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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무회계법인 vs 대기업 파견직

조회1,265
22.05.25 작성

저는 일반 사무직 하다가 회계로 문을 돌려 전산회계1급 취득 후 구직중입니다. 

나이는 29살이라서 어리다고는 할 수 없구요 취직 후에도 계속 재경관리사 등의 자격증공부와 토익 공부도 하려고 합니다. 

근데 제가 대기업 파견직에합격을 했고 간다고 해놨는데 세무회계법인에서도 생각지 못하게 합격을 했어요. 

 파견직은 심지어 회계관련된 일이라기보다는 일반 사무직쪽이라서 경력으로도 애매하지만 돈을 좀 더 주고 복지가 좋구요(비정규직이긴하지만)

세무회계법인은 일단 정규직이고 야근 주말 출근 많지만 일을 하면 어쨌든 회계의 경력이 될 것 같긴 해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거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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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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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8년차

    저는 덜 받고 조금만 일해주는 스타일이라...

    22.06.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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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2년차

    둘다 비추 ~

    22.05.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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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1년차

    이제 사회초년생인데 당장이 이익보다는 미래를 내다보고 세무회계법인에 가서 일하는게 향후 본인의 경력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2.05.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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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3년차

    회사요

    22.05.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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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6년차

    나라면! 1번 선택합니다.
    왜냐? 일단 급여 / 복지가 좋으니깐!
    또한! 계약직이므로, 퇴근 후! 틈틈히, 회계분야 공부 할 수 있으므로!

    지금이야! 세무사 사무실에서 일 안해봐서 그렇지!
    막상! 일해보면 다른 현실이 기다릴 겁니다^&^
    그리고! 세무사 사무실 회계경력은! 딱 거기까지 입니다.
    쉽게 말하면! 세무사 사무실 이직 할 때만 쓸모있다. 그 말입니다.

    22.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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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3년차

    세무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는게 좋아요
    상장사 회계처리 특히 IFRS 기준 회계를 공부하시면 차후 회사 회계팀장 회계부서에 취직하기 좋습니다

    22.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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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9년차

    어린 나이에 파견직은 추천! 대기업 시스템과 문화를 경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한번 경험하면 눈 높아져서 웬만한 중소기업은 아마 아쉬울 거예요...저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경험을 얻었어요. 단, 대외적으로 팀원으로 일하지만 팀원은 아니였습니다. 정규직과 섞여서 일할 수록 소속감에서 오는 혼란이 엄청 심할거예요. 참고로 입사 당시 22살이었고 지금 직무와는 전혀 다릅니다.)
    지금은 일반 사무직에 한계를 느끼고 회계직무로 전직하시는 거 아닌가요? 모든 직무가 마찬가지지만 실무와의 차이 때문에 정말 쌩(?)신입을 뽑는 게 아니라면 자격증 있다고 뽑지 않아요. 오히려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을 더 선호합니다. 중복 자격이 없다는 가정 하에 1)전공학위 2)실무 3)자격증 순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거예요. 팀 구성으로 일할 때 생각보다 자격증 없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전직하고 싶으시면 회계법인 가셔야 하고 계속 일반 사무직하고 싶으시면 파견직 가세요. 저라면... 당연히 회계법인 갑니다.

    22.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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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6년차

    음 저는 본인이 회계쪽으로 자격증도 따고 문을 돌렸다고했으니 회계로 가는게 맞다고봐요 일단 정규직이라는 큰 장점이있고 대기업은 정규직이 복지가 좋은거지 파견계약직이면 딱히 도움안될거같네요 미래를 보고 자신에 맞는 경력을 쌓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22.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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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5년차

    세무회계법인이요.
    대기업 파견직이라해도 비정규직이고 업무 자체가 스펙에 도움될 것 같지는 않아요
    세무회계법인에서 경력 잘 쌓고 이직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22.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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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4년차

    일에 대한 프라이드가 없으면 파견직 가세요
    프라이드가 없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22.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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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2년차

    세무회계법인 경력은 그 업계에서만 경력돼요 세무법인경력 일반기업에서 잘 안쳐주는 추세입니다. 업무방식이 달라서 그렇다고하더라구요 이업계로 2-30년 가실거면 세무법인가세요 전 여기1년다니고 학을떼서 일반기업으로 눈돌렸어요 추후에 일반기업가실거면 지금부터 일반중소회계부터하시구요 쭉 세무법인으로 다니실거면 후자선택하세요!

    22.05.2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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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6년차

    대기업 파견직도 연봉 작은 거로 알고 있어요!
    소속은 a업체이고 근무만 대기업에서 하는 거라서
    대기업 소속 복지도 온전히 못누리고!

    저라면 고민없이 세무 법인회계법인 가서 경력 쌓겠어요!

    22.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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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1년차

    대기업 파견직에서 일하는 기간만큼 회계법인에서 일한 경력이 쌓이면 이직할 때 기회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거에요! 당장의 이익보다 1-2년 후의 기회를 생각하시길 바랄게요!

    22.05.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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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디자이너 / 6년차

    닥후입니다.
    파견은 비추에요. 심지어 업무도 사무업무라면 더욱 비추입니다.
    29살이라면 제대로된 경력을 쌓을 때 입니다.
    경력쌓고 이직하면 알아서 돈이 들어옵니다.

    22.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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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1년차

    원하시는 것이 돈인가요? 경력인가요?
    돈이라면 대기업 파견직이구
    경력이라면 세무법인입니다

    경력을 쌓아서 다른 곳에 이직하실 생각이시면 세무법인이죠

    이걸 지금 고민하신다는건.. 돈이 우선이신거 같아보입니다

    혹시 파견을 하고 이직을 할때 해당 직무가 경력으로 인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파견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경력을 한다고 세무법인 간다고 해도
    막상 크게 경력이 들어갈 정도로 습득 하시려면
    본인 노력이 따라 다릅니다..

    경력이 우선이면 전 고민없이 세무사무실입니다
    제일 좋은건 파견이 회계면 더더욱 좋치만.. 회계를 파견으로는 안뽑는게 현실이라서요 ㅎ

    22.05.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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