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시 연락해도 될까요?
제가 2월 18일날 카페 정직원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면접은 한시간정도 보았고 결과는 다음주 평일내로 알려주신다 하셨어요. 합격이면 유선이나 문자로, 불합격이면 이메일로 보내주신다 하셨는데 아무연락도 없었고 이메일도 안보내주셨어요.. 그치만 그곳이 너무 일하고 싶은곳이었어서 계속미련이 생기네요...ㅠㅠ.. 다시 연락하는건 너무 민폐인걸까요..?
정말 일하고싶은곳이라면 저라면 생각을 정리한 글과함께 연락드려볼것같아요! 예를들어 면접결과를 통보해주기로 하셨는데 지금까지 연락이 없으신걸로보아 채용되지않은 것 같아 하지만 진심으로 일해보고싶은곳이라 한번 더 연락드린다 이런식으로요 파이팅하세뇨!!!
대다수의 기업체나 일반 개인기업이나 가게를 막론하고 합격시 빠르면 당일 혹은 2~3일내 연락오는 게 거의 80~`90% 보편적인 내용으로 아직까지는 연락이 없다라는 점은 위 선생님보다도 조금 더 나은 스펙의 구직자가 나타나 채용이 되었다라고 보는 게 합리적일 듯 보이오니 많은 미련 남으시겠지만 기회는 또 열심히 찾는만큼 오는 것이니 열심히 구해 보세요!!!! 행운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불합격이면 보통 연락 안합니다. 어떻게 됐냐고 전화해보기 보단 그 쪽에선 안하는것도 님을 배려하는거라 생각해서 안보내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전 안됐다고 그런 문자를 받아보니 기분도 안좋을 뿐더러 하루종일 일할 의욕도 없든데요..저 같으면 2~3일 내로 연락 통보 안오면 안된줄알고 다른데 도전해 보시는게 정신적으로 낫지 않을까요..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자리이라면 전화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저 전전긍긍 기다리고 있기에는 너무 답답할것같아요.
전화해서 사정 말씀드리고 다시 한 번 근무하고 싶다고 어필해도 괜찮을것 같아요(아직 미채용이라면...)
한번 용기를 내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자기가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가야 더 보람이 있지 않겠어요?!! 의지를 한번 애기를 해보세요
진짜 일하고 싶은 곳이라면 연락 한번 해보는거야 무슨 상관 있겠어요? 미쪄야본전. 용기내서 도전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한번눈꼭감고 연락한번 드려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적극적인 면접자를 원하시는 경우가 있다는 영상을 본적이있거든요 (베이커리카페관련)
저같으면 연락 할거 같아요. 연락이 아예 안왔다면서
너무 일하고 싶은곳이라 미련이 남아 연락 했다며 깜빡하신건지 불합된건지 확인하고 싶어 연락하였다고!!
꼭 함께 하고 싶다고 어필해보세요ㅎ 화이팅입니다
불합되도 확인받으면 미련 안남을거 같아서요
연락 기다리지마시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세요.
이력서 제출, 면접, 결과확인 까지가 전부 면접입니다.
이미 뽑아놓거나 내정된 합격자가 있더라도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만 하다가 합격하는 사람보다, 적극적으로 결과 기다리고 문의히고, 떨어졌다면 왜 떨어졌는지, 일하고싶은 의지 보여주는 면접자를 채용하는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현실적으로 불합격이든 합격이든 보내주는 업장도 있지만 그러지 못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그걸 평준화 할순 없을것 같아요 결국 다시 연락 하신다고 해서 결과가 바뀌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 과정까지 오면 오히려 솔직하게 말하는편이 좋습니다. 너무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화까지 하면서 내비쳐주는데 `아 이분은 카페를 잘 관리해줄수 있겠구나` 라고 사장 입장에서는 이런 생각이 들지 않겠어요?? 설령 지금은 직원이 다 차서 들어가지는 못할지라도 나중에 누군가가 사직시 들어갈수도 있는거구요..
면접자가많아요 그건안된거에요 미련두지마시구 더좋은곳 찾으세요 서비스업은 한직장서 오랜근무하기가힘들어요
연락해보시는건 민폐가아닙니다.
다시 연락하셔서 정중하게 이래저래해서 아무것도 안왓는데 답변이듣고싶어서 전화드렸습니다 하면 괜찮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