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웃소싱인가요?
제가 이 채용공고를 보고 파라다이스시티와 업종도 다르게 되어있고 기업이름도 달라서 질문합니다. 고용형태에 도급이라고 써있는데 정확히 무슨뜻인가요? 계약직이랑 같은 말인가요? 만약 입사하게되면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일반 기업 아니고 그냥 업체 라고 보면 됩니다.
수습 기간 있으며, 매달 마다 근로 계약 갱 신 되요!
계약직 (아르바이트) 에서 정규직 이렇게 바뀌고
그래요 ㅎㅎㅎㅎ
협력업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용역이고 도급계약기간이 지나면 종료될 수도 있고
새로운회사랑 계약을 해서 근무 할수 있습니다
하단에 답글이 아주 자세하게 나왔습니다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냥 하청용역입니다. 애초에 호텔 이 쪽 분야는 소수의 직영소속 정규직 외 대부분의 직원이 저런 하청으로 굴러갑니다. 몇몇 사람들이 본사 사람이랑 친해져서 드물게 직고용으로 빼간다 라는 말이 있는데 호텔쪽은 구조적으로 절대로 불가능하니 아예 생각하지도 마세요
아웃소싱 맞습니다. 근무하는 곳이 파라다이스 안에서 파라다이스 시티 정규직 분들과 함께 근무하는거고 소속만 다른겁니다. 아이비에스인더스트리 소속 직원으로 들어가고 월급 및 회사 복지도 파라다이스시티 분들과 다르니 참고해서 지원하시면 될거같아요. 공고글 보시면 근무하는 내용 나와있으니 그에 맞게 지원하시면 됩니다.
파견계약과 도급이 있는데, 파견은 원청사에 배치되서 직접업무지시를 받고 법에 정한 시간이 지나면 직접고용의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있습니다. 파견도 회사 대 파견사로 계약되는 경우와 회사 대 개인의 직접계약인 경우가 약간 다르며, 후자인 경우가 정규직 전환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도급은 특정 업무를 위탁하여 떼어주고 그 업무의 기능과 목표를 달성하는 조건으로 몇명의 인력을 쓰든 관여할 수 없는 형태입니다. 도급사의 직원으로 들아가서 일하다가 원청사의 직원이 되는 것은 형식상으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비공식적으로 도급사의 직원이라도 원청사 직원들과 관계를 좋게 형성하고 업무에 대한 평판이 좋으면 해당업무를 직영화 하거나 유관업무의 직접고용직으로 빼오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이것은 극히 드물지만 남다른 인품과 업무능력을 갖고 있는 분들은 어디서든 인정을 받기 마련입니다.
크몽 전자책 `기업의 언어로 쓰는 자기소개서`의 저자 가빈님의 답변
예를 들면 지원자는 수급인으로 어떤 일의 완성을 부탁받은자로 일을 하기로 약정하고, 부탁한자(도급인)가 그 일이 완성되면 보수를 지급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성립하는 계약입니다. 아웃소싱은 첫째, 원래 회사가 직접 구하지 않고 또 다른 회사에 일임을 해서 고용하는 형태로 소속은 의뢰는 받고 고요한 회사의 소속입니다.
둘째는 회사 건물내에 영업장이 있지만, 운영은 다른 회사에서 운영하는 형태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영업장을 임대식으로 영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입주하는 회사 입장에서는 호텔의 브랜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이에 고객들은 호텔에서 운영하는 걸로 믿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즉 호텔에서 기본 관리 및 홍보도 해주다보니 입점 회사는 영업에만 몰두 하면 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잘 확인 후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재직 증명서를 보게되면 호텔은 아닐 겁니다. 호텔경력을 중요시 하시면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