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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파견직 행정업무

조회5,595
22.04.22 수정

27살 여자 어딜 가든 쌩신입이에요

아직 자격증 취득한 것도 없고 3년제 나왔습니다 과는 조리 계열 쪽인데 실습 나가봤더니 체력이 너무 약해서 이쪽은 힘들더라고요..

파견직은 비추하는 분위기던데 제가 아직 뭘 하고 싶은지 잘 몰라서 파견직에 이력서 넣어볼까 하는데 어떤가요?

지금 본 공고는 대기업 계열사 행정업무고 집에서 편도 30분 정도 걸려요 연봉은 3천이었고요 2년 계약직.. 붙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서류라도 넣어볼까 싶어서요.. ㅠㅠ 지금 편집 디자인 학원 다니면서 포폴만드는 중이긴 한데 이쪽은 별 자신이 없기도 하고요..배우고 있는 디자인이 웹쪽도 아니라 자리도 많은 편이 아닌 거 같아요 애초에 예전부터 포토샵이랑 일러스트 기능은 배워보고도 싶었고 포토샵 사용자 우대라는 공고도 여럿 봐서 배워두면 좋겠다 싶어서 배우고 있는 건데 생각보다 학원에서 너무 빡세게 가르쳐서 그런지 몰라도 디자이너는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이미 기가 쪽 빨려서... 집에서는 20대에 뭐라도 경험해봐라 하는데 만약 된다고 하면 제 나이 29라 너무 늦어지는 건 아닌가 해서요 차라리 취업이 안 되면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진로 고민하고 필요한 자격증 따서 취준하는 게 나을까요? 근데 아르바이트를 하자니 차라리 연월차 다 있고 연봉 더 높은 파견직이 나을 거 같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앞날이 캄캄하네요..ㅠㅠ 지금까지 아르바이트만 잠깐씩 했었어요 거의 서비스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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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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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본인의 의사가 확고한지 아닌지 부터 먼저 살펴봐야 할거 같아요. 금전적인 부분에서 일을 구한다해도~다른 부족한 부분까지 채워주는 건 아니거든요~

    22.05.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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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하고싶은거랑 할수있는건 다릅니다. 본인이 어느 분야에서 더 잘할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고민인분이 적어주신 내요의 성향이라면 파견직을 지원했더라도 나중에 금방 이런저런 사유로 못버티고 그만둘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22.05.12 작성 신고
  •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긴 합니다.

    22.05.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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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6년차

    경험 해보시는거 추천 합니다. 나중에 이직 하시더라도 2년 꽉채운 이력 있다면 충분히 도움 되실겁니다.

    22.05.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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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조리계, 행정, 디자인...먼저 분야를 정하세요. 마음과 체력이 지치다보니 어느것도 결정하기가 힘든 상황이 되버린거 같은데요. 지금 배우는 일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고
    전념하실 수도 없는 상황이시면 알바를 하려고 하지 마시고 중소기업 사무직도 좋을거 같습니다. 중소기업도 분야에 따라 사무직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첫발을 어디에 두느냐에 중요한거 같습니다. 조리계만 노동인게 아니라 알고보면 디자인도, 사무직도 노동이에요. 나는 어떤것이 힘들어도 견디면서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세요. 포폴이 어느정도 준비 되셨는지 모르지만 디자인과 사무직 두가지로 이력서 준비하시고 면접 보세요. 회사는 나를 면접하겠지만 m님도 회사를 선택을 하시는 겁니다. 얘기하신 대기업 파견직도 넣어보세요. 뭐 어떻습니까. 면접이 성사된다면 그 회사를 더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거니까 얼마나 좋아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22.05.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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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7년차

    파견직치고 연봉이 괜찮네요. 최대 2년 근무 가능한 조건이면 나중에 퇴직금 생각했을때도 나쁘지 않고요. 정규직 전환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니 경험 쌓는다 생각하시고 일단 이력서라도 넣어보세요. 합격하시면 열심히 배우며 다니시면 되는거니까요. 그리고 체력이 안 좋으시면 지금부터라도 운동하셔서 체력 기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모든게 체력이에요. 아침에 눈을 뜨는것도 그 상태로 버티는것도 전부요. 함께 화이팅해서 올해도 잘 보내보아요~

    22.05.10 작성 신고
  • 선생님 저는 신입이라 머라 어쩌다 그럴 입장이 아닙니다. 하지만 공부를 오래한 경험으로써 감히 말씀드리는데 체력이 약하면 어떤 일이든 버터내기가 어렵습니다. 먼저 체력을 키우시는 등산이나 헬스 아니면 테니스등 체력을 어느 정도 키우셔야 실패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22.05.0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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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 2년차

    여러가지 해보신 경험이 중요합니다. 제가 안해서 후회하고 있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22.05.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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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아무래도 파견직은 단기로밖에 근무할 수 없다는 단점이 너무너무나 큽니다... 앞으로 계속 비슷한 직종의 사무직을 하실거라면 경력 쌓기엔 좋겠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고민 잘 해보셔요ㅠㅠ

    22.05.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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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CAD / 3년차

    여려가지 닥치는데로(불법적인거 빼고) 해보세요!
    디자인 그거 배우는거면 그냥 그거 꾸준히 배우시고요, 요즘세상에 포토샵이나 일러는 기본입니다.
    개념만 파악하면 다루는건 매우 쉬운 프로그램들입니다.
    그리고 지금 할게 정 없다 싶으면, 본인이 하고싶은걸 찾아서 `직업훈련,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그것들도 잘 알아보셔야할게 지금 산업이 많이 바뀌고있는(실제로) 추세라 `국가전략산업분야,쪽이 좋습니다.

    22.05.09 작성 신고
  • 경험해보시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파견직으로 근무해보시면서 원하시는 진로도 충분히 고민해보시면서 찾아나가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22.05.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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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0년차

    2년 열심히 하면 정직원 채용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집에서 가깝고 하고 싶은 좋아하는 업무면 추천요.
    다니면서 더 새로운곳 찾아도 되고요. 취직은 재직중에 더 잘 된다고하니. 일단 취업은 해보는걸 권해요~ 응원합니다

    22.05.08 작성 신고
  • 안될꺼라고 느낄때 본인이 직접 부딪히면서 도전하는게 인생을 살아가는데 에 있어서 큰힘이 될꺼라 생각해요. 힘내시길 바래요.

    22.05.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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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3년차

    연봉 3000이면 대기업 행정업무 파견직 치고는 꽤 높아요. 2년 다 안다니더라고 연봉올리는 차원에서 일하는거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그리고 29~30도 꽤 많이 파견직 하고 있어요! 안늦었으니까 용기내보세요~

    22.05.05 작성 신고
  • 이미 늦었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고 디자인 쪽에서 공부를 했으면 회사에 디자인 쪽에 들어 가서 마케팅 들어 가셔서
    디자인 예술 개발을 하면 되죠^^ 원하는 디자인을 찾아보세요

    22.05.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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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디자이너 / 18년차

    놀고있느니 돈 벌자.해서 알바보단 정직원 회사 들어갔어요. 내가 하고싶은거 고르지않고 그냥 집에서 가까운순으로... 포토샵,일러스트도 집에서 독학 자격증없이 현재 웹디자인 업무함. 학원은 단기간 자격증위주라 왕초보는 빡세게 느껴질수도 있었겠죠.
    2년동안 무직일때 알바했는데 회사월급은 맞추고자 평일3개,주말오후~저녁마감1개 일주일 내내 했음. 이렇게 하면서 취업준비 할수있음 하던가요...
    화이팅입니다

    22.04.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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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4년차

    제 얘기인 줄 알았어요.. 나이까지 똑같고 저도 지난 2년간 그래픽 디자인 시도하다가 포기했어요. 프로그램 사용은 쉬운데 디자인감각이 너무 차이나서요..워라벨도 너무 안좋고.

    22.04.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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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12년차

    우선은 넣어보세요!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하시던일
    하시면 되니깐요!!

    22.04.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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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5년차

    아르바이트나 파견직보다 적성에 맞는 기업을 찾아 연봉은 적더라도 경력을 쌓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선 그쪽으로 좀더 공부하고 전문성을 키워서 더 나은 곳으로 계속 도전하세요.
    아직 창창한 나이.... 부럽네요

    22.04.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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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관리자 / 11년차

    파견직은 피하세요

    22.04.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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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4년차

    파견직은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작은 회사라도 들어가셔서 경력을 쌓으세여..

    22.04.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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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13년차

    어떤 업무냐가 가장 중요하고 파견직이라도 원하는 업무라면(경력을 써먹을 수 있는) 그리고 합격할 수 있다면, 가세요. 그리고 웹디자인을 할거면 퍼블리싱도 배우세요. 그러면 경쟁력이 있을겁니다.

    22.04.26 작성 신고
  • 진짜진짜 묻고 싶어요
    왜 선택지가 두개 뿐일까요
    일과중 어떤 할일이 잇거나나 단기간의 돈과 관련된 목표라면야
    아르바이트도 추천하겠습미다만
    크게 하시는 일은 없어보이니 적극 반대하겠습니다
    소위 말하는 ㅈ소기업들에도 할일 많아요 정말정말 많아요
    일단 관심 있는 직종에 아무데라도 지원하세요
    아르바이트... 솔직히 시급도 제법 높아져서 당장은 지낼만 합니다
    하지만 커리어라는건 그런 맘편히 단순업무만 하는 사람들에게 생기는게 아니에요
    인사직에 관심이 있는것 같은데
    꼭! 그 일 2년 이상 해보시고 결정해도 늦지 않앗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생각보다 우리가 설곳은 많습니다.

    22.04.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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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저는 42살 입니다.
    늦은거 아니에요!!!!
    나이가 부럽기만 하네요~
    전 이나이에도 배우고,도전하고,면접봅니다!
    기회가 오면 잡을수있게 여러 가지 해보세요~
    좋은 소식이 꼭 올껍니다!!

    22.04.26 작성 신고
  • 파견직은 노예입니다.
    그냥 중소기업 최저시급으로 입사해서
    주40시간 근무하세요.

    입사할 회사 찾을려면 많습니다.

    22.04.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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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5년차

    -아라비안나이트.

    22.04.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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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아르바이트 보단, 대기업 파견직이라도 넣는거 추천합니다.
    커리어가 있으면 없는것보다 훨씬 낫거든요 거기서도 배울 수 있는 점들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파견직 끝난 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력서나 자소서에 경험 녹이면서 쓰는게 분명 도움 될거에요~!

    22.04.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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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43년차

    대학 전공은 직장에서 약간 도움이 될 뿐이며, 대기업 파견직에 도전을 응원하며, 계약기간 2년은 국가 노동정책 변화나 새로운 방법이 생겨 중요하지 않습니다. 화이팅~

    22.04.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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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구체적으로 어떤 행정업무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입사해서 일 할 경우 대기업 업무 경력이 이력서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겠습니다. 아르바이트는 경력이 되지 않아요. 27살이시면 이미 신입 취업으로는 빠른 나이가 아닌데, 일단 어디든 입사하여서 경력이라도 쌓으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입사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직은 파견직 업무 하면서도 계속 하면 됩니다. 학원과 자격증 보다는 업무 경험이 더 큰 자산입니다. 어차피 붙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지원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2.04.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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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6년차

    제나이 이제 28살 입니다. 어딜가나 신입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을 하였어도 마음에 드는 직정이아니리 몇년 다니다가 또 다른일 구하고 다른일 다니고 해서죠. 경력을 쌓기위해 일부러 들어갔던 곳들도 다니다가 그만뒀습니다.1-2년만 채우고요. 일이 재밌었던적이 없어요. 저는 님께서 좋아하면서 오래 할수있는일을 했으면 좋겠네요. 당장 막연하게 아무일이나 구하면 저처럼 쉽게 그만둘수밖에없어요. 일이 재미없으니깐요. 차라리 배우고싶은걸 배운뒤에 일을 시작하는게 좋을것같네요.

    22.04.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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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6년차

    근데 말입니다. 질문자님!
    글을 읽어보니! 이건 이래서 힘들고, 요건 이래서 힘들고!
    그럼! 할 수 있는 일! 아무것도 없습니다.

    - 마음이 있기에 질투하고
    - 마음이 있기에 잡아먹고
    - 마음이 있기에 강탈하고
    - 마음이 있기에 교만하고
    - 마음이 있기에 경시하고
    - 마음이 있기에 분노하고
    - 마음이 있기에 모든 걸! 원한다.

    일단! 마음부터 독하게 다지십시오!


    22.04.2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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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수리기사 / 15년차

    나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
    솔직히 어떤 일을 하던 대졸자 신입면접이 안되는 것 뿐이지 하실 일의 분야는 정말 너무너무 다양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본인의 경쟁력이 없다면 나이가 어려도 취업은 쉽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 가장 잘하는게 무엇인지를 아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능력입니다
    이 두 가지가 맞는 조합이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적성검사를 통해 꼭 본인에게 있는 능력이 무엇인지 파악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 주신 내용으로 봐선 취업이라는 문 자체에 큰 부담을 가지고 계시지만
    먼저 선행할 일은 본인 스스로의 관리입니다
    운동 그리고 독서등을 통해 본인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꼭 좋은 일 본인에게 맞는 일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아르바이트는 아마추어지만 회사는 프로를 원하니까요 :)

    22.04.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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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8년차

    일단 파견직이 눈에 보였다면 넣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고 26,27 살때 파견직으로 넣었던 회사에서 정규직 까지 다니다가 이직 했거든요

    파견직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규모가 작은 회사도 나쁘지 않구요

    파견직을 뽑는 회사는 크기가 커서 큰회사 시스템을 경험 하는것이 좋구
    규모가 작은 회사는 일을 차근차근 배워갈수 있어서 좋져 ㅎㅎ
    모든지 본인이 어느정도 예상하고 할수있는자신감이 좋아요

    모든 잘할수 있어요!
    세상에 안하는일은 있어도 못하는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나이땐 너무 늦어버렸고 아무런지식없는 내가 한심하다고도 생각했는데,
    그런거 없어도 잘 취업해서 경력도 쌓았고 지금은 그때연봉보다 더 받는사람이 된것 처럼 한걸음 걷다보면 언젠가 하고싶은것도 생기고 경력도 생길거에요!!

    22.04.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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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8년차

    일단 조건 되고 마음이 가는데는 다 넣어보세요.
    요즘 사람들 많이 뽑고 많이 나가서 지원자들 수도 들쑥날쑥 하니깐요.

    면접 기회가 오면 무조건 가시고요.
    면접하면서 대답하는 실력도 쌓아놔야 합니다.

    22.04.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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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5년차

    안 늦어요 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시작했어요

    22.04.24 작성 신고
  • 질문 내용으로 봐선
    그냥 하고 싶은걸 하세요
    이것저것 따지면 시간낭비
    기회가 주어질때 열심히 하면 되겠네요

    22.04.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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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9년차

    파견직이라도 경력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직무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조리 전공자가 서비스 경력을 가지고 디자인 쪽 포폴 만드 중에 행정업무라니… 너무 일관성이 부족합니다…ㅠㅠ 결정적인 계기가 있나요? 경력 하나하나가 중요한데 어떤 목표도 보여지지 않습니다.
    26에 직종 변경을 해본 입장에서 분명히 나중에 문제가 됩니다. 모두 돈 벌러 오는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중 목적의식이 뚜렷한 사람을 구분하기 위해 물어볼겁니다. ”여긴 왜 가셨어요?” 그럼 어떻게 풀어 나갈지 시뮬레이션해보세요. 제 경우 어떤 곳에서는 쓸데없는 곳에서 시간낭비했다고 까였습니다. 초기엔 여러 곳에서 이직사유를 물어왔는데 직종을 바꾼지 5년이 넘도록 면접관에게 설명해야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본인이 지금 하려는 선택과 경험은 앞으로 5년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하지 않아요
    아직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지금까지의 경력사항을 이야기로 풀어나갈 수 있는 업종이나 직무를 우선적으로 공략하세요. 지금 경력 상 요식업이나 디자인업이 유리할겁니다.
    인사담당자도 특출난 고스펙이 아니고서야 뜸금없는 이력의 지원자는 잘 안뽑아요.ㅠㅠ

    22.04.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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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26년차

    자격증 따는게 더 빠를듯~~
    나중에 전환하기 쉽지않고
    이래저래 나이만 먹다가 정말 좋은자리
    놓쳐요!!!

    22.04.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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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7년차

    파견직도 괜찮음..
    근데 학원과 직장 병행은 좀...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Do not overpace.

    22.04.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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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7년차

    그렇군요 조리계열 쪽으로 전공 하셨다면 요리사 쪽으로 눈을 돌려 보는게 어떨까요? 아르바이트도 아르바이트 나름이에요 내 직장과 연관된 아르바이트가 좋겠죠 디자인 학원 다닌다고 하셨는데 전 요리사 학원 추천드립니다 다녀서 한식 조리사 취득하셔서 취업을 고민해 보세요
    첫 단추를 잘 끼워라는 말이 있죠 대학도 조리계열 준비하셨으니까 같은 방향으로 나가시는게 좋겠습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22.04.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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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년차

    파견직 계약직은 계약전환 기회가 있기 마련인데, 보통 운 좋은 사람만 전환 되지만 나중에 이직할때 전환 안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보곤 합니다. 본인의 알바 경험을 살린 자기소개서를 쓰고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고 다른 곳 이직 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22.04.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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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9년차

    개인적으론 저녁에 학원다니면서 하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기업 정직원들만큼 복지가 좋지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정시에 퇴근이 가능해서 저녁시간 활동에도 무척이나 좋고, 또한 백수로 있기보단 뭔가 사회경험을 한다는 측면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는일도 보통의 사무보조나 행정 업무는 어려운게 없고 단순반복이 많은 업무라 금방 익숙해 지실꺼라고 생각됩니다.

    22.04.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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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관리자 / 13년차

    조리관련 자격증도 아예 취득 안하신건가요 지금 디자인 관련 학원 다니면서 포폴만드시는데 자신이 없으시다고
    하시면 학원을 다닌 의미도 없는건데 웹디나 UI/UX면 자리가 좀 많은데 일반 디자인은 전공자에 많이 밀리실거에요
    2년 계약직을 하시는것도 나쁜 선택을 아니라고 보이네요 29살이면 늦은 나이도 아니고 앞길 창창한 나이인데
    하시면서 진로고민+자격증 취득을 하시면 무언가 길이 보이실거에요

    22.04.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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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0년차

    조리쪽으로 계속 하실 생각 없으시면 파견직도 나쁘지 않습니다. 2년계약이라는게 걸리시는것 같은데 요즘 신입들 처음에 들어와서 2년이상 버티시는 경우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경험한다고 생각하시는거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조리 관련된 전공이었다가 관련직종 사무직으로 자리잡기 힘들었는데, 차라리 일찍 바꾼게 좋았다라고 생각해요.. 특히 조리쪽은 여자들이 오래 버틸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화이팅하시길바래요!

    22.04.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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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7년차

    저도 이년계약직하고 자체로 이년했는데 즉4년을 계약직으로 다녔어요 사람좋고 환경좋고 다 좋았는데 연봉이짰어요
    하지만 칼퇴는 보장이되서 뭐 배우러다니기 좋더라고요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하청업체로 다른사람은 관련업체 소개해주는 팀이 있었어요 이것도 팀과 회사 케이스바이케이스고 놀면서 일 안하는 사람들한테는 기회조차 주어지지않더라고요 그냥 잘가할뿐, 부모빽있는 친구들이나 운좋은 친구들은 정규직 전환되는 보직으로 가던데 아닌경우가 더 많아요
    본인이 진짜 생각이 정리가 안되면 추천이고(가만히있는것보단 낫다고 생각, 인사팀에서 이때동안 뭐했어요 날라옴)
    뭔가 자격증따서 다른곳 갈 생각이 있으면 비추천이에요
    생활이 쪼들려서 회사를 가야겠다 싶으면 추천
    대신 그 회사에서 많이 배우고 시간빼서 자격증따러
    다니는게 좋겠다 싶으면 해보는것도 추천이에요

    22.04.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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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보조 / 8년차

    저는 파견직만 두번한 32살 백수입니다… 지금 파견종료로 실업급여 받으면서 구직중인데 나이도 있고 경력도 애매해서 취업이 잘안되네요 ㅠㅠ
    정규직 전환되는 파견직 아니면 비추입니다 ㅠㅠ 물경력이에요 ㅠㅠ 회사시설은 좋아서 일하는 환경 좋은데 파견직이라 소속감이 없어요 ㅠㅠ 소속감 없는게 정말 서러웠어요..ㅠㅠ 20대 초,중반이셨으면 경험으로 한번 해보시라고 추천하는데 ㅠㅠ 파견하시고 나면 29살이면 취업하기 정말 힘들더라고요 ㅠㅠ 저도 그나이때 다시 구직하다가 구직이 잘 안돼서 한번 더 파견했거든요 ㅠㅠ 쫌 작은 회사라도 들어가서 경력 쌓으세요 ㅠㅠ

    22.04.2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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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담당자 / 8년차

    저도 나이가 어리면 추천하는데 나이가 걸리네요ㅜ
    저도 파견직으로해봤는데 경력도 안쌓이고
    솔직히 뭘배웠는지 잘모르겠어요ㅜㅜ
    주요경력사항쓸때 참 고민되더라구요ㅜ
    그리고 가장중요한거
    정규직급여보면 퇴사할까.. 라는생각이 아주 ㅜㅜ

    22.04.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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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16년차

    20대 초반이시면 추천드리겠지만 27이시면 비추합니다.
    자격증 더 취득하셔서 정규직 입사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파견직 다니면 정규직과의 심한 차별로 인해 자존감 바닥되고 업무도 난이도 낮은 것만 줘서 경력에 도움도 안됩니다.
    그리고 파견,계약직중 정규직전환 기회 있다는 회사도 무조건 거르세요.
    희망고문일뿐 1,2년 쓰고 자르고 사람 또 뽑습니다.

    22.04.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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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4년차

    파견직이면 경력인정도 안되고 ... 비추입니다
    경력에 도움되는 계약직 하시면서 자격증 따는거 추천드려요!
    딱히 진로 정하신게 아니시라면 전산회계 1급이나 전산세무 2급 등 회계자격증 따시고 관련 업무로 취직하시는건 어떠신가요?

    22.04.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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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8년차

    저는 29살 같은 고민입니다 ㅠ
    서비스직만 하다가
    평일주5일 근무하면서 주말엔 제가 하고싶은일이나 발전을 위해 쓰려고 구하다 보니 사무직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세무,회계나 사무직에 대한 경력도 없고
    컴터 자격증도 없어서 막막하네요...
    저도 여기저기 넣어보긴 하고있어서 연락이 와야...ㅎㅎ
    그래도 사무직알아보시는걸 추천!
    파견직이 괜찮을지 저도 의문 다들 반대를 하더라구여ㅠ
    화이팅 해요 저희

    22.04.20 작성 신고
  • 뭐든 일단 도전에 한표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다양한 경험인 것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면 머리만 복잡하고 결국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흐르더라구요
    여러가지 일을 접해보고 이정도면 나에게 괜찮다 싶은 일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22.04.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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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4년차

    비추요도움이안되여...경력인정도안되고 잡부에 허드렛일 일다니시면서 스펙같이쌓으실자신있으시면다니시는것추천ㅜ

    22.04.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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