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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직업 VS DREAM

조회1,009
22.03.17 수정

올해 28살 남자입니다. 현재 정규직으로 3년 조금 넘게 병원에서 근무 중입니다. 직급도 달고 있고 안정적으로 근무 중 입니다. 

하지만 제 꿈이 엔터 매니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데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가 올해 그냥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엔터 매니저를 지원했습니다. 근데 덜컥 합격을 해버렸습니다...  현재 근무 중인 병원에서 저를 잘 봐주고 계속 근무한다면 좀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연봉도 3200으로 중소병원 원무부 중에서 그래도 이 나이에 낮지 않게 받고 있습니다. 
엔터 업계가 힘들고 워라벨도 없고 다니기 힘든 직장이라고들 하시는데... 다니고 싶고... 엔터사 이름이 엄청 유명하진 않지만 소속 아이돌들이 유명한 회사고... 근데 계약직이고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시간은 빠듯하고 생각은 많고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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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연예인·매니저 / 6년차

    나중에 자신이 없다는걸 느끼면 현타 세게 와요
    근데 한번 정도는 도전 해볼만 해요

    22.03.25 작성 신고
  • 프로필 이미지
    라떼 Lv 5
    연예인·매니저 / 2년차

    현직 매니저입니다.
    한번쯤 해보는건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은 좋지만.
    현실과 이상은 전혀다릅니다.

    22.03.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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