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한전BR 업무, 공가 업무를 시작했는데 

하면서 계속 느낀 것은 설계도 정산도 아닌 중간이라서 시간은 빠듯하고 업무 성취감도 떨어진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거의 반복작업이 주로있고 기록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업무들을 돌아봤을 때

이게 과연 내가 4~50대도 할 수 있고 연봉이 그에 따라 올라가는지는 의문이 드는 것입니다.

익숙해지는데 은근히 걸린다지만 그렇게 전문적인 지식은 딱히 필요없는 것 같고

이게 과연 미래까지 갈수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이 공가업무말고 중계기 설계나 정산업무로 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아예 다른 분야로 가는게 나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이 업체가 통신 업체인데 이 공가 업무를 하고 경력을 쌓이면 

skt같은 대기업으로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만약 갈수 없다면 어떤 업무를 하는게 나으며 자격증은 어떤게 필요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