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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라 입사

조회1,332
22.03.12 작성

자라같은 스파브랜드 입사하면 워라밸은 포기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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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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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19,20,21 년도 근무자로서,, 평소에는 그나마 지켜지는데 레바때는 워라밸없습니다~~

    22.10.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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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저는 17-19년도에 자라에서 근무 했었구요,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스케줄 근무라 케바케일 것 같아요
    마감 근무엔 출근 전, 오전에 개인 일 하시고 오픈 근무땐 퇴근 후 개인일 하실 수는 있어요!
    초반엔 마감 근무가 주라 밤늦게 다리도 붓고 피곤해서 그 다음날 오전까지 쭈욱 잘수도 있어요.
    진급하면 할수록 책임져야하는 일도 많고 마무리 하고 가야하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일반 사무직의 워라벨을 기대하신다면 다시 고려를 해보시는 게 좋아요!

    22.04.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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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전직장

    아무래도 스케줄 근무 다 보니 시간 변경이 자주 이루어지지만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의 워라벨은 지켜집니다.

    22.04.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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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전직장

    자라 경험자로써 스케쥴 근무와 고강도 업무로 인하여 워라밸은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2.03.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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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4년차

    신입이시면 아무래도 ojt나 교육적인면에서 개인스케줄을 회사일정에 맞출수 밖에 없기때문에 3개월 정도는 스케줄신청이 어려운 부분이 있을겁니다. 물론 매장바이매장이지만요. 그 이후도 직책이나 맡은업무가 아닌 이상 스케줄근무를 하시게 될꺼 같아요. 9to6 평일근무는 점장급이상이라도 엄두도 내기 힘든 현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노력에 따라 워라밸을 만들수는 있지만 힘들긴합니다.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요.

    22.03.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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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10년차

    자라 유니클로 H&M 전부 근무해본 경험으로 SPA는 워라벨을 포기해야되여 목표가 위로 올라가는 것이라면 불가능하고 요새는 다들 오버타임을 안한다고하지만 본인 업무 역량에 따라 달라지겠죠 특히 시프트근무를 해야하는 직업으로써 라이프사이클이 뒤죽박죽이기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고요 그렇기때문에 퇴근을 정시에 한다고 해도 퇴근후에 무엇을 한다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시간약속을 잡고 뭔가 하는것도 힘들고요 패션을 단순히 좋아해서 이 일을 시작하시는 분이 많지만... 오래 하기는 쉽지 않은 직군이에여 나이먹을수록 더 그렇고여

    22.03.2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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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센터관리자 / 전직장

    자라에서 2년근무하고 수퍼바이저 라는 직책으로 9개월정도 업무한 사람입니다.
    워라벨은 매장마다 그리고 매니저의 역량에따라 조금씩 다른것같아요.(어떻게 업무를 컨트롤하는지에 따른...) 기본적으로 회사 내에서는 워라벨과 오버타임을 지양하는 추세입니다.
    업무의 강도는 쌘편입니다 퇴사율도 적지않지만 자라에서의 업무경험은 다른 브랜드로 향하기 위햐서 좋은경험으로 남을것같아요.

    22.03.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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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일단 적응을 빨리하시면 워라밸도 괜찮게 가능할 거에요! (단 고정적인 워라밸은 힘들거에요.)
    매장마다 상황도 다르고 직원성향도 다르다보니 스케줄에대해서는 휴무요청등은 다를 수 있어요.
    자라는 해외브랜드라 출 퇴근 같은건 확실하게 오버타임에 대해선 없다고 보시면되구요. (상황에 따라선 가능할지도)
    힘들지만 업무가 엄청 빡세거나 힘들어서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좋은 경험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2.03.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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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7년차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22.03.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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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직중

    워라밸을 포기라기 보단 스케쥴제 근무로 인해 오전/오후에 따른 라이프사이클이 다르실거구요, 보통 처음 들어가시면 B시프트(오후 1시30~10시30분,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수는 있음)로 많이 근무를 하실꺼고, 아무래도 퇴근시간이 늦으니 지인들을 만나기엔 다소 무리가 있겠죠?
    추가로 보통 직장인들처럼 평일근무 주말휴무가 아니기 때문에 약속 잡기가 힘들때가 있죠. 약속 다 잡아놨는데 갑자기 전날 근무시간 변경되는... 그런 상황들

    22.03.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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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상담·운영 / 전직장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이 매니져이상의 목표를 가지고 있고 나이가 적다면 입사추천드립니다!!

    22.03.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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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법적근무시간과 최저임금상승으로 과거보다 워라벨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연장근무나 업무강도가 매장별로 상이합니다.
    단지 서비스판매직이다보니 남들 쉴떄 못쉬고, 인력이 항상 부족할 수 밖에 없어
    직급이 오르면 어쩔수 없는 연장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22.03.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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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전직장

    자라에서 5개월 정도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다른 지점은 모르겠지만 제가 일했던 곳은 언제 쉬고싶다 말하기도 눈치가 보였습니다
    물론 모든 직원들의 휴일을 맞추긴 힘들겠지만 처음 들어가셔서 3,4개월 정도는 그냥 휴일이 주어지는대로 일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워라밸이라는게 자신이 일과 휴식의 균형을 찾는것인데 탄력제 근무이고 어느정도 상하관계가 있다보니 뭐 1년이상 다니실 목표가 아니라면 열심히 배우고 돈 버시고 나오는다는 마음으로 경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2.03.1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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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1년차

    spa 브랜드에서 크게 기대해보긴 어렵죠, 물론 스케줄 근무를 하기에 기본적인 휴무는 다 존재 합니다. 다만 이게 주로 평일에 쉬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약속을 잡기 힘들지만 반대로 비교적 널널한 어디 여행 갈땐 유리할수있겠습니다.

    22.03.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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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8년차

    앞으로 경력을 유통 패션 의류 판매 이런쪽으로 하실려면
    자라 근속 경력 높이 쳐줍니다
    spa 브랜드에서도 자라는 업무강도나 프로세스 빡센건 사실이라..
    지역, 지점마다 차이 있겠지만 텃세까진 아니어도 상하관계나
    서열같은것도 존재합니다
    어차피 로테이션 근무라 워라밸 나름인데
    근무시간은 나름 잘 지켜지는 편이고
    스케줄링하는 사람 잘 만나야 원하는 휴무에 맘편히 쉴수 있을 거에요
    결론은 경력에는 도움되지만 일은 빡세다입니다

    22.03.15 수정 신고
  • 업무 강도가 쌔고 왠만한 꿈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힘든 직종

    22.03.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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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자라는 아니지만 스파 브랜드에서 지인이 일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일은 딱 근무시간에 맞춰서 했고 그렇게 연장근무하는거 못봤어요 대신 일의 강도가 조금 높은편이죠 체력이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요 또, 의류매장이다보니 옷먼지가 많아 비염있는분들은 더 힘들어하고요 하지만 월급도 나쁘지않고 승진체계도 나쁘지않았다고 들었어요 물론 매장 바이 매장 어쩔 수 없고요 가끔 어디선가 꼰대가 나타나기도 하죠 그런거만 아니면 할만하다고하더라고요

    22.03.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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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2년차

    워라벨은 자신의 가치를 기준 바탕으로 계획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우선순위가 입사라면 회사의 기준에 마추셔야 하며
    그 기준을 바탕으로 일과 삶을 만드시면 좋을듯 하네요.

    생각을 약간만 바꾸시면 포기란 단어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수 밖에 없다면 그럴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워라벨이라고 생각합니다.~^^

    22.03.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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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9년차

    자라 스토어 매니저까지 승진했던 사람입니다.
    워라밸은 개인의 차이가있을거같습니다.
    근무시간은 8시간 다른곳과 동일하나
    초반엔 빠른적응을위해 그리고 직원의 레벨 평가 겸
    홈워크가있는것 외엔 근무외 다른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약할경우 휴무에는 거의 쉬기 바쁠것입니다.

    22.03.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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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17년차

    어느정도는...그래야할것입니다

    22.03.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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