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뭣모르고 들어오긴했지만 회사마다의 환경이 다르기때문에 뭔가 이론에 대한 목마름같은게 있어서 회사 그만두고 쉬는시간에 무역영어1급이랑 국제무역사 땄어요. 물론 실제 회사를 다니면서 다 겪어봐야하는 것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이론이 아예 모르는 것보다는 조금이나마 아는것이 전체적인 상황을 이해하는 것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해외영업은 영어가 기본이니 TOEIC점수와 회화실력을 검증한 자격증이면 좋을듯 합니다. 마케팅자료를 작성하는 일이 많은 편이니 PPT관련 자격증도 있으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일본상사 22년 근무중입니다. 언어는 기본적으로 해야겠죠. 컴이나 서류작업 관련 자격증과 무역관련 자격증들이 있지만, 그걸 따서 한 줄 적는다고 떨어질 사람이 합격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오히려 지원회사를 더 알아보고 면접을 잘 하는게 중요할 듯요. 그리고, 무역 업무는 다 OJT입니다. 책으로 본 용어를 직접 메일로 쓰고 협상하면서 체험하는 거죠.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언어계통 자격증이 필요할듯요,무역업이 사람과 사람이 하는일인만큼 처세술도 필요할것같고요.(어떤 직업이든 다 그럴테지만)
컴퓨터도 자격증을 필요로할것 같습니다.관련유관과가 아니라 자세히는 말씀못드려 죄송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