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40대 취업준비여성입니다.
계약기간 종료로 새로운 일자리를 고민중입니다.
고용보험센터에서 새로운 교육을 받으면서 취업준비를 하는게 좋을지?
아님 콜업무로 바로 취업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40대에 새롭게 배울수 있거나 취업을 잘할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저와 비슷한 연령대이시네요~
우선 계약기간이 종료됐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시라면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교육을 받으며 취업 준비를 하실것을 권해드리고싶습니다. 취업관련교육은 기본적인 컴퓨터 자격증등을 취득하셔도 도움이 되실꺼고, 경력과 관련 자격증을 검색해서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실수 있습니다.
콜센터에서 근무를 쭉 하셨다면 감정노동의 힘듬은 알지만 경력이있어 빠르게 취업은 가능하실것으로 생각되지만, 신입으로 빠른 취업을 위해 선택하신다면 몇일 일하다 업무의 정신적힘듬으로 그만두실수있고 그러면 계약기간만료로 인한 실업급여수급의 기회도 놓치게 되시는거라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선택을하셔서 꽃길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나도 40..한일년쉬고 실업급여 받으며 막무가내 쉬는중요.
콜센타는 일도 사람한테도 질리게하는 업무죠..그래도 고졸에 급여생각하면 이만한데도 없다 싶지만..
일해본만큼 다음 회사 고르기도 쉽지않네요.다른 진로 찾다 현실에 부딪혀 잡코리아 이력서 등록했지만...
그짓을 또 해야하나 싶은게..돈도많이 벌고 재택 근무에 실적쪼임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네요ㅠㅠ
했던게 편해요
저도 고용센터 교육받고 경리부취직했으나
일은 나쁘지 않으나
회사가 탄탄하지 않고 경기도 어렵고. 잡일이 더 많고
그래서, 콜센터에 신입으로 취직
제가 일 못 한다고 생각한적도 평가당한적도 없는데
새로운 업무에대해 나만 못하는건가 하는 자존감의 문제가 생깁니다.
혹시 경단녀이시다면 지역 새로일하기센터 같이 경단녀들을 위한 센터가 있어요 거기에서 교육을 받고 새로 일해보시는게 어떠실까요? 콜센터 업무가 본인에게 잘 맞는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스트레스 강도가 높은 업무 중에 하나라서 예민한 성격이시다면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아요
고용보험센터에서 새로운 교육 받으시면서 취업 준비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콜센터 업무 원하시면 나중에 관리직으로 나갈수 있는 실무 자격증 따시는거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좋은 곳 취업 꼭 되세요
동종계열 업무 쉽고 일자리는 익숙하나 스트레스를 받고 페이도 최저시급이라 힘이 들수 있어요
제 지인도 동종업 원치 않아 나이가 있어도 고용보험이나 무료공부 및 취업알선 잘알아보시면 배울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
출석률은 100%하시면 저렴하게 배우고 국가자격 취득하여 취업을 한 케이스를 많이 봤습니다
물론 다른 새로운 직업을 하여 쉬운업무 고속득이면 좋겠지만 장단점이 있으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
원하시는 곳 좋은결과 있으세요 ~~
저와동갑이시네요 저도 다시곳은 곳으로 일자리 알아보고있는데 경제적인거생각하면 콜센터 바로들어가야하는데 감정노동이란게 엄청난 스트레스라
전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흠 새로운 것을 배워서 다른일을 알아보는 것도 좋지만 익숙한 것을 계속 이어서 하는 것도 경제적으로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저랑 비슷한 나이때인데 저도 고용보험센터에서 몇군대 보내주고 했는데
내가 직접 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는게 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