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검찰직 공무원 VS 경비지도사...
경비원 생활 10년차 입니다...올해 만41세 이구요
사실상 검찰직 공무원 준비를 군 제대하고 2년 지난 뒤인 25살때 준비를 했었으나 집안이 어떠한 일로 풍비박산이 나는 관계로
시험 공부를 접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후 몇년간 방황을 하다 경비업에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급여 부분은 누구나 아 아시다 시피 공무원 월급이란게 보잘게 없는것 이라는건 잘알고들 계실겁니다...
문젠 적성인데...
예전부터 너무나 하고 싶었던 9급 검찰직 공무원 준비를 해보느냐 아니면 경비지도사를 따서 그쪽으로 취업을 해야하나
이 늦은 나이에 갈팡질팡 이네요...조언 부탁 드려도 되겠습니까??
경비 10년을 하셨으면 실장자리까지 기능하리라 봅니다
그정도 경력이면 보안실장을 하면서 공무원 준비해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물론 본인의지가 있어야죠
보안실장자리는 주말에는 시간이 있습니다
주5일제 근무이기 때문에
막연하게 공무원 준비는 아니라고 봅니다
41세면 단 얼마라도 수입이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사모님이 많이 이해를 하시면 몰라도
전 경비원 실장자리 일하면서 공무원준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경비지도사 따면 좋지만 그다지 자격증에 대한
매리트는 없습니다 ㅡ 삼성이나 큰 대기업에 입사를 안하는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