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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테리어설계경력 1년차 환승이직 준비중입니다.

조회1,314
22.03.07 수정

설계경력 1년차 환승이직 준비중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야근수당주고 내일채움을 하고있는데 내일채움을 중도해지 생각 중입니다


다른회사를 면접을 밨는데 집에서 한시간 정도 걸리고 야근수당은 없지만,

연봉을  2600 (퇴직금 별도) 로 불렀는데 지금 회사랑 비슷한 연봉이에요

기업 상위권이고 스펙으로는 좋은데 고민되네요


아직은 워라벨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전공으로 대학을 안나와서 학원에서 배우고 산업기사 자격증만 있습니다

 

면접보고 회사결정할때 무었을 바야할까요..? 

기준을 아직도 잘 못 잡겠습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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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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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18년차

    추후 폭 넓은 인테리어직을 선택하기 위해선 어떤 설계를 전문으로 시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것저것이 아닌 전문설계 디자이너가 될 수있는 회사를 선택하세요.
    하시고 싶은 전문설계가 상공간 이냐, 전시쪽이냐. 주택리모델링이냐, 공동주택 유니트 설계냐. 등등 자신이 이일을 하면서 하고싶은 설계를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를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재미를 느끼고 무한한 아이디어가 생각나는 제일 잘하는 것으로요 ^^

    22.04.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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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9년차

    회사마다 기준마다 다르겠지만 프로젝트나 주로 팀 내 직책들의 근속 연수를 보거나 직책이 골고루 갖춰져 있는 지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2.03.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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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령 Lv 2
    건축기사 / 22년차

    이직에 참고 기준은 정확히 없습니다.
    다만 아직 경력이 없는 상황이라....

    1.급여 수준은 만족하는가..(통장에 꽂히는 돈에 따라 의욕과 장인 정신이 발휘 됩니다. ^^)
    2.근무 여건은 어떠한가..(미친 듯 초과 근무는.....)
    3.휴일&연차 사용은 자유로운가..(나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주지 않으면 회사 출근이 힘들어 집니다.)

    요정도 까지 +@는 면접 보시면서 결정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경력자들,면접관들, 선배들 .. "나때는 말이야~~"
    이런거 필요 없습니다.
    면접 준비 하시는 분이 중요하고 나에게 주어진 환경이 좋은지 그게 젤 중요 합니다.
    좋은 회사 면접 보셔서 원하시는 일과 돈,건강,행복 꼭 챙기시기를 기원 합니다.
    화이팅~~~~~

    22.03.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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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13년차

    일단 내일채움을 채우고 이직하시는게 좋을 꺼 같습니다.
    근데 지금 회사가 너무 싫다라고 하시면 옴기시구요;;
    이직 시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정답은 없지만, 전 경력이 적을 때
    진행하는 프로젝트, 워라벨, 직원들의 근무연수 등을 본거 같네요

    22.03.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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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17년차

    회사마다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확실한 방법은 본인의 질문사항을 잘정리하여 면접시 문의하는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학교 선후배중에 물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회사의 규모도 중요하지만 야근수당이 없다는게 좀 걸리네요. 야근 많은 회사는 오래 버티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출퇴근시 피곤정도도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경력과 능력인지는 모르지만 2600은 좀 낮긴 하네요.

    22.03.1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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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9년차

    개인적으로 10년정도 회사를 다녀봤지만 회사는 돈보고 결정하는거 보다 면접때 보았던 분위기
    그리고 본인자신이 이일을 10년정도 할수있을지 심도 있게 고민해보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인테리어경력은 사실 크게 중요하지않습니다 얼마나 회사에 오래있었는지가 중요합니다
    자주 옴겨다니면 회사에서도 좋게 보지않고요 큰회사일경우라면 계속있으시는게 나중에 좋으실겁니다
    그리고 건축 인테리어는 프로젝트도 많이 봅니다 다양한 매장을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
    설계쪽이시라면 건축사 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거아니라면 설계는 돈을 많이 받지 못합니다.

    22.03.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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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5년차

    스펙으로 좋지만 그곳에서 얼마나 지낼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막상 다녀보니 원래 있던곳보다 못할수도 있고요. (출퇴근 시간도 길고..)
    이직을 하려는 이유가 본인에게 정신적으로, 외적으로 힘든부분이 아니라면 굳이 이직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야근수당까지 챙겨주는 설계회사는 대부분 없습니다. 제가 모르는 걸 수도 있지만요.
    저라면 지금 현재 있는곳에서 큰 힘듬이 있는게 아니라면 내일채움을 완료하고 이직을 할 것 같습니다.
    그때되면 본인의 경력 년차수가 스펙이 되니까요.

    22.03.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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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연구원 / 8년차

    저는 돈만 보고 이직합니다. 어차피 워라벨은 건축 설계나 인테리어 직군에서 지켜지기 힘듭니다. 단! 메이저사무소제외
    따라서 이러한 관점에서 돈많이 주는곳 사람많이 다니는 곳은 워라벨도 괜찮습니다. 해안출신입니다. 내일채움은 아쉽네요 3년 채우고 이직하는것을 추천합니다.

    22.03.12 작성 신고
  • 내일체움만은 꼭다채우고 나오시길...저도 학원다녀서 인테리어일했었는데 디자인업계상 연봉이 너무적어서 다른직종으로 이직했습니다.

    22.03.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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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인테리어 일을 계속 하실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워라벨, 급여, 근무환경등이 화려할정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한곳에서 경력을 쌓고, 그 회사에서 배울 수 있을만큼 배운다음 이직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회사라도, 규모가 크거나 작거나 그 회사안에서만 배울 수 있는 내용이 있고, 경력직으로 이직한다고 하였을때 원천징수 내역을 보면 전 회사에서 얼만큼 일했는지 알 수 있어 그 내용으로 한 사람의 성실도를 판단하고 면접에서 살펴본 기억이 있습니다. 당장 큰일이거나 대기업으로의 이직이 아니면 한곳에서도 경력 쌓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2.03.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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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4년차

    저도 첫 회사에서 3~4개월 만에 이 회사 아닌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미 내일채움을 진행한 후 였죠.
    그래서 일단 그럼 1년만 버텨보자 1년을 버텼는데도 배울게 없으면 포기하자 생각했어요.
    1년 지나고 이러다 정신병걸리겠다 생각했어요 너무 힘들어서(사람이). 물론, 일을 다 몰아줘서 안배우려고 해도 할 수 있는건 많아졌어요. 하지만, 이미 내일채움은 1년 넘게 채웠고 아까워서 내가 내일채움이라도 받아가야겠다 생각 들더라구요 ㅋㅋㅋ
    이런식으로 버텨서 내일채움 받고 개인사정도 생겨서 겸사겸사 그만두고 나서 보니까 이렇게 힘들었지만 남는 것도 있더라구요.
    일 몰아서 하니까 타 회사 같은 연차 친구들 보다 했던 프로젝트 책임 정도도 다르고, 퀄리티도 다르다는 걸 느끼고는 회사욕 하는걸 그만 뒀어요.
    어디서든 배울 건있는거같아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이 업계는 장기근속자를 선호해요. 나와서 경력자 취급 받으려면 최소 3년이상은 있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한 회사에 3년정도는 있어야 뭐라도 배워서 나오지 않을까요?? 야근수당 주는 회사 정말 유니콘 같아요 ㅋㅋㅋㅋ 거기서 배울걸 한번 찾아보는거 좋을것 같아요. 워라벨도 중요하지만 한 일을 오래하려면 자기가 할 수 있는 능력치를 키워야 하잖아요? 워라벨 다 따져가면서 일하면 정말 미친듯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같은 경력일지라도 능력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죠. 제 생각은 워라벨이 좋은 회사는 능력치가 높은 사람을 뽑는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질문자분 내일채움한다는거 보고 제 신입 때 생각이 들어서 답변 적어봤습니다.:)

    22.03.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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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5년차

    다른건모르겠고 내일채움 해지하면 진짜 손해 입니다

    22.03.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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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15년차

    단순히 워라벨이 이유라면 이직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존 회사가 나빠보이지도 않는데 이직하려는 이유가 그것뿐인가요?? 다른분들도 다들 적으셨지만 야근을 한다고 해서 야근수당을 주는 인테리어회사는 정말 없습니다 저도 받아본적도 없구요. 첫회사이고 나쁘지 않은 근무조건이라면 내일채움도 계속 유지하시고 경력 2년 채운다음,
    본인이 꼭 가고싶은회사로 이직 추천드립니다.
    면접보고 회사결정할때 무엇을 봐야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직은 후회만 남아요. 2년 경험 하시면서,
    난 이쪽 분야로 해보고싶어, 이쪽이 나한테 맞는것같아, 다음 회사는 야근 없는 회사 워라벨을 맞춰주는곳을 갈테야,
    이런 기본적인 기준이 본인스스로 잡히고 난뒤
    본인에게 맞는 좋은 회사로 이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2.03.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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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실무에서도 많이 배웁니다.실력좋은 선배만나서 열심히 배우세요. 돈은 그때부터 따라옵니다.그후에 스팩을 만들고 자신이 책임있는 리더로서 일 할수 있는 회사를 선택해서 좋은일 많이수주해서 멋진설계,디자인하세요.산업기사도 아무나 취득하는것 아닙니다. 자신이 하는일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22.03.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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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5년차

    야근 수당 안주는곳 허다합니다…전 받아본적이 없어요 ㅠㅠ 주는곳 다니다가 안주는곳 다니시게되면 불만 쌓입니다..그냥 지금 회사 1년 더 다니시고 이직하세요. 지금회사가 임금체불이나 이런거 아니면 다니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2.03.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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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24년차

    왜 나오려고 하는지가 중요하겠네요..그것부터 찬찬히 따져보세요

    22.03.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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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hong Lv 2
    건축기사 / 19년차

    신입때는 솔찍히 동일 신입들과 많이 비교하게 되고 그 비교에 따라 본인이 대우를 못받고 있다고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우선 지금 다니시는 회사에서 정말 배울게 없는건지. 본인의 경력에 도움이 안되는 회사인지. 고민해보고 도움이 안된다면 이직하세요. 도움 안되는 회사에서 시간낭비하는건 본인에게 손해입니다. 하지만 충분히 배우고 경험할게 많은 회사인데 단지 남들과의 비교 때문에 고민되는거라면 꾹 참고 2년 이상 열심히 다녀보세요. 2년~3년 뒤에는 참고 노력한 만큼 가고싶은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간 직원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으며 취직할 기회가 열립니다. 잘 고민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22.03.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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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23년차

    인테리어 25년차 입니다
    설계1년차가 워라벨을 따지는거 보니 님은 기본 자세가 문제인거 같네요 더군다나 전문학과 출신도 아니면서 남들보다 더 제대로 쉬면서 쉽게 일하려하면 누가 좋은 자리 주겠습니까? 인테리어 특히 설계 분야는 초기 3년이 평생 먹고살 도구를 습득해 가는 과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이후에 워라벨 이든 주5일이든 따져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님처럼 학원출신 친구들과 일해 보니 대게 두부류로 나뉩니다 처음 유형은 고용후 계속 실력이 딸려서 고전 하다가 퇴사하는 경우 두번째는 자신의 컴플렉스를 극복 하려고 악착같이 노력하여 결국은 대졸자들 보다 앞서 가는경우 입니다
    님은 오히려 더 잘할수 있는 기회 일지도 모릅니다 단 님이 한 삼년간만 미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희생을 각오한다면 말입니다
    부디 좀더 긴 인생계획을 세워 숙고하시기 바랍니다

    22.03.0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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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28년차

    워라벨이 중요한 1년차시군요...
    밑에분이 말씀해주신 말도 맞지만
    지금 본인에게 정말 필요한건
    경험과 경력입니다
    면첩을 볼때 중요한건
    내가 원하는 방향성을 가진 회사인가
    내가 배울 사수는 있는가
    더불어서 연봉수준은 내가 생각한것만큼 주는가
    주5일인가...입니다
    다 맞추기 힘드시죠?
    네...내 입맛에 앚는 회사는 잘 없습니다
    있어도 벌써 그런회사는 티오가 다 차있죠
    아직 경험할게 많은 나이시니
    차근차근 하나씩...두개씩 맞춰가시길 권합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간
    아! 그래! 할때가 올수도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22.03.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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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12년차

    일단은 3년 이하는 경력란에 기재하는게 손해일만큼 건축 인테리어 쪽은 장기근속자를 선호합니다.
    그러니일단은 한회사에 3년 이상 근무하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회사선택은 일단 회사의 재무상태이겠죠...다니는 중에 회사 망하면 최악입니다.
    다음은 일자체, 시간, 급여 세가지요소를 비교해서 장단점을 선별해야지요...
    일이 편하든가 자신이 꿈꿔온 일이라든가...(이는 일과 자신의 목표가 일치한 경우죠)
    시간 여유가 많아서 쫓기며 일하지 않는다던가...
    정말 급여만큼은 좋다고 느낄만큼 준다든가...(이 두가지는 일과 자신의 목표가 별개인 경우죠.)

    설계파트는....학력 너무너무 많이 따지는 파트라서...거기다 그에 따른 급여편차도 심하구요...
    그리고 회사마다 주력이 있어서 그거 한번 정해지면 넘어다니기 힘들기도 하구요...
    병원전문, 주택전문, 오피스전문, 백화점전문 등등...

    아무튼 중요한건 3년이상 근속이 기본이고 일자체, 시간, 돈 세가지중의 밸런스를 보고 선택하세요....

    22.03.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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