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외국어 능력 부분 질문입니다.
공고에 @@능통자, @@가능자 이렇게 구분해 둔 기준을 어떻게 생각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능통자의 경우는 원어민 수준, 가능자의 경우 업무 기반 의사소통 수준으로 봐야하나요?
적절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다만 원어민은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은 업무일지라도 묻고 물어서 이해하고 자신의 목적을 쉽게 소통하지만 비원어민은 업무상의 소통폭이 제한적이라는 거지요. 실제 해외 현장에서 현지인들과 외국어(특히, 영어)로 소통할 때 자기가 경험했거나 현재 맡고 있는 업무수준에서는 의사소통이 가능하나 그렇치 못한 업무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소통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해 수준과 언어 소통능력과는 비례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업무 기반 의사소통은 문제 없습니다.업무에 관한 전문용어는 공부해야죠. 그리고 저는 중국에서도 영업쪽에 일해서 업무상담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