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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력직 기자 이직 질문입니다.

조회1,200
22.05.16 작성

지역 지상파 기자 8년차입니다. 나이는 만34 여기자입니다. 

퇴사는 2020년 7월 말에 가치관 및 좀 더 넓은 곳에 이직하고자 하는 의지로 퇴사했습니다. 그런데 끝날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가 채용공고까지 얼어 붙게 했고… 몇번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나름 열심히 기자 생활도 했고 인정도 받았고 누구나 알만한 기사도 여러번 취재했습니다. 

2년 가까이 공백이 생기니 불안해지고 나이탓인가 뭐가 문제인가라는 생각에 걱정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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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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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16년차

    방송이랑 볼펜이랑 다르긴 한데 그래도 나름 열심히 기자로서 8년을 보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혹시 지금은 어디 됐을지도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22.06.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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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18년차

    나이가 애매하네요... 님의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가고자 하는 조직내 구성원 나이가 어떠냐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경력 쌓아서 더 좋은곳 또는 수도권으로 이직하려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지역에서 오래 일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22.06.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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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21년차

    사실 연차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해 채용을 하지 않는 언론사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귀하의 경력이 있기 때문에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기회가 누구보다 먼저 있다고 판단되오며, 나이와는 상관이 없으니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 회사(언론사)와 나와 잘 맞는지 그리고, 취재방향성에 대해서도 나와 잘 맞는지를 보시면 앞날의 좋은 기자가 될 듯 싶습니다.

    22.05.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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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7년차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구직 중이라. ㅎㅎㅎ
    코로나도 점점 사라지니까 취업 시장도 좋아지겠죠?
    능력자이신거 같은데, 고민은 할수록 짐만 되니까! 그만 하시고 본인을 믿고 될때까지 도전하세요!

    22.05.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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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30년차

    8년차면 어떤 일이든 무난히 처리할수 있는 경력이라 매체에서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2년 공백이 걸리네요 ㅠ
    아시겠지만 취재라는 것이 사실상 인맥에 기인한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출입처 관계가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경력이 어느 정도 커버해 준다해도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만큼 기자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준비를 미리 하시는 것도 재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긍정적 생각으로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22.05.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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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4년차

    방송기자 8년차에 연령도 적당하신데도 이렇게 힘드시다니요 ㅠㅠ 비슷하게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이 곡소리 나겠네요 ㅎㅎ ㅠㅠ 충분히 모든 경쟁력에서 이겨낼 분이신거 같습니다. 주제와 깜냥이 안되어 조언은 못 드리고 하시던 데로 자신감 잃지 말고 정진하시면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시거나 근접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22.05.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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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6년차

    방송쪽만 보고계시는건가요? 전 6년차 인터넷지 여기자인데 면접때마다 결혼여부 묻는곳이 상당하긴 한거같습니다...

    22.05.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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