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6215150 Lv 1

17년차 / 00학번

의심스럽다면 굳이 지원할필요 없습니다. 차분히 좋은곳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mentor9367272 Lv 1

웹기획 / 17년차

웹디자인하시는군요.
해당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있습니다.

1. 바로 연락 올수도 있습니다.

2. 지원하신 업체의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씀하신 내용으로만 보았을 경우 20인이하의 중소기업일 가능성이 높을듯 싶네요. 만약 그렇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3. 회사에 대한 판단은 일단 돈을 잘 벌고 있는지, 블라인드나 잡플래닛에서 평은 어떠한지 보심이 좋겠습니다.

4. 돈을 잘 벌고 있는지가 중요한게 매년 적자인 회사는 급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잡코리아에서 기업정보 들어가시면 영업이익 나오니 계속적으로 흑자가 되는지 보세요.

5. 블라인드나 잡플래닛에서 리뷰를 보시면 대략적으로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6. 일단 면접을 보시고 직접 체험 후 판단하세요.

7. 사무실이 지저분하다던지...(특히 면접보는 회의실 책상이 한번도 닦지도 않았다던지..) 근무자들이 영혼이 나가있어보이다던지..ㅋㅋ 이것저것 함 보시면 느낌옵니다.

8. 면접보는 곳에서 바로 당신이 맘에 드니 출근하세요! 라고 하시면 의심한번 하세요 (아무생각없이 인력 마구잡이로 뽑는 회사일 수도 있습니다)

mentor7043588 Lv 4

기술·전문강사 / 18년차

다니다가 님도 안좋으면 바로 관두세요

mentor4703246 Lv 5

자재관리자 / 9년차

이력서 확인하고 바로 연락오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전 직장에 어떤 사유로 퇴사하였는 지 모르겠지만 조건이나 근무 환경이 비슷 한 것 같다면 일단 면접 보시면서 궁금한거 다 물어보세요 (여차하면 입사를 안 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전제하에서요)

맞춤법이 한두개 오타정도면 이해하겠지만
이건 맞춤법 자체를 모르는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면
면접후 입사결정때 고려해볼 사항으로 체크하세요
나중에 입사후 업무전달이나 보고서 작성때 한글자 차이로 많은 게 달라질수도 있거든요(특히나 계약서 작성 같은 경우에요)
특히 사수가 맞춤법 제대로 모르면서 선임이라고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우기면 갑갑합니다

인원을 급하게 채용하거나 사람이 없는 경우엔 바로 연락 오는 경우가 많기는 하니 여차하면 입사 안한다.. 생각하면서 면접때 이것저것 질문하고 복지나 월급등 꼼꼼히 물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