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취업톡톡

뒤로

Q 업무조율을 말한다 vs 하지않는다

조회465
22.03.09 작성

밑에 나이 많은 후임이 들어올 예정이고 저 또한 진급을 하지만 업무포지션이 바뀐 상황입니다


이직준비는 올초부터 하고있었는데, 내일 이사님께 지정해주신 포지션에 대해 조율하자고 말씀드릴지

어니면 말을 하지않고 추후에 퇴사한다고할지 고민이되네요.. (면접한 곳 분위기가 좋기도했고 퇴사 계획도 있습니다)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답변을 입력해주세요. 솔직하고 따듯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휴대폰 번호 메일 주소, 카카오톡ID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내용은 비노출 처리될수 있습니다.
0 / 1,000
  • 답변을 등록하면 닉네임으로 질문자에게 전달됩니다.
  • 개인정보를 공유 및 요청하거나, 명예 훼손, 무단 광고, 불법정보 유포 시 이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되거나 부적절한 답변은 비노출 또는 해당 서비스 이용 불가 처리될 수 있습니다.
답변 6
  • 프로필 이미지
    광고디자이너 / 5년차

    퇴사가 확정이라면 업무조율 안하셔도 되지만 아직 업무를 계속 하셔야하는 상황이면 조율요청 하는게 맞다 생각됩니다

    22.03.1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웹디자이너 / 9년차

    퇴사 계획이 있다고 하시더라도 업무 포지션 조율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상황이 납득이 가는 업무라면, 이직 전까지라도 조율 가능한 상태에서 업무를 진행하시면 되고, 조율이 안된다고 하시면 예정대로 퇴사 절차 진행하시면 될 것 같아요 ^^

    22.03.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채널관리자 / 12년차

    퇴사 결심을 하셨다면 한번 말하고 나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상황이 원하는대로 변한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퇴사 준비하시면 될 거 같아요.

    22.03.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편집디자이너 / 13년차

    퇴사를 계획하고있는데 이게 왜 고민일까 싶습니다만.
    포지션조율이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것인지요?

    22.03.11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12년차

    우선 왜 포지션이 바뀌었는지 알아야할것 같아요.. 왜 바뀌는지 설명을 듣고 납득하지 못하셔서 다른회사 가는거라면 이사에게 퇴사얘기를 하는게 맞구요

    그냥 이회사가 시러서 나가는거면 말없이 퇴사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 책잡힐수 있으니까 인수인계 자료라도 만들어 두세요

    22.03.10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광고디자이너 / 6년차

    본인 결정이 제일 중요한 사안이긴 한데 조율 과정이 어렵지 않다면 얘기해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정해진 포지션에 따를 것 같아요. 어려움의 기준은 업무 조율 시 상대방이 납득하기에 충분한 설득 과정의 정도 입니다. 회사에 머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는 에너지 낭비는 최대한 줄이고 그 시간에 이직에 힘 쓰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22.03.09 수정 신고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