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서는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시 하겠지만 모든 업체가 그런건 아니더라고요. 능력보다 성실성을 따지는 업체들도 꽤 있더라고요. 그러니 도전해 보세요~
저는 공공기관 사업부서에서 일했습니다.
제가 일했던 공공기관 기준!!! 재무 담당자들 회계자격증
거의 없습니다.
먼저 인사는 근태관리와 일용직 채용 신고 급여지급서
작성을 했는데 가면 다 알려주고 하다보면 적응은
되는데 모르는 건 인사팀이나 재무팀에게 물어보면서 했습니다.
회계는 추산부 관리 위주로 했습니다. 이것 또한 전임자한테
인수인계를 받으면서 익혔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응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총무 또한 정말로 업무만 익히면 어렵지 않습니다.
종합하자면 공공기관은 3년마다 부서 이동이기에 자격증 구비는 안하시고 만약 사기업 준비중이면서 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라면 자격증 업이도 부딪혀 볼 것 같아요. 그렇게 부딪혀보다가 어렵다 생각들면 자격증 공부를 하는것도 빙법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래도 회계자격증이 있으면 유리한것 같아요! 그렇지만 실무경험도 중요하기 때문에 더존 사용 경력있으심 어필하심 좋을것같아요~!
일단 이력서에 자격증이 있는 사람을 면접할 가능성이 높기에 자격증이 있는게 조금이라도 인사 담당자의 눈에 띌 가능성이 높은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일단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자격증의 유무 보다는 결국 그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들을 할 수 있는지가 당연 더 중요합니다. 인사, 총무, 회계는 작은 회사의 경우 한사람이 다 할 수도 있는데 일단 회계일을 하시려면 전산세무 2급 자격증을 취득하시는게 나중에 업무를 배우게 되더라도 더 빨리 배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사는 자격증이 아니라 결국 실제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 입니다.
경력이 있으면 덜한데 아무래도 자격증 없으면 불리하긴 합니다. 전산회계 1급 정도는
따놓는 게 좋아요. 시간 있으면 전산세무 2급이나 재경관리사까지 따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