하고싶은일 당장은 좋을지라도 분명 불만도생기고 다른이유(사람)로 인한 회의감도 들때가 생길거에요

    개인업장도 오래하고 대기업도 수년 경함해본봐로
    저는 후자를 추천드립니다

    하기싫은일 이라도 복지 매년인상되는 월급으로 워라벨을 즐기시면서 이겨내시는걸 추천드려요
    보통 복지좋은 기업이 처음에 월급이작고 점점 커져서 3년정도면 개인업장 이길정도의 페이는 올라가는데
    의외네요 반대라니..

    전 후자 적극추천..

    제가 전자를 선택하여 후회중입니다
    대기업을 왜 나왔을까....

    22.02.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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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4년차

    저는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해서 모든면이 만족스러울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고싶어서 시작했고 잘하는 일에 스트레스가 생기기 시작하면 전부가 무너지더라구요. 저라면 후자를 선택하고 워라밸 가져 가면서 새로운 재미를 찾을것 같습니다.

    22.0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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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어떻게 보면 좀 비현실적인 조건들이긴 한데, 저라면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겠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200은 굉장히 적긴 한데, 돈 만큼이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평생이라는 조건이 없다면 이직을 하던지 관련된 창업을 하던지 해서 소득을 늘리는 게 가장
    좋은 선택 같습니다.

    22.0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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