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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무선택에 대해 고민입니다

조회3,143
18.06.21 작성
제적성에도 맞고 과도 서비스직이라 당연하게 서비스직을 생각했고 인천공항에 취업하였는데
밤낮없는 스케줄근무로 너무힘들어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근무시간이 좋은 사무직을 가려니 별로 적성에 맞지않고 서비스직을 가려니 근무시간이 너무힘들어 고민입니다ㅠㅠ
정리를 하자면 하고싶은일은 서비스직이지만 근무조건이 좋지않고 사무직은 원하는일은 아니지만 조건이 너무좋아서 고민이 됩니다. 둘중에 하나는 포기해야하는데 선택이 잘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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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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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35년차 / 80학번

    사무직 업무를 권하고 싶네요.
    사무직 업무를 하다보면 보람을 느낀답니다.
    적성에는 안맞는것 같아도 업무를 하다가 보면 흥미를 느끼고
    보람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나도 현장에서 감독 업무하다가 기획부로 발령나 사무실 근무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힘들었으나
    차츰 익숙해 지니 보람도 느끼고 현장에 가기 싫어 지더라고요.
    사무식을 권하고 싶읍니다.

    18.12.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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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2학번

    제친구도 인천공항 취업했었는데 너무힘들어서 8개월만에 사무직으로 이직했어요. 조건도 나쁘지않았고요... 그런데 막상 이직해보니 사실 크게다르지는 않았다고 해요. 예전에는 서서일했으니 무릎,발,종아리에 질환이생겼는데 지금은 요통이 생겼고, 퇴근시간이 지켜지지도 않고 야근,잔업도 잦고 주말이나 집에서도 일해야할때도 많아요ㅠㅠ 편한일은없고, 채용공고만보고 조건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지는 말라고 하고싶네요ㅠㅠ 적성에맞는일을 하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어차피 월등히 좋은직장은 거의없거든요... 돈을많이주는곳은 일이 정말 엄청나게 바쁘고 몸이편하면 돈이적고 미래가 없죠... 나에게 특별한능력이 있을때가 아니라면 사실 직장은 거기서거기예요. 돈이적거나,일이어렵거나, 마음이불편하거나.... 셋다일수도있구요ㅠㅠ 이직을 한번하고나면 또다시 옮기기도 어렵기때문에 많이 고민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이직이 잦으면 재취업의 문은 점점닫히거든요.... 여러가지 조건을 확인하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18.11.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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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학번

    그러면 지방공항은 어떠세요??!
    지방공항은 스케줄이 인천처럼 힘들지 않아요!
    비행편도 별로 없어서 인천처럼 밤낮없이 일하지도 않구요! 아니면 김포도 갠찬아요!
    하고싶은일이 서비스직이고 미련이 남아있다면!
    다른공항쪽으로 알아보는거 추천이여!

    18.11.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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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6학번

    사무직이 좋을 것 같아요. 서비스직은 일단 몸이 너무 힘들다보니 오래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무직도 하다보면 적응되서 지금 당장은 싫겠지만 연봉도 오르고 하면 안정적이고 더 좋지 않을까요?

    18.10.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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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06학번

    인천공항이라 ..체력고갈이 큰 만큼 굉장히 노력하시다가 힘들으셔서 이직고민 진로고민 하시는 건 자연스러운 걱정이네요.
    14학번 후배님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적성적성 흥미흥미 둘 중 고민하다 일단 생활엔 돈이 먼저 필요하다 선택하는 케이스가 허다하지만, 결국엔 본인이 하고싶은 일에 미련이 남게 되있거든요.이 곳 저 곳 옮겨다니는 철새소리 듣지 않으려면, 둘 중 하나는 평생 포기한다고 착각하고 버릴 것에 대한 빠른 포기가 필요하고,둘 중에 평생직장처럼 적응하고 노력해서 오래 다녀봐야지 하는 우선순위 내면의 소리 직업군을 찾으시길 바래요.그리고 발품도 팔고 조사도 많이하고 주변에도 물어물어보고 경험도 다양하게 하시기 바래요. 그래도 한 번 가면 오래 근무해야 성실성을 인정해주더라고요. 그러니까 결론은 균형잡기가 필요합니다^^힘

    18.10.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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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2학번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두라는 말이 있죠. 일을 하다가 힘들어 몸도 마음도 지치면 그 좋던 일도 꼴보기 싫어질거예요. 하물며 업무강도 높기로 자자한 서비스직이라면 그 시기가 더 빨리 올 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라면 원하는 일은 아니지만 조건이 좋은 옵션을 택하고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좋아하는 것과 관련된 일을 하며 풀 것 같아요.

    18.10.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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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2학번

    한국에서 서비스직이란 남에게 서비스를 하는거라
    24시간......이란 전제가 있어요
    주 52시간 근무로 바뀌면서 나아지긴했만......
    서비스직에 대한 애착이
    직업적인 판타지인지를 냉철하게 생각해야할거 같아요 드라마나 책으로만 보던것과 현실사이의 갭이 크구요
    내가 원하는 시간 근무 적성 높은임금 삼박자가
    맞기란 어렵습니다
    실업률 최대는 한국 뿐이 아니구요
    저도 개인시간없이 돈을 따라도 가보고
    서비스직근무도 했지만
    지금은 결국 적성을 택해
    박봉이지만 일하고있습니다
    개인시간이 많습니다
    몸이 편하고 내가 하고 싶은일 적정한 임금을 받으면 좋겠지만 사장님 입장에서는
    준만큼 부리고 싶고 더 부리고 싶고
    12시간 5일 6일 근무가 당연시 되지요
    내회사 가게 차려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능력이 있으셔서 사무직도 수월히 이직가능하신거 같은데 나이들면 경력쌓지 않고 여기저기 이직했던거 후회할일 올지도 몰라요
    체력적으로 힘이 드신다면
    적성을 포기하고 사무직을 하면서
    돈을 모아 가게를 차리세요
    하지만 자영업 10개중 1-2개만 살아 남기도
    요즘엔
    힘들어요......
    월급쟁이가 속편하죠
    현실감각을 키우시길 바라요

    18.10.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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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98학번

    십년후에 원하는 모습을 상상해보고 그 길에 근접한 곳으로 간다면 동기부여가 생길것입니다

    18.10.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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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1학번

    모든 일이 만족이 되긴 쉽지않죠ㅠㅠㅠ다만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면 조금 덜 스트레스받고 참을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ㅎㅎ조건이 좋아도 내 적성에 맞지않는다면 그 분야에서 오래 일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ㅠㅠㅠ저도 그래왔구요 선택은 자신의 몫이기 때문에 어떤 결정을 하던 대가는 따르겠죠ㅎㅎ다만 좀더 후회없는 결정을 했으면 합니다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어요..신중히 좋은 선택했으면해요ㅎㅎ화이팅

    18.09.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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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0학번

    관광 서비스직은 24시간 돌아가는 직무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감수못하겠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는 것도 방법인것 같습니다.

    18.08.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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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9학번

    사무와 서비스 둘 다를 원하시면 영업직군이나
    영업사무, 해외 영업업무 지원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서비스와는 상관없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영업은 실적을 내기 위해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서비스적인 태도나 마인드가 어느정도 있어야하기때문에 여성분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18.08.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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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7학번

    제 경험으로는 결국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한다는 것인데 사무직으로 여유를 찾고 남는 시간에 꾸준하게 서비스직에 준비를 하셔서 탄탄한 곳으로 이직을 하시는게 어떠실지 회사는 많습니다
    복지도 업무도 맞는 회사를 끊임없이 찾는 노력을 하시는게 어떠실지

    18.08.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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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0학번

    근무조건이 좋은 사무직을 가세요. 직무조건이 좋은 직장에서 서비스방향으로 점차 전환 할 수도 있고 더불어 사무직 경험이 차후 원하시는 서비스업으로 본인을 성장시킬 수 있는 바탕이 되어줄 것 입니다.

    18.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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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학번

    사무직으로
    서비스직은 오래하면.. 몸이 망가져요..
    저도 오래하다.. 그만뒀거든요..
    솔직히 서비스직이라 연봉도 정말 .. 너무너무 적고.. 서비스직이 정말 적성에 맞고 너무 좋으면 적은 연봉을 받고도 괜찮다면 계속 해도 되지만..
    나중을 생각해선.. 사무직으로 옮기는게 더 나을듯하네요.

    18.08.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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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8학번

    꿈, 적성, 돈, 안정 중에 뭐가 우선인지 결정하시고...
    이거 해보시고 저고 해보시고.. 최대한 공백 없게 경험하시고 결정하세요..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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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11학번

    일이 아무리 좋아도 몸이 힘들면 일도 힘들어요. 이건 사실 개인차일수도있는데 결국 워라밸이 되는 곳을 찾아가게 되더라구요. 물론 워라밸이 되는곳에서 자신의 경력을 잘 쌓을 수있으면 더욱더좋겠죠
    뭘하고싶은건지, 좀더 구체화 시킬 필요성이 있어보여요.선택한 분야의 일을 경력이좀더쌓였을때도 비전이 있을지도 한번쯤 생각해 보는것도 좋을거같네요.

    18.08.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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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94학번

    잘할 수 있고. 재미 있는 일을 선택 하면서. 자격증 과 면허를 추가 하세요. 국가 자격증. 포함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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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학번

    서비스 직 만큼 고된 일이없단것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사무직은 외형상 봐도 당연히 수월해 보이겠지만 막상 해보면 그직무 또한 고충이 있습니다. 가장큰 단점이 인사 총무 회계 이런 경영지원부서는 일을하는게 당연하나 서비스만큼 인정을 못받아요 말그대로 서포터 적 측면이 강해서요 이런점을 각오하셔야 하고 사무직도 회계,인사총무,법무,홍보 로 나뉘어 지니 선택목표를 정하세요 예를들어 회계업무를 하고싶다 하면 전산세무회계2급 자격증 취득 등 팁을 드리자면
    사무직을 진로로 정하려면 직무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는것이 순서란것을 말씀으로 글을 마칠게요

    18.08.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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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7학번

    현재까지 경험상
    조건이 안좋은곳에서 일해본적이 없지만,
    조건이 좋은곳을 택하면 자연스레 일은 경력에 따라 원하는일이 아니여도 능숙하게 되고 익숙하게 되는법인것 같습니다.

    다만 근무조건이 좋은곳에 일하다가
    근무조건이 좋지 않은곳에서 일하게 되면
    참 많은것을... 하게 된다 느낍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큰 깨달음 중 하나는

    대기업은 내가 전문가가 되길 원하지만 (즉 하나만 잘해도 성공)
    중소기업은 내가 멀티인재가 되길 원합니다 (즉 힘듬)

    18.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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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00학번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선배 입니다. 급여가 큰 차이가 아니라면 자기가 흥미있어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그리고 자기시간을 갖을수 있는 직업이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8.07.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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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84학번

    장기적인 안목으로 결정하는게 좋을듯.

    18.07.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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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3학번

    모든 일을 하는데 항상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것 같아요 예를 들면 일이 어렵고 재미있을수록 페이는 쎄지만 그만큼 노동의 강도나 다른 측면이 어려움이 있고 그에 비해 단순 반복 작업의 일에 속할수록 편안하지만 많은 페이를 기대하기 어렵죠 본인이 근무조건이 더 중요한지 아니면 정말 하고싶은 적성이 먼저인지 고민을 신중히 하셔야 할것 같아요 두가지를 다 갖는건 엄청난 노력이 들것 같고 실제로 다 갖는것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장을 관두기 전에 어느정도 체계적인 계획이 잡히고 퇴사하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18.07.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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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7학번

    존버정신을 발휘해봐요 그마저도 못구하는 청년들도 많아요

    18.07.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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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4학번

    GHA에서 일하셨나요?
    GHA는 항공사 팀별로 근무 조건이 상이해서...
    주로 LCC가 오버타임도 많고 힘듭니다.
    다시 한번 공항 생각이 있다면 미주 항공기, 저가항공은 피해서 넣어보세요.
    대한/아시아나, 대형 외항사 정직원이 일단 가장 좋겠지만 그게 힘들다면 차선으로 대형 항공사(스캐줄이 낮에 있는)를 내걸고 구인하는 GHA로 넣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8.07.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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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번

    답은 이미 본인도 잘 알고있는것 같네요..
    제가 딱이렇다 확정지어 말해줄순 없지만
    아직 우린 젊으니까요 이것도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겪어보면서 정착하는거죠 ㅎㅎ
    모든일에 장단점은 존재하잖아요~
    겪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그렇게 겪은일도 나중엔 다 본인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

    18.07.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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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06학번

    저랑 비슷하네요!
    같은 학교 서비스직이면 호텔경영인가요?
    저도 서비스학과 나와서 인천공항에서 4년정도 근무하고 퇴사했어요.
    공항 서비스직은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힘들죠.
    근데 같은 8시간이라서 전 야근 많은 사무직보다는 공항쪽이 편했어요. 스케줄 근무 특성상 야근이 없잖아요~
    전 엘지 로밍센터 쪽에 있었는데 페이가 나쁘진 않았어요~
    세상에는 방법이 둘만 있진 않아요!
    서비스직이 좋으면 그리하셔야지요~ 사무직은 저도 해봤지만... 따분하긴하더라고요...

    18.07.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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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1학번

    적성에맞는 안정적인 서비스직을 찾아보세요
    다중지능테스트나 애니어그램 직업적성검사등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직이 어떤분야인지 알아보고 약간에 추간적인 공부나 자격증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볼수도 있어요
    아직은 나에게 어떤분야가 잘맞는지 더 많이 생각하고 공부하고 책도읽어봐야할시기에요

    18.07.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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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02학번

    포기라기보다는 타협점을 찾는
    방향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구에게나 완벽한 조건은 없지만 방향을 세우는 것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는 하고 싶은 것이 제일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현실과 앞으로 여러가지들을 생각하면 체력이나 건강 부분도 중요한 부분일거란 생각도 들어요,
    본질적으로는 직장인 모두가 고민하는 부분일거에요:)

    직접적인 서비스보다는 서비스관련한 내용을 다루되, 사무직을 할 수 있는 잡을 잘 서치 해 보는 과정이 필요할 듯 하고, 이와 함께 체력관리도 중요한 부분일 듯 해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체력을 꾸준하게 만들어 가는 게 어쩌면 제일 중요한 부분일 듯 해요:)

    두서 없이 얘기 한 것 같네요, 지금부터 계속 고민하는 과정중에 길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정신은 몸이 지배하니, 체력관리 꼭 병행 했으면 해요!**

    18.07.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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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06학번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멀리 봤을땐 더 좋은 방향같네요 뭐든 처음은 힘들답니다^^ 그래도 자신에게 잘 맞고 무엇보다 하고 싶은 일이니 잘 버텨낸다면 분명 좋은 성과를 거두지 않을까해요 하지만 그만두었다는데 다른 이유들이 있던거라면 그리고 또 앞으로 사무직만 한다면 조건 좋은 사무직도 고려해볼 만 하네요^^ 더운여름에 이것저것 생각하고 고민하느라 고생이 많아요ㅠㅠ 저도 지금 제 진로에 대해 엄청 큰 고민중이랍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은 고민들을 하는 것 같아요 다 힘내요^^*

    18.07.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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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2학번

    사무직을 8년한 선배로써 해드리는 조언은 일하시면서 자기계발에 항상 힘써야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막상 남는게 없다는 생각을 하는게 사무직입니다. 직장을 옮길때도 전 회사에서 했던일을 그대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항상 새로운 일이 대체될겁니다. 이상 경험에서 나오는 답변이었습니다.

    18.07.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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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3학번

    직무 선택은 신중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기준을 두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후배님도 직무에 대한 실제 경험이 없다보니, 퇴사한 것은 당연한 일정의 과정이라고 보여 집니다. 저도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해서, 쉐라톤 호텔과 카타르 항공사 현지 면세점에서 일도 해보고 경험을 쌓았지만 결국은 퇴사하고 플렌트 쪽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공과 사회 생활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사무직을 한다고 해서, 100% 맘에 들 수는 없습니다. 완성을 바라기보다 일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부담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그러다 보면 적응해 가는 자신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후배 님의 인생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18.07.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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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6학번

    안녕하세요 청대 후배라니 반갑네요 ^^
    저도 지금 기로에 놓여 있어서 뭐라고 말씀 드릴 처지는 아니지만, 그런 고민이 깊어지고 힘듦을 겪었고 아직도 진행 중이라서 모른척 할 수 없어서 몇자 적게 되었어요.
    글 쓰는데 제한이 있어서 최대한 결론부터 간결하게 말씀 드릴게요.
    맞는 건 서비스직이지만 근무 조건이 최악이고,
    일반적인 사무직은 안맞는다고 하셨죠?

    아직 29살이라도 20대면 서비스직을 선택하고,
    근무 조건이 나아질 때까지 경력을 쌓거나 1년 죽도록 버텨서 (이미 버텼다면 바로) 근무 여건이 나은 해외 호텔이나 테마파크 취업 준비하시는 건 어떠세요? 그렇게 일하다 자유로운 해외에서 개성있게 자기 길을 가는 사람들을 블로그에서 간혹 본 적이 있어요 ^^ 또 해외는 승무원 오픈데이라고 해서 채용하는 것도 있는데 호텔에 있다보면 다양한 기회도 접하고요 질문하신 분이 남자라도 제 답변과 제안은 같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들의 경험을 곁에서 보았을 때
    서비스직이 맞는 친구들은 결국 서비스로 돌아가더라고요 일반 사무직을 못해서가 아니라 서비스직의 매력을 알아버려서 사무직에선 답답함을 느끼더라고요 ^^ 아! 이미 사무직의 제안이 있었다면 경험해보는 건 좋은데 3개월 안으로 빠르게 결정하시고요~! 다른 사람이 회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빠르게 캐치하셔야 해요! 근무 조건은 사전에 많이 따지세요 꼭!!

    사무직의 9 to 6, 생각보다 잘 지켜지지 않거나 잘 지켜진다면 급여가 많이 작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너무나 많은 야근을 버텨내야만 합니다. 그래서 자도 그만두었고요^^ 그래서 스케줄 근무의 칼 근무시간을 부러워했었지요 ㅎㅎ 하지만 저는 일반 서비스직이 적성도 아니어서 여러가지 작게 작게 다시 도전 중이에요.

    한 사람의 지엽적인 의견이겠지만 질문하는 그 용기가 대단해 보여서 적고 갑니다
    뭐든 잘하실 거예요^^ 당차게 파이팅 하십시오~

    18.07.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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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07학번

    음 일단 서비스직이 맞으면 서비스직 다니시구..
    재직중 이직을 추천드려요! 절대 그만두고 회사알아보는건 비추입니다

    18.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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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8학번

    그점은 직장생활을 하고있는 저도 아직까지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이것저것 다 가질수있는 근무조건이없더라구요 너무 다포기하진 마시고 이것만큼은 용납할슈없다 라던가 계획을 새우시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업뮤선택을 해보세요~!

    18.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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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4학번

    과가 서비스 관련이라니 저와 같은 학과(관광)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교육분야에 관심이 많고 적성에 맞아 기업교육 회사에서 강사, 영업을 하다가 지금은 교육관련 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후배님과 마찬가지로 사무직보다는 힘들지만 현장에서 일했던 때가 보람있고 즐거웠답니다.

    아직 사무직을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경험을 해보고 어떤 일을 할때 내가 행복할 수 있는지 선택하면 좋겠어요 ^^

    18.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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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사람은 모든걸 다 손에 거머쥘 수 없는 거니까요. 선택은 곧 무언가 하나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업 선택에 있어서 저는 중요하다고 보는게, 내가 흥미롭게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냐? 그리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좋은 사람들인가? 라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서비스직은 남들이 쉴 때에 나와서 일해야한다는 점이 안좋기는 하지만... 내가 정말 거기에 적성이 맞고 재밌다고 생각한다면 좋지 않을까요. 근무시간이 좋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사무직을 택했는데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있는 이유로 그만두고 싶을 때가 올 수도 있거든요..

    18.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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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2년차 / 13학번

    안녕하세요.
    후배님 고민을 제가 너무 늦게 답변드렸네요
    만약 제가 후배님이라면 저는 좋아하는 일 했을거같습니다 저도 한살 더 살고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해서 한가지 말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해야합니다 정말 그리고 저도 나와서 일해보니 조건좋고 해도 오래 못가더라고요.. 그리고 한가지는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일 시간 조건 다 만족할수가 없더라고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18.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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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학번

    저 같으면 사무직을갈꺼같아요.
    하고싶은일이 서비스직이지만 근무조건이 안좋다는거에서 이미불만이 생긴거니깐요~
    적성에맞지않아도 근무조건이 좋다면 적응해서 다니는게좋을꺼같아요

    18.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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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2학번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적성에 맞추자니 근무환경이 힘들고, 근무환경에 맞추자니 앞으로 진로가 걱정이신 것 같네요. 저는 영상 광고 제작 프로듀서로 11년째 일하고 있어요. 물론 프로듀서만 했던 것은 아니고요, 4번 이직을 했는데 모두 다른 성격의 직무이긴 했으나 저에게 맞는 적성 테두리안에 있었어요. 나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광고는 아니어도 영상일을 하고 싶어했고, 이 길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업무 자체가 잦은 철야에 주말이며 공휴일이며 명절이며 가릴 것 없이 클라이언트 스케줄에 맞춰 업무를 진행해야 했는데 새벽마다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나, 다른 일을 할 걸 그랬나, 하고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그치만 후회하지는 않아요. 하고싶어 했던 일이었으니까요. 서비스직은 어느 사업장을 가도 힘들 거에요. 사무직도 근무조건이 좋다고는 하나 마찬가지로 그 안에서 힘든 부분이 반드시 생기죠. 가보지 않은 길은 언제나 미련이 남기 마련이니까요.
    결국엔 둘 다 힘들어요.
    어차피 힘들거라면 적성에 맞고 좋아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세요. 그리고 서비스직이 적성에 맞는지도 냉철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갖을 필요도 있을 것 같고요. 전 직장이 나와는 맞지 않는 곳이었구나, 생각하시고 후배님과 맞는 직장이 분명히 있을 거에요, 그러니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고민 많이 되시겠지만 부디 바람직한 선택해서 나중에 웃는 자가 되시길 바래요.

    18.07.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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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2학번

    어떤 일을 해야 삶의질이 높아질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떤것을 선택해야 후회를 덜할지도 생각해보시고요!

    18.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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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1학번

    안녕하세요. 11학번 김지영입니다.
    저도 3년전에 똑같은 고민을 했었어요.
    우선 직업을 선택하는것에 있어서
    중점적으로 생가하는게 뭔지 더 고민해봐야할것같아요. 우선 고민하는게 워라벨을 중시하는가 아니면 좋아하는일을 더 중요시하는가 이걸 결정해야할것같아요. 워라벨을 더 중요시하면 사무직을 가는게 좋고 좋아하는일을 할거면 서비스직을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정답은 없지만. 왜 이 일을 하는지, 뭘 진짜 좋아하는지 이것부터 생각해야할 것같아요.
    힘들지만 본인이 좋아하고 왜좋아하는지 고민을 해봐야 흔들리지 않을것같아요.

    18.07.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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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4학번

    내게 가장 소중한게 어떤것일지 생각해봐요,
    하나를 포기해야되는건 당연한데,그 포기로인해
    나에게오는 사명감,즐거움,여유,혜택 이모든걸 생각해보구요.그럼판단이설거에요

    18.07.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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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12학번

    머리로는 싫어도 좋은 조건이 밝은 미래를 열어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다른 쪽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오래하게되고 즐겁게 하게 되는 일은 적성에 맞는 일이더라구요.

    공항은 서비스업 중에서도 좀 가혹하죠.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경험해본 중 최악인건 인정합니다.
    다만 여기서의 경험이 좋은 직장으로 연결해 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호텔이나 다른 서비스업도 많으니, 조건과 직종을 적당히 조율해 보세요

    18.06.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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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3학번

    두개를 다 얻을수는 없어요... 본인이 뭘원하는지뭘하고싶은지 먼저 생각하세요..서비스직도..조건좋은곳있습니다.. 인천공항 근무는 특이 케이스죠.. 하고싶은서비스직이 고객하고 마주하는게 맞으시면 커피전문점,베이커리등의 점장는것도좋을꺼같습니다
    스*벅*는 근무환경이나 복지가좋다던데.. 그런것도있으니..잘알아보세요.. 중요한건 본인이 돈이나복지가 필요한지 아니면 돈보다는 고객응대하는 서비스직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세요..전.. 첨에..관심분야에 뛰어들어서 지금은 급여도만족하고있습니다. 도움이되었으면좋겠어요

    18.06.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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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3년차 / 12학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조건이 좋더라고 맞지 않은 직무를 하시면 금방 일이 지겨워지기 마련입니다 결정은 자기의 몫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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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5학번

    일단은 원래 전공대로 도전하는게 경력에는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그래도 힘들면 다시 생각해보시죠 14학번이면 아직 젊자나요....화이팅하세요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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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번

    힘내세요! 자신의 선택을 믿으세요!

    18.06.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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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95학번

    단순히 직업을 잡으로 생각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거죠 내가 좋아하는 일보다 내가 잘할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나머지 여가시간 등을 나를 위해 쓰는겁니다 진짜 내거 좋아하는 일을 하는거죠 일과 삶을 분리 시키면 좀 더 고민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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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4학번

    저도 인천공항에서 지상직으로 야간근무가 힘들어서 그만두었어요~. 의류업계에서 7년간 근무하였지만 다시 항공예약발권에 합격해서 출근을 앞두고 있습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면 지상직이나 특수한 업무는 경력이 없으면 취업도 힘들고 하고싶어도 못해요.
    사무직은 다른 경험이있으면 나중에 시작해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18.06.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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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전화상담이나 고객과 가까운 CS부서로 지원해보시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비스직이면서 사무직인 곳으로 가시면 부족한 점과 불편한 점들이 충족될 것 같습니다! 고민 많이 해보시고 결정하셔야 오래 할 직장생활 즐겁게 하실거에요!😊

    18.06.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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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7학번

    비전을 생각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안정적인 회사일수록 더 편하게 직장을 다니고 복지가 좋은점이 있어요. 뭐든 하나를 선택하면 포기해야하는 점도 분명 있으니 잘생각해보고 추후 이직도 고려하면 더 좋겠네요.

    18.06.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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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4년차 / 09학번

    오랜만에 잡코리아를 들어와봤는데 이런게 있네요 ~요즘시대에는 하고싶은일을 재미있게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사무직도 다니다보면 분명 고충이 생기고 하고싶은 일이아니라 실망감이 더 커질겁니다

    18.06.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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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7학번

    서비스직 근로시간 잘 지켜주는곳 많아요. 잘 찾아보시고, 응원합니다. 공항에도 그런 서비스직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힘네요.

    18.06.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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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9학번

    저도 나이가 들수록, 경력이 쌓일수록 업무를 가리지 않고 있네요. 이상도 좋지만 경제적 현실을 외면할수는 없죠. 무책임하지만 선택은 본인 몫이고 그결과 또한 본인이 책임질 일이죠. 참고로 제 경험상 여러가지 경험과 능력을 지금보단 이른 시기에 쌓는것이 좋더군요.(인사,노무-»총무,구매-»공정관리 업무로 이동 경험자)

    18.06.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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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하고 싶은 일은 서비스직이지만 사무직도 한번 일을 경험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조건은 좋아도 직접 일을 해보시면 생각이 다시 바뀔수도 있거든요. 경험 후에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18.06.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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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98학번

    초년생이신듯한대 일이라는게 첫단추가 정말 중요합니다 사무직을 원하시면 좀 더 찾아봐서 최대한 원하는2가지조건 사무직+원하는직무환경 찾아보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건 저의 갠적인 생각일뿐 여러가지 현실적 문제때매 무조건 취업을 해야한다면 어느자리든 가야죠 어쨋든 힘든 취업란 기죽지마시고 두드리면 열릴것이란 생각으로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최선을 다하세요 건강잘챙기고요 그래야 롱런합니다 화이팅

    18.06.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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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9학번

    적성을 맞는 일을 하려면
    200만원 버는 일을 하면 되고???????
    2000만원 씩 벌려면
    적성을 일에 맞추면 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ㅠㅠ
    저도 전공쪽 일을 하고 사무직쪽 다해봤지만
    맞는일 늦게까지 오래 하는거보단
    좀 안맞더라도 맞추면서 하고싶은 취미생활하는게
    더 행복하더라구요ㅎㅎ

    18.06.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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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번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것을 추천하고는 싶지만, 근무조건이 좋지 않은 서비스직은 이미 한 번이나마 경험해봤고 결국 퇴사를 선택하셨죠. 물론 여러번의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겠지만 많은 직종을 다녀본 것도 아니시고 서비스직과 사무직이 어떻게 다르고 적성에 어떤게 더 맞을지는 직접 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18.06.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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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번

    20대 많은 친구들이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 적성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너무 좌절하시지 마시고 누구나 다 했을, 하고있는 고민인 것 같아요~ 근무조건이 좋은 환경에서 일을 했을 시에 만족감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했을 때의 만족감을 비교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아직 도전하고 겪어보기엔 젊은나이이니까 근무환경이 좋은 사무직에서 일을 경험해보시기도 해보시면서 자기가 추구하는 직업관이 무엇인지를 파악해보시고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하고싶은일을 자부심가지면서 재밌게 일을 하고 있어요! 자신감가지시고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8.06.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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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3년차 / 00학번

    저도 박봉에 잦은 야근을 경험하며 20대를 보내왔던거 같아요~ 그러한 젊은시절의 성실함이 지금의 30대를 있게했고요 지금도 일이항상 즐겁지만은 않겠지만 어느것 하나만이라도 만족스럽스다면 행복한 직장생활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해보세요.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면 30대 40대 나의 미래를 상상해보고 어떤모습을 더 원하는지 그걸위해 지금 뭘 포기하고 어떤걸
    선택할지 비젼은 어떤게 더 좋은지 당장의 힘듦보다 멀리생각하고 일자체를 즐겨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18.06.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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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학번

    안녕하세요.청대컴정보학과졸업생입니다
    갠적인생각은
    일단몸이편한,곳에취업하셔서,취업사이트천천히
    찾아보세요,가끔연차내셔서 면접도보시고요
    그럼,언젠가이거구나하고,그날이올꺼라봅니다.
    더나이들기전에요

    18.06.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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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 99학번

    음 서비스직은 감정노동이 많아서 나중에 속이 많이 상하더군요 조건이 좋다면 사무직을 추천해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은 개나 주라구해요 ㅠㅠ 늙어서 골병듭니다

    18.06.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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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3학번

    사무직 일은 해보셨나요?? 일단 해보지도 않고 적성에 맞지 않는 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사무직을 해보고 그때도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일 하면서 틈틈히 구인광고를 보며 서비스직을 확인하세요. 원래 일이란 건 뭔가를 포기해야 하면서 다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만약 사무직 일을 해보셨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마음의 위안이 되고 보람도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밤낮없는 스케줄 근무는 감수해야 할 일이겠죠. 일하는 만큼 자신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고 힐링하세요. 운동하며 체력도 기르시구요. 힘내세요!

    18.06.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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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0학번

    젊은 한때! 직장 구할수있을때 최고임

    18.06.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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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8학번

    업무하다보면 결론은 돈이라는 현실에 부딪히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업무는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데 급여가 적으면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건 힘든거 같아요. 생활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서비스직 중에서도 급여가 괜찮은 곳이 있을것이고, 사무직이라고 다 급여가 좋은건 아닙니다.
    서비스직을 하면서 경력을 쌓아 본인의 가치를 많이 올렸으면 합니다.

    18.06.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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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12학번

    하고싶은일은 하세요 그럼 돈은 따라옵니다.
    행복지수가 높은걸 하세요.
    이런말도 해주고싶지만
    일단
    내가 배웠던 전공과목을
    내려놓고서 다른일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
    너무 오래 생각하지마세요 일단해보고 결정하세요

    18.06.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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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00학번

    안녕하세요. 저는 근무조건이 좋은 사무직을 택하겠습니다. 직장은 어디까지나 직장입니다. 직장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지만 퇴근 후에도 내가 원하는 흥미로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이 아닌 그 이후의 시간에서 내가 좋아하고 원하는걸 얻는다면 굳이 일은 조금이라도 편하고 조건 좋은 곳이 최고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18.06.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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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차 / 96학번

    제 생각에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이 서비스직이라도
    한번쯤은 사무직에서 근무하면서 더 조건이 좋은
    곳을 선택하는것을 권유합니다

    18.06.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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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99학번

    근무조건 좋은직장보다 적성에 맞는일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적성에 맞는일을 ㅅ하다보면 나중에 경력으로 크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18.06.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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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년차 / 69학번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을 전하고 싶어서 몇자보내 보려 했는데 미안합니다
    갑짝이 볼일이생겨서
    다음에 다시 전할께요

    18.06.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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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학번

    우선, 미래를 보면서 돈보다는 50이 된 후에도 꾸즌이 일을 할수 있는 일을 하기를 추천 합니다.

    18.06.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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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번

    저도 다시 직장을 구하는데 저 같은 경우 원하지 않지만 근무조건이 괜찮은 사무직을 택해서 했는데 결국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어서 다시나온거에요~ 답은 못내려드리지만 원하시는 걸찾아서하면 좋을것같아요~ 아니면 중립적인 슈퍼바이져라던과 매장관리쪽으로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ㅠㅠ 답변이 늦었네요ㅠㅠ 좋은곳에 원하는직종으로 취업하시면 좋겠어요~ 힘내요

    18.06.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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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3학번

    힘들어도 본인이 하고싶은 서비스직을 하는게 나중에 미련도 안남고 후회도 남지 않을거에요. 근무조건만 따지고 자기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 당장은 편하고 좋겠지만 아마 오래 못갈 것 같네요. 서비스직과 사무직 중에 일했을 때 내가 추구하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쪽이 어느쪽인지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18.06.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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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학번

    혹시 지상직 업무 하셨었나요ㅠ?

    18.06.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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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96학번

    그게 현실입니다. 현실을바로보세요. 하고싶은것과 할수있는것은다릅니다. 하고싶은것을하기위해할수있는것을수십년참고견뎌내면서해도될까말까죠..

    18.06.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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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10학번

    사무직이 조건이 더 좋으므로 하시면서 좀 더 고민해보며 서비스직 관련업종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8.06.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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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년차 / 95학번

    많은 사람들이 하게되는 고민이네요.. 저또한 일반 사무직을 하다 프렌차이즈 요식업체 점장으로 근무한지 2년쯤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12시간근무에 일주일에 하루 휴무 연차가 있어도 쉬지 못하고 가족과의 시간도 많지 않아 저도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일 처음으로 생각해야하는 문제는 후배님도 잘 아시겠지만 장래성과 적성에 맞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일을 시작했을때 5년후 10년후 어떻게 되어 있을것인가.. 안정적으로 다닐수 있을것인가.. 아무리 근무여건이 좋은 직장이라도 적성에 맞지않는다면 계속다니는게 쉽지 않겠죠. 일단 당장 근무여건이 좋지 않더라고 적성에 맞고 미래에 어떻게 될것이라는 비젼과 희망이 보인다면 스스로도 충분히 버틸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연차가 오르고 직급이 오르면서 근무여건은 점점 향상 되겠죠.
    일단 지금 당장 선택이 어렵다면 10년뒤 20년뒤 본인의 모습과 상황을 상상해보시고 계획을 세워보세요. 모든일이 계획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은 될겁니다.

    18.06.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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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학번

    공항처럼 24시간 운영되는곳이라면 야간 스케줄은 필수라고봐야겠죠ㅜㅜ 얼마나 다니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6개월에서 1년정도는 다녀봐야 그직장에 적응한다고 봐요!! 그랬는데요 몸에 안맞는다면 옮기시는게 당연한거겠죠?! 회사를 짧은기간에 그만두면 다음 직장입사할때도 약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아직젊으니깐 몸은좀 힘들어도 자신이 좋아하는걸 추천드릴게요!! 당장은 힘들 수 있겠지만 5년뒤에 돌이켜보면 자신이좋아하는걸 안한거에 대해 후회하실거에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18.06.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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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Lv 3
    09학번

    안녕하세요 후배님.
    저는 모기업 인사부에 재직중입니다.
    온라인상으로 어디서부터 말씀을 드려야할지, 이야기 하고싶은 것은 많은데 제한적이니 짧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적성과 전공을 살려 서비스직에 지원해서 일을 하시다 스케줄이 벅차서 퇴사를 하신것은 어디까지나 후배님의 선택이기에 후회도 있고 기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고싶은일은 조건이 좋지않고 하고싶지 않은 일은 조건이 좋다면.
    좋은 조건에서 하고싶지 않은 일을 후배님이 경험과 지식을 쌓으면서 하고싶은 일로 만들면 됩니다. 다만 정답은 아닙니다.
    하고싶은데 좋지 않은 근무조건을 바꾸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그리고 조심스레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간절하고 하고싶은 일 이라면 근무 스케줄이 좋지않아도 포기할 수 없는 법입니다.
    진정으로 하고싶은게 서비스직이 맞나부터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상으로 감정을 더해서 말씀을 못드리니 어디까지 와닿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8.06.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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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95학번

    하고 싶은 일이고 조건이 좋은 일도 있겠지만 찾아야겠죠.
    서비스직이라면 전문직이 아니라 직장자체가 중요한데 인천공항이라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직에도 여러가지 분야가 있는데 정확히 어떤분야 인지, 하고 싶은 분야 자체가 바쁜 스케줄이라면 감수해야 할것이고, 사무직 중에도 서비스적인 부분이 있는 직무를 찾으면 되겠네요. 일단 하고 싶은 것이 애매해 보입니다. 서비스직이 하고 싶다...
    그보단 어떤 산업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타겠을 좁혀가는 것이 나을 것 같네요. 후배님 화이팅!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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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차 / 91학번

    후배님 고민이 많으시죠?
    적성에 맞지만 힘든 서비스업종 과 근무환경이 상대적으로 좋다고 생각되는 사무직종에서의 고민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적성에 맞는 일을 했으면 합니다
    그냥 통상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적성에 맞고 하고싶은 일을 할때 힘든것은 스스로 참고 미래를 위한 비젼을 갖고 이겨낼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건을 보고 결정하여 일을하다 조건이 변하면 해당직무를 선택한 기준이 바뀌는것이어서 또다시 다른 좋은 조건을 찾게 될것이고 이는 반복적으로 습관처럼 발생되는것을 실제로 주위에서 많이 보고 있습니다
    무엇이 되엇든 후배님이 원하시는것을 하길 바라며 그결정에 후회하지 않고 열심히 사회생활 하길 응원합니다.
    그런데 후배님 14학번인데 벌써 퇴사했다는것은 취업한지 1년도 안되어 보이는데 경력을 볼때도 적어도 한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 했는지를 봅니다 어떤일을하더라도 1년도 되지않아 퇴사를 할정도면 그 어디서도 후배님을 뽑을 회사는 흔하지 않을 겁니다
    부디 원하시는 일을 즐겁게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91학번 선배가 말씀 드립니다. :D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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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차 / 85학번

    후배님 남성이신지 여성이신지 알 수 가 없네요.또 질문이 둘중 하나의 선택이라면 감히 답변이 쉽지는 않네요. 하지만 85학번 남성인 제가 남성의 직장기준으로 볼때는 인생 길게봐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특별히 창업하여 대표가 되지않는다면 족히 20년~30년 이상 직장생활하게 되던데 대부분의 직장생활이 생각보다 힘들고 적성에 맞는 직무는 여간 힘들지않지요. 또 여러가지 사유로 적성에 맞고 여건이 좋아도 한직장에 오래 머문다는 것이 지나보니 현실적으로 어렵더라구요.
    서비스직은 극히 극소수만이 그분야에서 20~30년 경력자로 남는게 현실이다 싶네요.
    경력을 쌓아 세월이 지난 후... 직장생활의 희망인 고임금자가 되길 바라신다면... 둘중 한쪽의 선택이라면... 사무직을 권해드립니다. 적어도 긴 인생기간에 더 많은 취업처를 바라볼 수 있고 경력이 쌓이는 쪽이라는게 제 권고의 기준입니다.
    힘 내세요 ^^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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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98학번

    어떤 선택을 하든 원하는 것에 대해 조금씩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내가 선택한것에 대해 나중에 후회하지 않겠다고 생각하면 어떤일이든 할수 있어요.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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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 01학번

    별로 도움이 되는 답변은 아니겠지만..제 경험상 페이가 비슷하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둘 다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하에..어딜가나 힘든건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힘든게 나은듯..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금 하는 일이 적성에 맞고 즐겁기 보다는 오랜 기간 해오다보니 익숙하다고 해야하나요..물론 하다보니 직급도 오르고 업무상 필요하다는 이유로 공부도 하면서 관련 업무에 대한 지식을 쌓기도 했으며, 하다 보니 성취감도 느낄 수 있던 적도 있었어요.그래서 이 업무가 나에게 맞나 싶기도 하고..좋아하지는 않았지만 하다보니 잘 하는 업무가 되기도 하고요.그런데 내가 좋아서 하고싶어 했던 일에 대한 아쉬움은 항상 남더라구요.하지만 이런건 정답이 없어요..너무 뻔한 이야기지만 확실한건 결정을 내리면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는것만이 후회를 적게 만든다는것이죠. 너무 영양가없는 답이라 미안해요.부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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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학번

    후배님이시군요
    서비스직이 하고싶은데 사무직이 조건이좋으시다고 하셨군요
    하지만 이미 서비스직을 해보고 힘들어서 퇴사하셨지않나요? 여러곳에서 일해본 바로는 서비스직에서 스케쥴이편한곳은 없다고봐도 무방할정도예요
    전문직종도 서비스직인건알고계시죠? 그 전문직종도 휴일없는 삶을 살아야 제대로 자리를잡을수 있어요
    내 자리가 잡힐때 까지 엄청나게 노력해야버틸수있어요 그게 서비스직의 숨겨진 모습입니다
    사무직이라도 서비스직을하듯 사람들에게 살갑게 대한다면 그것도 나름 서비스업의 연장선이 아닐까 합니다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니 후배님도 힘내시길 바래요 ㅎㅎ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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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98학번

    후배님에게 도움이 되길바라며.
    우선 적성이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맞지않으면 힘들죠
    직장인들중에 이런 얘기를 많이하죠
    일이 힘든것보다 사람이 힘들다고요
    내 적성에 맞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면 일이 좀 힘들어도 이겨낼수 있지 않을까요
    어떤 일이건 처음은 다 힘들기 마련이죠
    후배님, 화이팅하시고 멋진 삶 개척해내시길 바랍니다*^^*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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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 94학번

    먼저.. 서비스직이 적성에 맞는것 같네요. 하지만 서비스직은 얘기한대로 업무 스케줄이 일반 직장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현장 경력이 쌓이고 노하우가 생긴다면 차후에는 본사 사무직으로 근무할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생기게 됩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고 힘든 부분이 분명히 있겠지만 어떤 분야의 일이라도 처음에는 서툴고 어렵습니다.

    후배님이 서비스직이 맞는다고 생각이 된다면 적어도 1.2년 혹은 그 이상의 현장 경험을 쌓으면 분명히 좋은 길이 생기거나 개척해 나갈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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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 95학번

    반갑습니다!
    저또한 20대때 비슷한 고민을 했습니다.
    훗날 이해되겠지만 적성과는 일과 다릅니다.
    근무조건을 고려하면 할수있는 일이 거의없을겁니다.
    전문성을 키우라하지만
    궁극적으로 내가 하고싶은일을 찾는 여정입니다.
    집중할것에 전력투구하는 연습을 할때니
    다가질수없으니 내려놓는 걸 고민하는 시간 많이가지세요.
    책읽고 공부하셔야합니다.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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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5학번

    개인적으로 앞으로 미래 설정을 서비스로 한다면 힘들어도 서비스쪽일을 하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그런게 아니라면 요즘은 워라벨... 조건이 중요하죠 ㅠ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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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7학번

    하고싶은 서비스직을 하시되 너무 스케쥴변동이 심한 공항이나 항공쪽일보다는 다른 서비스직을 찾으시길바랍니다. 교대근무인데 스케쥴변동이 덜 심한 서비스직 찾아보시면많아요~~~~~😄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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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번

    본인의 가치관에따라 결정하면될거같아요
    근무조건이라는게 근무시간,급여를 말하는거같은데 본인이 급여보단 워라벨생각하면 사무직으로 가고 아니면 서비스직으로 가면될거같아요
    그리고 서비스직이 일반적으로 사람대하는일이 많아서 사무직보다 감정소모가 심할거같은데 서비스직이 잘맞으면 사무직도 잘할수있을거같아요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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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7학번

    후배님~~
    너무나 고민이 많겠어요 ㅠㅠ
    저도 원래 서비스직도 생각했었어서 더 고민이 되네요
    저라면 사무직도 한번 해볼것같아요
    정말 마음이 원하는 곳은 서비스직인데 근무시간괴 환경이 사무직을 원하시니
    사무직을 한번 해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그걸해보고
    근무시간괴 환경이 좋은 사무직을 해봤지만 내 가슴을 뜨겁게하는 곳이 그립다하면 그때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뭐든 겪어보고 부딪쳐봐야 내가 무엇을 원하나 알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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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3학번

    안녕하세요 후배님
    저는 03학번으로 청주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저는 공대를 졸업하였지만, 첫번째 두번째 모두 전시회 영업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또다른 제약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직업의 선택은 많이 어려운 부분이죠?
    지금 35살인 저도 마찬가지로 어려운 부분입니다.
    한번에 자신의 분야를 찾아서 전문가가 되면 가장 좋겠지만, 늘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의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후배님께서 서비스직이냐, 사무직이냐를 고르기전에 연봉을 떠나서 자신이 행복하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직종이 어떤것이 있을까를 적어보세요.
    연봉은 40살 까지는 누가 더 벌고 하는 차이가 있겠지만 그 이후에는 행복하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높은 연봉을 받고 있을거에요.
    최근에는 소확행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요시 하면서 직업을 선택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무일도 보면서 서비스도 함께 할 수 있는 직종들은 많이 있어요.
    제가 알고 있는 직업군으로는 영업지원 및 관리, 마케팅 등으로도 알아보시고, 많이 시도해보세요.
    후배님은 아직도 많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돈을 버는 이유는 행복하기 위함이지, 돈을 벌어서 행복한 건 아니니까요^^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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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 13학번

    하고싶은일이라고 모두 즐겁고 행복하진 않아요
    사무직도 한번 다녀와보시고 후회하는것도 나쁘지않네요 이미 퇴사하신거라면 !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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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98학번

    조건에 맞게 적응하세요 나중에는 고르지 못하게 됩니다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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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7학번

    정답은 없지만 오래 다닐걸 생각하면 근무조건이 좋은 곳을 추천합니다. 주변 지인중에도 인천공항 일 그만두고 사무직 하고 있는데 오래 잘 다니고 있어요. 근무환경과 복지가 중요하죠. 사무직 업무가 내가 정말 하기 싫은 일이 아니라면 사무직을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제 의견입니다.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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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5학번

    저라면 조건이 좋은 사무직 하겠어요. 밤낮없는 스케쥴 근무는 내 삶이 하나도 없을거 같아요.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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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9학번

    저는 직업선택에 있어 우선순위를 정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예를들어 출퇴근거리, 연봉, 아니면 일의적성
    저도 금융업 준비하며 은행응 목표로 삼아 은행에 취업까지 했었는데요, 영업시간외에 야근 및 조기출근 주말출근도 너무 많았구요 물론 연봉은 쎘지만 버틸수 없겠더라구요 돈을 조금벌더라도 출퇴근이 확실해서 제 시간을 가질수있는 쪽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하여 이직을 했어요! 이직을 하고보니 월급이 작아져도 저는 더 행복하더라구여! 후배님도 사무직군일의 도전을 해봄이 어떨까요?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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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년차 / 98학번

    미래를 생각하시면 조건보다는 하고싶고 적성에 맞는 일을선택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하고싶은 일을 하게되면 오래일을할수있고 발전할수있지만 조건때문에 일을하면 행복하지가않죠 어느것에 중요함을두느냐는 본인의 선택이구요 조건을 선택한다면 어느정도 적성엔 맞을때 선택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럼 수고하세요 ^^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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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번

    음..두눈으로 직접본게 아니라 정확하진 않겠지만 시야를 넓게보면 인천공항 뿐아니라 다른데도 찾아보면 있어요 예를들어 경찰공무원만 경찰서에서 근무하는것이 아니라 민간인도 근무합니다 직책은 서기, 조리원등으로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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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8학번

    서비스직은 근무시간이 힘들다면 서비스직종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건 과연 사무직을 간다고 하셔서 근무시간이 좋을까요? 둘중 하나를 포기하신다면 사무직 포기가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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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7학번

    안녕하세요 이제문자 주신거 봣네요 제생각에는 멀리 생각해보면 나중에 자기한테 더 비전이 있는 직장을 먼저 생각해야 될거겉애요 전공이 뭐에요?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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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9학번

    서비스직을 굳이 가고자하신다면 방면은많습니다. 꼭 공항이아니어도 미용이라던지, 강사, 유통등등 ..저도 사무직을 원하지는않아서 매번서비스직쪽에서만일을했는데 시간과여유가되신다면 다른방항으로 생각해보시면서 공부를 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될진모르겠지만 저도 학원다니면서 다시 공부중이랍니다ㅎㅎ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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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 07학번

    안녕하세요.
    우선 질문주신 부분에 대해 저도 항상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 공감이 됩니다.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통해 커리어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도 좋고 적성에 맞는 업무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의 경우엔 일은 경제적인 수단이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아 실현이나 적성에 맞는 것에 대한 부분은 생산적인 취미 생활로 승화를 시키는 방법도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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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91학번

    안녕하세요..후배님!! 저도 졸업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우연찬게 요식업일에 종사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서비스업이 많이 좋아졌고 대우도 좋아졌지만 느끼신대로 근무시간이나 근무며건이 만만치 않은 직종이에요..무엇보다 보다나은 비전과 미래를 생각해본다면 저는 사무직에서 직장보다는 직업으로 선택하는게 좋을듯 합니다..졸업후 몇년이 지나면 기업에 취업할 타이밍을 놓치게 되어 그때는 취업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올수 있어요..저도 다양한 직업군에서 경험을 해봤지만 처음 한달, 삼개월 일년만 잘적응하면 어떤 직종이든 2년 5년 10년 계속 이어가면서 보다나은 직장을 고를수 있는 시각과 능력 경험이 생기게 될거예요..어떤일이든 인내와 노력으로 임한다면 현재는 능력이나 적성에 못미치더라도 그만큼의 보답으로 돌아올 겁니다..일단 사무직일도 해보고 선택해보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그리고 선택을 했으면 내가 하는일이 내가 일하는 직장이 최고이자 최선이라 믿고 그 집단에서 최고가되기위해 자신을 담근질하며 한계단씩 위로 나아가다보면 나는 모르지만 그직업에서 탑클래스가 되어 있을거예요.저에게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기회가 있다면 저는 보다 안정적이고 비전이 있는 사무직을 선택할것 같네요..끝으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시간을 너무 지체하지 마시고 빨리 선택을 하고 그서택에 되돌아보지 말고 최선을 다하며 직진하길 바랄게요..저도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있네요..화이팅하시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멋진 인생을 기원 할게요!!!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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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 03학번

    안녕하세요 후배님^^ 근무관련되서 고민중이시네여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게요 내가 말할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꿈이냐 돈이냐에요 돈을 쫒는다고 나쁜것도아니고 꿈을 쫒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다만 지향성의 차이로 선택하시면 될거같아요 서비스직으로 나가서 미래에 서비스직 관련 꿈이 있으면 서비스직을 하시길 바래여 꿈이니까요 그게아니면 사무직을 하시구요 같이 돈을 바라보고 하는거면 근무조건이 더 좋은곳이 좋겠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말씀드리면 만족은 케바케이구요 생각은 짧게도 안되지만 길게한다고 좋은답이 나오는건 아닙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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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5학번

    청주대학교 05학번 입니다.
    저도 지금 전공이랑 상관없고 적성도... 처음에는 맞았지만 지금은 글쎄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고 자본주의에서 제일 중요한건 돈입니다. 물론 법을 어기면서 돈을 벌면 안되겠죠. 딱 거기까지만 지키면 됩니다.

    회사다녀보고 이직도 여러번 해봤는대 사람사는대는 어딜가나 다 똑같습니다. 다 돈때문에 이직하는거고 다 노동대비 임금이 별로라고 느껴 어떻게든 일을 편하게 하고자 내가 먼저 진급 되려고 합니다,,,


    적성은 시간지나면 그런거 따졌던거 엄청 우습게 생각할 때가 올것입니다.. 말하는거 보니 아직 잘 모르시는거같네요..

    젊을때는 돈 없어도 그냥 그냥 사는데
    나이들어서 돈 없으면 엄청 추합니다

    결혼하고 애생기면 최소 130에서 최대 170이 매월깨집니다..

    결혼하기전에 돈을 모아놔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별로여도 노동이 좀 적응이 안된다 하더라도 결국 시간지나면 다 적응되지만


    절대 적응이 안되는게 있는데

    그게 바로 연봉동결이나 내 쥐꼬리만한 월급입니다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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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10학번

    지금은 원하는 일보다는 3년 정도 근무할 수 있는 것을 택하는게 3년 뒤의 미래를 볼 때 더 좋다고 봅니다. 지금 제가 후회하는 것이 너무 좋아하는 일만 좇았던 것이거든요. 3년간 한곳에서 일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3년 후에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지금 고민하시는 분의 나이가 부럽네요^^뭐든 잘 될거에요~!!힘냅시다!^^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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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 06학번

    이런 질문이 처음이라 이렇게 남기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우선 후배님께 묻고싶은게있네요.
    후배님은 꿈 또는
    목표 있나요?

    이루고싶은 꿈 이나 목표가있다면 그건 바로 적성에 맞는 일이겠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힘들어도
    적성에 맞는곳을 가는게 좋겠죠..
    서비스직은 경험이 최우선이니깐요..


    아니면 여유있고 저녁있는 삶이 우선인가요?
    사무직은 아무래도
    월급도 적고 일이 단순 노동업무라 적성에 맞지가않을수도있어요.
    하지만 도전보다는 안정적인 삶 을 원한다면
    사무직을 추천해주고싶네요.

    전 참고로 사무직을 선택했습니다.

    18.06.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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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 01학번

    아 저두 그런고민하다 편하고 일반적인 사무직을 선택해서 하고 있네요

    단 지금 후회하고 내가하고싶은일로 가고싶지만 많이 돌아가네요

    하고싶은일 하세요 단 찾아보면 덜 힘든곳이 잇을거에요
    인천공항은 힘들다고 소문란곳이니 ...

    하고싶은일해야 장기적으로 비전이 있다는걸 이제 깨닫고 제가하고싶은분야로 가려고 준비하고있어요 저는 암튼 잘 선택하시길...

    18.06.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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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8학번

    당신이 하고싶은일을하면 가장 최상의 굿잡& 천직이 되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직업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나 하고싶은직업 보다는 자신의 미래& 자신이 할수있는직업을 택하게 되더라구요.
    당장에 원하는 일보다 꾸준히 그리고 나에게 성취감과 미래에는 나에게 전문적으로 일을할수있게 해주는 직업을 택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이드네요.
    참고로 저는 골프공을 생산하는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제가 공을 워낙 좋아하고 집도 근거리에 있어 나름 잘선택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업무를 하다보면 나에게 닥친 시련과 어려움이 종종 생기겠지만 극복해나가고 상사에게 인정받고 자신있게 업무를 하다보면 인정받고 나중에는 나의 후임이 들어온다면 내가 쌓아온 업무능력을 인계해줌으로 인해 보람도 느끼고 나이를 먹어서는 이제 내가 쌓아놓은 인맥과 능력으로 전문적인 분야에 창업이나 동업을 같이 해도 잘할수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신중히 결정해서 자신의 미래에 보탬이 되는 전문적인 분야의 직업을 택하는것도 좋은 결정일거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좋은선택하길 응원할게요.

    18.06.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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