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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평생직장이나 직무로 삼을 수 있는게 뭘까요.

조회963
18.08.18 작성
현재 블랙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기업여건이 좋지않아 여러생각이 듭니다.
평생을 보장하는건 역시 공무원 밖에 없는 걸까요?

그렇다면 어떤 직렬의 무엇을 선택하는게 옳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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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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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14학번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잘하는지 자기자신을 잘 알아야합니다.
    내가 이런과 이런 공부를 했는대 이걸 잘 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나이가 많아서 도전이 힘드실 수 있겟지만 현실에 안주하면 변화도 없습니다.
    일단 자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거 부터 알고 나면 무엇을 할지가 답이 나옵니다.

    19.07.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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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 07학번

    솔직히 평생직장 같은 건 거의 없습니다. 인생은 교과서와 많이 다르더군요. 대기업 정규직도 그냥 네가 이 회사에서 살아남으면 한 7년~10년은 다닐 수 있게 해줄게 이 정도일 뿐입니다. 공무원도 힘든 곳은 영혼 없이 살아야 해서 자살 많이 해요. 업무가 너무 많은 곳은 과로사, 돌연사도 합니다. 우선 나와 맞는 직무, 회사 업종을 빨리 찾아야 커리어 트리를 제대로 짤 수가 있습니다. 우선 회사에서 1~2년 버티다가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세요. 그렇게 경력을 늘려 나가다 보면 5년, 7년, 10년이 됩니다. 옛날처럼 무식하게 열심히만 하면 그럭저럭 통하던 시대가 아닙니다. 미래 산업, 직업 관련된 책을 많이 읽으세요.

    19.06.2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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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학번

    제 생각엔 항상 노력하고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9.05.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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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 / 01학번

    시대가 변했습니다.
    결국 자기 것을 해야만 하죠.
    길고 긴 노년이 기다리는데.. 결국 나중엔 갖고 있는 돈으로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젊음이 자산입니다.
    젊을 땐 하고 싶은 일에 과감히 들어가서 확실히 정말 노력해서 무엇인가 해 보세요.
    그러다보면 자기 길이 어느 방향으로 나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불확실성은 어차피 누구에게나 있어요.
    가만히 있는 사람보다는 도전하는 사람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힘내요. 누구나 불안합니다.
    결국 다 같은 사람이 하는 일 입니다.

    19.02.22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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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2학번

    나이가 어리시고 경력 5년 이상 쌓으셨다면 공무원 추천 합니다. 저도 회사 다니다가 그만두고 1년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1년이라는 기간동안 하루에 10시간 이상 앉아서 공부를 하다가 허리병을 얻어서 시험 당일날 허리가 너무 아파서 시험도 못보고 병만 얻어 다시 취업 준비중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회사를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을 보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공부하면 합격할것 같다 확신이 있으면 하시기 바랍니다. 재가 경력을 5년 쌓으라는 이유는 공무원 공부하면서 주변 사람들을 보니 나이 30먹고 경력 하나도 없고 공무원 공부에만 절실히 매달리다가 안되면 좌절하고 죽는다 만다 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경력 5년이면 대한민국 어디라도 재취업 됩니다.힘내세요 화이팅!

    19.01.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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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3학번

    공무원을 안해봤으면서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어딜가도 만족을 못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주어진환경에 만족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저역시 대기업 두군데를 거쳐 독일 주재원으로 가족들 다 데리고 근무중입니다. 저는 스스로 변화를 좋아합니다. 이런저런곳에 문을 두드린다고 해서 나쁜건 아닙니다. 저는 평생직장은 없다는 사람이라서요. 대신 본인이 현재일에 80프로는 자신이있어야 다른곳도 갈수있으니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18.11.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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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차 / 05학번

    장기적으로 봣을때는 기술배우시는게 뭐ㄹ해도먹고샵니다

    18.10.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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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 96학번

    반갑습니다. 후배님.
    시대의 패러다임이 바껴서 요즘은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 같군요. 공무원도 평생을 보장할까요? 지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게 말처럼 쉽지 않나 봅니다.
    어떤 직무를 막론하고 요즘은 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는듯 합니다.
    쉬운건 없습니다. 40을 훌쩍 넘긴 저도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구요. 다만 일이라는게 아주 조금일지라도 가치와 흥미만 있으면 해 볼만합니다.
    꼰대 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하고 싶은 분야에 겁없이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군요. 그래야 지치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분야를 꾸준히 하면 경제적인 부분도 따라 오는 것 같더라구요.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후배님이지만 언제나 응원합니다.

    18.10.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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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차 / 98학번

    공무원은요새 100점받아야되니 정말공부를 고등학교때보다 더하셔야... 제가 본인나이라면 어렷을때부터하고싶엇던걸다시하고 싶어요 저도 지금 미술쪽으로 다시 전문대라도 다시공부할까고민중입니다 평생직장은없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일이 평생직업같습니더

    18.09.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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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학번

    대한민국 내에 평생을 보장받는 곳은 역시나 공무원, 공기업, 공공기관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8.09.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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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학번

    안녕하세요. 평생 직장과 직무에 대한 고민을 잘 읽어봤습니다.
    제 의견부터 말씀드리면, ‘평생’이라는 수식어는 사회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관으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해요. 모두 다른 생각이겠지만, 저는 평생을 보장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기에 말씀드렸어요..
    즉, 개인에 따라 ‘공무원’이 평생일 수도 있어도 누군가에게는 벗어나고 싶고 매 순간이 싫은 직무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사회에서 찾을 수 있는 고정된 직렬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후배님께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과 능력 그리고 현재 조건에 부합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블랙기업을 다니고, 기업여건이 어려워’ 라는 이유로 직무에 회의를 느끼는 중이시라면, 차라리 재무환경이 안정적인 직장을 조사해 이직을 도전하는 것도 후배님의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왜’ 이 생각이 들게 되었는지 이유를 먼저 되짚어보면 꼬인 실타래를 풀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ㅎ
    10,20년 직장생활 해본 것도 아니지만, 저도 후배님과 비슷한 고민을 할 때마다 이렇게 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도 고민하며 사는 것 자체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18.09.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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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차 / 04학번

    죄송해요저도잘모르겠네요^^공무원도적성에안맞으면그만두는시대랄까요?적성을잘고려하는것이현연봉보다중요하다고판단되요

    18.08.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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