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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가 답일까요?

조회460
22.05.31 작성
입사한지 4주차된 신입이에요 제가 일이 어느정도 익숙해지긴 했지만 자잘한 실수를 하고 그래서 눈치가 보여요 원장은 저한테 계속 꼽주듯이 말하고 그래서  저 스스로 위축되서 쉬운일을 할때도 눈치보여서 잘 못하겠어요 근데 거리가 괜찮고 일이 막 어려운것도 아니라서 할만은 한데 원장이랑 일하는게 불편해서 고민이에요 그만두는게 맞을까요?더 버텨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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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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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차

    음,, 제 생각에도 한 달 채우고 월급 받고 생각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진짜 말 그대로 일이야 배우면 되지만 사람이 문제면 정신 건강에 너무 안 좋아요 오히려 스트레스 받는데 아니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게 좋은 방법이긴 한데.... 저도 퇴사가 답일까요? 선생님 처럼 경험자로서 어떤 느낌인지 알지만 저는 3개월쯤 되니 갑의 본 모습이 나오더라고요 말씀하신 내용처럼 똑같이요 현재 퇴직 상태고요 5개월 정도 일했고 그만두고 나서도 한.. 한 달? 두 달 정도는 갑 목소리가 귓가에 맵맵 돌면서 좀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이 된 상태고요 글을 쓰다보니 5월에 작성 하셨네요 현재는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23.01.18 수정 신고
  • 잔실수로 꼽주는 인성은무엇일까요?
    원장이불편하면 안하던실수도 하게되죠~
    어떤식으로 꼽주는지는모르지만 한달채우고 월급타고 생각을좀해보세요 오래일할곳에서 그정도면
    사실 힘들꺼같긴합니다

    22.06.28 작성 신고
  • 일이야..배우면되지만 사람이 문제면 정신건강을 위해 옮기는게 좋아요..ㅠㅠ 아님 진짜 멘탈 다 나가요..

    22.05.3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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