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학점 3.4/ 오픽 IL뿐인데 잘 할 수 있을까요
취직은 자기에 말맞는 직장이 분명 있다는 확신을 갖으셔요.
첫구직은 결혼 상대자를 구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모두 제 짝이 있다는 확신!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의지!
화이팅!
경영학박사 김현준
지극히 간결한 한마디 질문부터 오타와 띄어쓰기를 잘못한 부분부터 보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그다지 절실해 보이지 않는데요.
스스로를 냉정하게 돌아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보다는, 잘 해낼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작은 것부터 하나씩 쌓아올리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기업에서 10년 근무해본 경험자로써 본인이 입사 후 10 년 후에 이 회사에 퇴사를 했을 때나 개인 사업을 하게 될 경우 필요한 직무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의 연봉이나 네임밸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 작성자님 보다 낮은 스펙인데도 대기업 신입 공채도 들어가봤고, 경력 이직도 해보았습니다.
중요한건 전공과 그 전공에서나 대외적으로나 작성자님께서 어떤 활동을 하셨는가와 그것을 자소서에 어떻게
썰을 푸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입사하면 스펙은 필요없습니다.
요즘엔 블라인드 채용이 많아지고 있어서, 자소서에서 차별화하면 분명 면접까지 갈 수 있어요.
참고로, 전 영어성적 없지만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전 후배님보다 낮은 학점에 기껏 토익900 하나 있던 스펙이었는데요.
국내 최대규모 IT기업으로 입사해서 현재는 제1금융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에서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스펙도 중요한 요소일 수 있겠지만,
내가 어떤 직무에서 내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을지 치밀하게 고민하고,
그 포지션에 맞게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고,
자기소개서, 면접 때도 내가 가진 강점과 특징, 차별점을 충분히 녹여내고 강조할 수 있게 준비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지원하는 포지션에서 내 강점을 설명하는 건 결국 뜬 구름잡는 얘기일 수 밖에 없거든요.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스펙보다 나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차별점.
이 부분을 강조할 수 있는 취업 전략을 고민해보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학점이나 영어성적에 메이지 말고 본인의 적성이나 능력치를 충분히 파악해서 회사를 아주 많이 두루두루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특별히 원하는 직무나 회사가 영어가 중요하다면 (성적은 손보기 힘드니까..제 기준엔 나쁘지 않음)
일년정도 여유를 가지고 직무 능력치를 높여서 트라이를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인지는 다녀보기전엔 모릅니다.
요새는 스타트업도 많고 알수없는 알짜 중소기업도 엄청 많으니까 한두해 일을 해보고 업계나 회사생활을 경험해본다음에 다시 취업을 시도해봐도 늦지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중소기업이나 자신에게 맞는 적성의 길을 찾아 경력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각종 자격증도 취득하세요.
인생은 긴 시간입니다. 초입에 겁먹지 마세요.
3.0 / 무스펙에 글로벌 컨설팅펌 입사했습니다. There is always a way out. :-)
그 막막한 기분 저도 잘 압니다... 대학 때 신나게 놀다가보니 추가학기를 다녀서 복구했는데도 2.7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그 흔한 영어성적 또한 없었죠.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하니 무작정 취업준비를 했고 공기업 준비하며 토스 140점으로 레벨6, 컴활 1급 딴게 전부네요. 사실 14년~17년까지 계속해서 취업시장에서 싸워왔기 때문에 어려운건 알고있지만 어쩌다보니 괜찮은 회사를 몇군데 붙게되더라구요.
제가 최종합격한 곳을 정리하자면 삼성메디슨,KT(인턴),동수원종합병원원무과,경기고속 등이고
최종면접까지 갔던 곳은 공기업4군데(전부 최탈;),CJ ENM 등입니다.
지원직무는 대부분 인사, 총무, 일반사무이고 안전하게 중견로펌에서 일하며 이직을 준비해온 결과입니다...
다들 힘들다하지만, 또 사실이기도 하지만 후배님을 원하는 곳은 분명히 있습니다.
저처럼 3점도 안되는 답도없는 사람도 여러군데 합격했으니 후배님도 충분히 자신감 가질만합니다! 제가 학점을 3.4까지 복구했다면 자신감을 가졌을거에요 ㅋㅋㅋ
화이팅입니다.
그 마음 백만번 이해 돼요
제 학점은 3.0이었답니다 ㅠㅠ 그래도 저를 원하는 회사는 반드시 있더라구요~! 후배님 저보다 훨씬 좋은 조건이시니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전 95학번입니다.
학점은 돌이킬수 없는것이고. 영어는 취업해서 업무에 구멍안나는 것만큼만 올릴게요 라하시면 될듯요. 학점에 도저히 자신이 없다면 대학원을 가는것도 장기적 관점에서 좋습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13년도 첫 취업 도전 했을 때, 학점 3.5 오픽 IL로 서류 다 뚫었습니다. (대기업 30개 지원 25개 통과) 요즘 스펙 더
안본다니, 스펙은 지금이라도 꾸준히 올리시고, 인적성 면접에 집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보면 달라요. 그리고 객관적인것과 스스로 자괴감을 갖는건 달라요. 자신감이 안나도 누가 나대신 자신감을 주는게 아니니까 스스로를 믿어줄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회사를 가면 자신감이 생기는건 아니에요. 그안에서 또 자신검 떨어지는 일이 있어요. 마음먹기 나름이에요...그러니 힘내세요.
인생의 작은 한부분이에요. 학점은 올릴 수 없을 것 같으니 영어에 집중하세요. 충분히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화이팅!
제가 공채관련 지식이 부족해서요
다만 세무사준비하던분이 최근 인천교통공사 들어갔다고 하니 세무사 준비과목과 연계되는 과목도 충실히 준비하심 좋겠네요 ~~화이팅
과가 많이 달라 조언이 도움이 될진모르겠지만
한마디 드린다면
취업을하는데 있어서 스펙은 구멍이 아닌정도로만 3.0이상 lm2또는 800이상만 맞추시고, 목표직무를 선택해서 실무경험을 쌓는게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지금의 불안감을 완화시켜줄거에요
지금의 불안감 막학기에 누구나 다 느끼는 감정이니까 너무 압도되지마시고 묵묵히 나아가다보면 좋은 결실 이루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하실 수 있어요. 안된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된다는 자신감가지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준비하세요!
내 자신부터 안된다고 생각하면 기업이 안뽑아주지 않겠습니까!!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게 준비하시면 빛 보실 수 있을거이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전 경영인데 학점 3.1 이었습니다. 오픽은 커녕 토익도 없었구요
학점은 참고사항일 뿐이지 당락을 결정짓지는 않더라구요
좋은 결과 있기바랍니다
운칠기삼인데 여기서 삼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감 잃지 않는게 매우매우 중요해요
쉽지 않겟지만 당당하게 면접에 임할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 하세요!
오픽은 등급을 더 올리세요. 학점은 그정도 유지하시고..제가 면접관 시절에는 회화 테스트를 일부러 시키기도 했습니다. IMH 에 도전 하세요.홧팅~~!! 산공81. 이성윤.
길게 보세요. 요즘 취업시장에서 한번에 되는 사람이 더 드뭅니다. 이곳저곳 충분히 지원해보고 자기가 원하는 분야를 찾기를 바랍니다. 목표만 잡으면 언젠가는 되니까 힘내세요.
학점 보다는 어떤 경험을 했고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와 관련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사실 업부능력과 학점과는 상관관계가 없어요..
하고자 의지와 열정이 중요합니다.. 하고자 하는 일의 업종과 직무에 따라 다릅니다.. 자신감 갖으시고.. 회사규모랑 네임만 보지 말고 본인이 정말 하도싶어 하고 적성에 맞는 업종과 직무를 선택하시면 회사규모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자신감 가져요~ ㅠㅠ 저도 취업준비할때 되게 막막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준비할때부터 면접까지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후배님 힘내요 화이팅
자신감은 본인만이 만들수있는거에요 생각 말이 결국 행동이되고 그결과가 본인의 인생이되요 말과 생각을 본인이 원하는 결과로 되뇌이세요 분명 긍정의 효과가 나다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