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에서 야근수당을 받으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요 근래 큰일이 들어와서 디자인팀 전체적으로 늦게까지 야근하는 일이 잦아졌는데요 

어제 갑자기 대표님께서 각 직원들을 한 명씩 불러서 다음 달부터 야근수당의 기준을 6시부터가 아닌 7시부터 책정으로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 여쭤보셨습니다. 

제 입장은 1시간은 야근을 해도 돈을 못 받는 상황인데 그러면 저희가 이해할 만한 다른 복지나 근무제를 말씀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그런 말씀이 없으셔서 역으로 저희가 제안을 몇 가지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제 개인적인 생각은 

1. 탄력근무제, 유연근무제 2. 성과금입니다. 

하지만 1,2번은 어려울 거 같아 대표님께서 납득하고 수렴해 주실만한 제안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