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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 1개월 차 퇴사

조회1,024
22.03.03 작성

2월 3일 입사하여 현재 1개월 차 사회초년생입니다

1개월 간 일을 배우면서 맡은 업무가 저와 맞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이 업무를 함으로써 제 경력으로 쌓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팀장님께 퇴사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얘기를 꺼내야 할지, 언제까지 일 한다고 말씀드리면 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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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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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14년차

    3개월은 해보고 결정하자 생각하고 일은 익숙해져가지만
    매일 아니다, 이건 아니다하면 결국 너무 안맞고
    많이 예민해져서 나오게 됬어요
    사람마다 성격, 체력이 다르듯 넘 안맞는일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일을 못하겠다고 솔직히 말하거나
    개인사정이 있어 관둔다고 둘러대는것도 괜찮을거같애여

    22.03.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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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맞는 업무를 찾기 굉장히 힘든 일이죠. 정 맞지 않고, 미래를 봤을 때 불필요한 경력이라고 생각이 드시면
    솔직하게 본인이 생각했던 일이 아니라고 말씀 드리는게 서로 서로 좋을 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더 가르치려 할테고 불편함은 더욱 커질 것이기 때문이죠 ㅠㅠ

    22.03.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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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21년차

    누구든 첫 업무를 맡게 되면 막막하고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입사 전 업무에 대한 개인 생각과 입사 후 현실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사회 경력이 쌓여도 신규 업무를 맡거나 이직을 하더라도 막연함, 두려움 등 느끼는 감정은 동일합니다.
    1개월의 사회 경험만으로 업무가 자신과 맞는지 판단하는 것은 아직 섣부르다 생각됩니다.
    다른 곳으로 이직이 확정되지 않으셨다면, 팀장님이나 사수분께 도움을 구하고 좀 더 적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퇴사하실 생각이라면 윗분들께 업무가 맞지 않아 퇴사하겠다 솔직히 말씀하시면 됩니다.

    22.03.0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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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32년차

    조직생활을 하면서 과연 나의 적성과 맞는 일이 있을까요?
    또 다른 회사로 가더라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부하직원들이 퇴사후 다시 입사하고 싶다는 의사를 종종 들어왔습니다.
    다만, 퇴사시 즉시 취업이 가능하다면
    그런 현실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22.03.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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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10년차

    드릴말씀이 있다고 하시고 붙잡는게 싫다고 생각하시면 솔직하게 대답하기보단 직무 고민을 하겠다고 돌려 얘기하세요

    22.03.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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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27년차

    입사 1개월이면 아직 수습기간이네요..
    입사 후 약3개월은 팀에 분위기에 적응하고, 6개월차에 사람들을 알게되고, 1년이 지나야 업무에 익숙해 집니다.
    아직 판단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지만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수습상태이니 오늘 이라도 팀장께 의사를 피력하시면 금주중 퇴사도 가능하실듯 합니다.

    22.03.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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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관리자 / 28년차

    사회 초년생이면 첫 직종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현재의 직무가 어떻게 안맞는지, 장기적인 전망은 어떤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이길이 아라고 확신이 들면 과감히 바꾸는게 좋다고 봅니다

    22.03.04 작성 신고
  • 사실 영업직군이 초반에는 정말 맞지 않는다고 느껴지고 힘들다고 느껴지지만 3개월쯤 지나면 적응도 되고 직업이 잘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경력으로 쌓을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부분은 만약 작성자분께서 영업 쪽으로 계속 이어나가실거면 이력에 경력으로 쓰기는 충분하며 기본 1년은 채우셔야 경력으로 인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작성자분께서 이 일이 정말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되시면 팀장, 사수에게 먼저 말씀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퇴사한다고 생각을 굳히셨으면 죄송하지만 저와 이 일이 맞지 않는 것 같다. 죄송하다. 사실대로 말씀해주시는게 좋고 퇴사일 같은 경우는 회사에서 정해주실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제가 최대 2주~한달 정도는 새로운 사람이 구해질 때까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뭐 이정도로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영업 관리 직군을 맡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B2B나 고객과 직접 만나는 일을 하시고 계신다면 계약 담당자가 되기 전에 그만두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22.03.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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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바운드상담원 / 11년차

    님의 생각을 잘 전달하면 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되요

    22.03.04 작성 신고
  • 그만두기전 어떤 일을 하실건지 그일은 적성에 맞는지 미래성을 고려해보시고 마음이 정해지시면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22.03.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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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9년차

    사람과의관계의 문제가아니라 업무와커리어가 맞지않는다고생각하신다면 경력을쌓고시간이 지날때마다 후회할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솔직하게말씀드리고 한달근무하셨다면 인수인계도 많지않을것같아 퇴사 일정도같이 얘기하면 될것같아요
    말하고나면 생각보다 별거 아니랍니다ㅎㅎ

    22.03.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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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차

    맞지않다생각하시면시일미루지말고 자아개발을위해 다른진로를택한다고얘기하고 접으세요시간이흐를수록더힘들어집니다 물론확실히어떤진로로가실건지결정하시고말씀드리세요

    22.03.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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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낫습니다
    팀장님께 가서 드릴 말씀 있는데 잠깐 시간 주실 수 있냐고하고
    일대일로 면담하세요

    22.03.03 작성 신고
  • 저도 이러한 고민을 했던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경험자로써 댓글남겨요!
    저도 1개월때 항상 퇴사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만둘까도 생각했는데
    부모님과 상담해보니 부모님이 그러시더라구요. 3개월까지만 일해보고 그때까지
    아닌것 같다 싶으면 그때 그만두어도 늦지않다라구요. 그래서 3개월까지 일을 해봤는데
    그때는 좀 적응이 되었는지 익숙해지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쌓아두고 해서 퇴사생각은 쏘옥
    들어가고 계속 일을 하게되었어요~~
    그래서 제 생각엔 저 또한 그랬던 것처럼 3개월까지는 한번 적응해보시고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무슨일이든 금방 적응은 되지 않는데 3개월까지 해보시고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솔직히
    팀장님께 말씀하시고 그만두셔도 늦지않는다고 생각해요~~

    22.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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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그냥 솔찍히 말하세요 어차피 말하는 순간 그냥 남입니다

    22.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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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7년차

    우선,
    팀장에게 면담하고 싶다, 따로 시간을 내달라고 한 후
    회의실이나 주변 카페-둘만의 공간-에서 퇴사하려고 하고,
    퇴사일을 4주 이내로 하고 싶다라고 하면 됩니다.

    이런 건 Dry하게 말할 수록 더 깔끔해요.
    너무 깊은 고민하지 마시기 바라요.

    22.03.0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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