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연령을 모르지만 저는 34세인데
퇴직 후 발만 동동거리네요..
관련 직종이 많지않고 뭘 해야될지 생각만 많고
다른 일 하면서 알아봐도 거기서 거기도..
저도 답답하네요ㅜㅜ 힘내시고 더 문을 두드려보아요..
저도 그렇답니다..
연락은 많이 오는데... 그냥 답답..ㅜㅜ
젊은 사람들이 팀장님 높은 자리에 있으니 부려먹기 힘드니 배척하는거겠죠
그러니 젊을때 공부해서 돈 모아 자영업 하려는거겠죠
저도 퇴직후 일할수 있는 의욕을가지고 관련일에 열심히 참가하고 있지만 나이때문인지 연락도 없네요ㅡ경험을 후배들과 공유도 하고 싶건만 ~
그럼 나이때문에 연락이 안오는거에요?10군데나 이력서를 넣어놨는데..ㅠ 열람은했는데 답이 없어요..... 일쪽으로는 완전베테랑인데 점점주눅이드네요....
나이가 얼마시길래 이런 낙담을?
전 46입니다
사업하다 말아먹고
올해 직장취업하여
일하고있습니다
나이때문에 꼰대문화를 형성시킬까 걱정하시는 면접자분이 있으니 경력어필보다 대인관계에대한 어필을 하는게 도움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