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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근무처에서 연락이 왔어요

조회296
22.03.18 작성

현재 공백기도  꽤있고 아이둘 케어도하고 있느라..

쉽게 복직 못하고있었는데

마지막 일했던곳에서 연락이 왔어요

근데 그 당시는 집앞이라 출퇴근이 불편함이 없었는데..

이사하면서 거리가 멀어지니 다시 출근하려면..

출퇴근시간이 힘들것 같아요..

월급도 생각했던 금액보다 작을것같구요..

출근하려면 최소 환승 두번에 걸쳐서 대중교통이용 한시간정도 걸릴것같아요..

장점은 하던일이라서 편하긴할것 같아요

그곳으로 갈까요?

아님 집근처 새로운일을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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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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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아이들 케어하려면 집근처 새로운 일이 좋을것 같아요
    크나 작나 언제든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바로 달려 갈 수 있는게 심적으로 편할 듯 해요
    기름값에 시간까지 고려하면요~

    22.03.31 작성 신고
  • 저도 일하던곳이 이사를통해 1시간 거리가ㅇ되었어요 그래도 이사후에도 7년정도 더 일을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익숙함이 오히려 아이키우는 엄마에게는 득이 되는것같아요. 일이 생기면 반차도 쓸수있구요 멤버들도 익숙해서 편하구요
    페이는 제생각에는 일의 강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것같습니다. 저는 일단 시작은 익숙한곳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2.03.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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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좀 어려운 고민이긴 하네요. 일단 일이 익숙하고 시스템도 잘 알고 있다는 점은 상당히 좋지만
    환승 2번과 대중교통 1시간이면 출퇴근 거리로는 한계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월급도 생각했던 것보다 작다면 아쉬움도 있을 거구요. 그래서 일단은 집 근처에서 찾을 수 있는
    새로운 직장도 고려해보셔야 할 거 같아요. 일단 월급이 동일해도 가까운 곳이라면 시간 절약으로
    더 많은 여유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다만 전 직장쪽에서도 계속 기다려줄 수는 없을 테니 적당한 조건이
    나타나지 않으면 일단 다녀보면서 감 익혀도 괜찮아 보입니다.

    22.03.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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