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정규직에 먼저 들어가서
중고신입이나 3년차 경력직으로 대기업으로 옮겨가는 상상하고 근무해봅시다.
다만, 아직도 기업에따라 유리천장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잘 살펴보세요.
당연히 네임드 중견입니다.
어차피 커리어는 비슷한데다
정규직으로서 더욱 선택의 폭이 커지죠
끝으로 조언 하나 드리자면
굶어죽거나 하는 마지막 길이 아니라면
절대 1년짜리는 가지 마세요
인사과장출신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중견기업정규직을 추천합니다.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요즘 무색하죠.. 중소기업도 아니고 중견기업이면 더욱 대기업에 계약직으로 갈 이유가 있을까... 합니다.
인사등 관리부서라면 중소기업이 더 좋습니다
단지 정규직이라는 것을 떠나서 대기업의경우에도
평생직작은 아니기에 오히려 이직 등 향후의
커리어를 길게 본다면요
대기업의경우 시스템이 자체 개발된 인프라를 사용해서
호환이 거의 안됩니다
즉 실무자 선에서 이직을 할 경우 다른 곳의 시스템을
다시 배워야하는 등의 노고가 생깁니다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더존이나 이카운트 등
통용되는 시스템을 업무에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대기업 출신들에 비해 적응이 용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팀장 등 관리자 레벨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대기업의 계약직이라면
아직 대기업에서 요하는 수준의 취업요건에
부합하지않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경우 오히려 중소기업에 입사하여 경험을
쌓으며 공부하여 그 요건을 만족시킬만한
조건을 맞추어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새는 나이는 33세 이상이 아니라면 크게 나이는 무관합니다
고민하시는데 도움이되셨으면 좋겠네요
건승하십시오~
정규직
기업의 규모도 중요하고, 경험도 무시할 수 없습이다.
다만, 저는 취업의 안정성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정규직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계속 다닐 수 있고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계약직은 아무래도 계약 기간이 있고 추후에는
취업을 위한 준비를 또 하고 계셔야해요.
제가 같은 상황이라면 정규직으로 갈거에요.
계약직은 계속 계약직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임드 있는 중견기업이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연히 전자 쪽이 맞습니다
희망 직무와 관련있으신 직종.
나이가 20대 초중반 이시라는 전제
위 두가지가 충족이 된다면 저는 대기업 1년 계약직을 다니시고,
그 메리트로 대기업을 노려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에서 일했다는 경험이 생각보다 무시못하는 점이라...
업무 중 익힌 스킬이나 솔루션, 대처방법등을 잘정리해두시고 추후 어필하시면 유리합니다.
다만, 위 2가지 중 한가지라도 충족이 안된다면....
리스크를 안고가는 것이기 때문에
중견기업 정규직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됩니다.
중견기업 정규직도 조건,업무,복지 측면에서 괜찮은 편이니 판단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잘되시길 바라며
질문자님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