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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이라고는 하지만...

조회104
22.03.11 작성

요즘은 많은 기업에서 경력 같은 신입을 원한다고들 하지요.

하지만 막상 퇴직 후에 새로운 일자리를 찾다가 경력직에 지원하면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을 당하기 일쑤입니다.

연봉이 부담스러운 거겠죠. 탄력적으로 조절을 하려 해도 일단 거부부터 하고 보는 회사가 많네요. 아니면 나이가 너무 많아 업무 능력이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육십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 하던 일을 계속하려 이력서를 내는 것은 아무래도 가망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일까요?

남들 하는 것처럼 퇴직금으로 치킨집을 차리거나 아파트 경비 같은 쉬운 일을 찾아야 하는 걸까요?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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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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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영업 / 25년차

    안녕하세요
    우선 힘내시길 바랍니다
    기업은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이기에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글쓴이님의 부족함이나 연령보다도
    현재 근무하는 직원들이 있다보니 여러가지를 고려하는것 같아요 .때문에 취업이 다소 시간이 걸리는걸지도 모르죠
    글쓴이님의 경력과 경험,성실함을 알아주는 회사도 조만간 나타나겠죠.
    건강이 최곱니다. 화이팅 !

    22.03.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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