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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

조회935
22.05.27 작성

제가 한두달뒤에 퇴사한다고 쉐프님이랑 얘기가 되있었는데 이번에 제가 가고싶은 곳에 채용공고가 올라와서 지원하고 싶은데 쉐프님께 6월중으로 퇴사한다고 말을 해도 될까요…? 이 고민만 계속하고 이러다가 늦어질거같아서요 ㅠㅠㅠ 자꾸 망설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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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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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3년차

    일단 채용공고는 지원하시고 합격이 되든 안되는 회사에는 바로 이야기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도 어짜피 한두달 있다가 퇴사를 하는거지만 당장 인원이 빠지면 여러모로 좋게생각하지는 않을꺼예요

    회사에 지금 본인사정 말하시고 빨리 사람을 구할수있게 하고

    채용공고 뜬곳에 면접보러 가시고 혹시나 합격이 되셔도 지금 다니는 직장상황 말씀드리고 어느정도 타이밍을 조율하시는게 좋습니다

    22.05.28 작성
  •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것같아요.
    계속 그렇게 망설이다가는 다른사람도 피해를 볼수도 있고 자기자신도 생각지못한
    피해를 입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가급적 솔직하게 빨리빨리 말씀드리고 퇴사하시는게 다른사람 한테도 도움이
    되고 자기자신한테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화이팅~!!

    22.05.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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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5년차

    솔직하게 말씀 드려보세요. 정말 그곳이 가고 싶고 이미 그곳에서 그만두기로 하셨다면...
    대신 정말 진실되게 예의있게 말씀 드려보세요. 그러면 좋은 셰프라면 이해해주실 겁니다,

    22.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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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9년차

    셰프라고 부르는거보면 양식쪽에서 일하는거죠? 파인다이닝이나 비스트로 뭐 이런쪽으로 조금 고급요리쪽에 속하는곳은 한다리 건너 다 아는사이에요. 어디서 일했었다 이력서 쓰면 전화 한통으로 000이 지원했는데 걔 어때? 전화 하는 경우도 있어요. 한두달뒤에 퇴사한다고 말한게 언제 말한건진 모르겠지만 몇일 이내였다면 6월말까지는 하고 관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외식업은 알겠지만 이직율이 높아서 채용공고는 자주 올라올겁니다. 너무 서두를 필요없어요. 기간이 안 맞으면 잠깐 단기 알바 같은거 하면서 기다려도 되구요. 호텔 아웃소싱 알바 엄청 많아요.

    22.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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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3년차

    사실 대로 말씀하세요

    22.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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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차

    말씀하세요

    22.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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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6년차

    관둬야할 마음이 섰는데 계속 남아있는건 스트레스를 높이고 수명을 단축한다고 봅니다.

    전 일주일전에 말하고 있는동안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지은다고 말씀드렸더니 좋아하셔요

    22.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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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9년차

    최종 합격 까지는 보고 안 하는게 좋아요 기회는 또
    찾아옵니다

    22.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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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3년차

    좋은 인품을 가지신 분이라면
    좋은 직장에 가겟다고 얘기한다면
    기꺼이 응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감 잇게 얘기해보세요!

    다만 인원은 구해드랴야겟죠!

    22.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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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저도 지원하고 면접진행시 지금 근무중이다 라고 이야기 하시고
    최대한 현업장과 이직할 직장서로 스케쥴 고려해서 합의하에 이직이 좋다고봅니다
    뭐든지 100프로는 없기에 안전하게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2.05.2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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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일단은 지원하려는 회사에 지원과 최종합격을 받아놓고 입사 날짜를 정하실때 전회사의 사정을 설명하시고 입사 날짜를 최대한 조율해 보세요 그리고 입사날짜가 정해지면 그 날짜에 맞춰서 쉐프한테 이야기 해서 퇴사를 확고하게 밝히시면 됩니다.
    요즘 요식쪽에 인력난이 심해서 기존에 사람들 퇴사도 이전에는 한달 전에 이야기해도 충분했던것이 지금은 최소 두달 길면 3개월이 걸리는경우도 많더군요.

    22.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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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2년차

    당일에일끝나고말하세요 문자통보
    미리말해봐야좋을거없습니다

    22.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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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5년차

    저같은 경우에도 이런 곤란한 상황을 겪은바 있습니다.
    저는 일단 지원한 후 서류통과 후에 말씀 드렸었습니다.
    좋은 리더라면 아쉬움은 뒤로하고 축하와 응원을 해주겠지요

    22.05.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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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년차

    일단은 쉐프님께 하루라도 빨리 말씀드리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생각할 시간도 좀 더 가질 수 있고
    또 본인도 면접 시간 조율이라던지 편의를 고려할 수 있으니까요. 또 혹시나 쉐프님이 안된다고 할 수는 있어도
    확실하게 결론이 나는 것이 본인 결정에도 훨씬 편리합니다.

    22.05.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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