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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컴공입니다. 실력이 다소 부족해도 취직할 수 있나요?

조회531
19.08.29 작성
13학번 후배입니다.
졸업 후 여러 곳에 지원하던 중에 공공기관 인턴에 합격하여 잠시 인턴을 다니고
이제 다시 취업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들 숙련도는 학교에서 배웠던 기초적인 것들 위주로만 기억이 나고요.
최근 한 중견기업 면접때 프로젝트나 타 지원자에 비해서 스펙적으로 내세울게 적다는 말을 들어서 조금
자신감이 결여된 것 같습니다. ㅠ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중소나 중견기업에 들어가서 열심히 배우고 일하고 싶은데

그 중견기업에서 말했던 것처럼 회사가 학교냐는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너무 제 욕심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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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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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 96학번

    누가 머라고 하든 본인의 중심을 지키는게 중요 합니다.
    회사가 당연히 학교가 아니지만, 누구나 신입 사원 시절은 있습니다.
    그시절은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웬만한 실수는 귀엽게 봐주기도 하고, 나이스한 선배는 본인 올챙이적 모습이 떠올라
    예상외로 친절 하게 잘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처음 부터 큰일 할려고 하지 마시고, 면접이든 , 중소기업에 들어가 경험을 쌓던 자신감 있는 모습 보이시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시면, 회사 생활은 문제 없으실 겁니다. 중견 기업 이상일수록,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원이 들어와도
    처음부터 어려운일 거의 안 시켜요. 생활 태도를 더 많이 보지요.

    하지만, 기초 지식이 없을 경우 IT 업무는 처음에 상당히 힘들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남들 보다 두배 세베 노력하지 않으면
    극복 하지 못하고 포기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본인이 전공을 살려서 성공 하고 싶으시다면, 1년 에서 3년은 군대 다시 갔다
    생각 하시고 배우는데 올인 하시기 바랍니다.
    1~3년 정도 열심히 하면, 비전공자, 또는 경험이 없거나, IT 적인 센스가 없는 사람도 어디가서 욕먹지 않을 정도의
    스킬을 쌓을수 있습니다.( 저는 전공자 지만IT가 체질에 안맞는 사람이라 3년 정도 고생 했네요. ) .
    목표를 정하시고, 노력할 자신이 계시다면 경력자가 아닌 신입사원에게는 스펙은 셋째 문제 라고 생각 합니다.

    19.10.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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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번

    개발쪽 말고 기술지원 분야 같은 비 개발쪽 노려 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대신 그만큼 다른 부분에서 내세울만한게 있으서야 할꺼 같습니다 저는 일단 토익900대랑 오픽 al 찍어논 상태입니다

    19.09.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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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0학번

    국비지원 교육을 해보는거 어때요? 나름 배울것고 있고 국비지원하면 취업연계도 가능할거에요.

    19.09.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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