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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하는게 너무힘들어서 어쭤봅니다

조회4,489
22.07.04 수정

코스요리로 하는 일식 레스토랑에 일을 하는데요

1인당 가격이 좀 빡쎄서 하루매출도 어느정도는 나옵니다

지금 사장님이랑 둘이 일하고 있고 홀이 안뽑힌다는 이유로 홀 주방 설거지를 혼자 도맡아하고있고요

다른 식당은 2년정도 해봤고요 여기서 일한지는 1년이 넘어가고있습니다

페이는 240이고 월급도 밀렸는데 사장님의 개인 옷이나 비싼 신발 사는게 보입니다

9-11 근무고요 늦게 시작하면 12-11 정도 됩니다

하다보니 알려주는것도 없고 휴가도 없고 어깨가 원래 안좋은 상태로 수술후에 더 안좋아진거 같아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그만둬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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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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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2년차

    네 빨리 노동청에 신고하셔서 밀린급여 받으시고 퇴사하십시오

    22.09.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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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우리나라 사장들의 가장 큰 문제점이 자기 혼자 잘해서 매출을 줄줄 뽑는줄 압니다. 진짜 찐 사장님들은 자기들이 더 발품팔고 더 몸을 움직입니다. 하지만 안그런 사장들이 더 많다는게 현실이죠 평소에는 거들먹하다가 나간다 어쩐다 하면 그때서야 아쉬워서 애들 사탕주고 달래듯 좀 구슬리하면서 나 죽네 어쩌네 동정표 유발하다가 그것마저 안되면 일부 악덕사장은 보복발언까지도 하기도 하죠
    이 두가지로 인색하게 굴거나 장난질 치면 있을필요 없습니다.
    1. 월급으로 장난치기(체불 및 안주거나 덜주려고 알지도 못하는 기준들이대는 경우) 특히 체불은 신고가능.
    2.먹을걸로 인색하게 하는경우(1인샵이 아니고서야 돈을 지 혼자 버는줄 아는 망상 사장놈들의 특성) 직원을 월급으로 돌리는 도구나 기계로 아는 인간들
    이 두 습성을 가지고 있다면 단칼에 짜르셔야 합니다.
    1년이 넘으셨다 하니 퇴직금은 꼭 챙기시구요
    몸도 안좋다 하시니 오래 못해드린다 하고 최장 30일(한달)유예까지만 두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 이상은 당신네 매장이 어찌되던 말던 더는 일 못한다고. 사람이 많이 지원하고 빈자리가 금방 매꿔지는 곳과 맨날 사람없다고 징징징 하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22.09.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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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월급이 밀렸으면 말 다한거죠
    아무리 조리사가 박봉이라고 한들
    거기보다 나은 복지를 가진곳은 충분히 있습니다
    나중에 몸상하고 병나면 돈벌은거 다 병원비로 나가요
    몸 다 망가지고나면 돈이 무슨소용있습니까

    22.08.0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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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년차

    일이 힘들고 이런거는 본인의 선택차이겠지만 월급이 밀리는것은 무조건 퇴사해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사장이신데 팔을 잘라서라도 주는게 직원들 월급이다 라고 말할정도로 월급은 확실하게 주어야합니다
    월급 하나도 제때 안주는 직장이라면 이직을 추천드려요
    심지어 사장님 개인적인 것들을 사면서 안주는거라면 더더욱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22.07.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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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저도 요리하다 허리디스크 와서 몇달을 누워만 지냈습니다 몸이 상하면 아무것도 남는게 없습니다 돈에 묶여서 제 몸을 혹사했던 지난날이 후회될뿐입니다 힘내시고 지혜롭게 결정하세요 인생은 길고 내 몸은 상하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22.07.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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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년차

    노동청에 신고하시고 다른데 구하세여...그게 답인듯...열정페이가 아닌이상 그곳은 일할장소가 아닌것 같아요...

    22.07.2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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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차

    그만두시고 다른곳으로 가시길 추전드립니다
    어깨도 언능치료 하시고요

    22.07.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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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 27년차

    그만 두시길 추천 합니다. 여러분들이 법적 조언도 하셨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노동력 착취에 이건 뭐 대체인력이 안 뽑힌다고 하면 어떤 사장님은 아에 가게를 쉰다는데 사람이 일도 중요하지만 쉬는 것도 그에 못지안게 중요 합니다.
    배려없는 사장님 밑에 계시다 보면 건강 해칩니다.
    그리고 몇일 쉬시다 보면 더 좋은 직장도 보이 실 겁니다.
    요즘 사람 구하기 힘들어요. 반드시 또 다른 곳 취직 되신다고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22.07.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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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의료종사자 / 16년차

    노동법 위반.. 주휴수당도 못받으시겠죠..
    월급 밀리는곳은 바로 그만두세요.
    본인의 능력이 아깝습니다.

    22.07.22 작성 신고
  • 월급이 제때 안나오는곳은 바로 그만두시는게 좋아요. 주위에 한달 두달 밀리다 신고해도 결국 돈못받더라구요.
    늦게까지 근무하시며 모든 업무를 혼자 감당하기에는 힘들어보이네요.
    경력이 있으셔서 다른곳 알아보시면 될것같아요.

    22.07.2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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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4년차

    월금도밀리는회사갗좀다니기구렇겠네여
    더좋은회사다니셔여죠 월금도제때안주는회사쫌구러네요

    22.07.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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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차

    그러세요 ~

    22.07.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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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22.07.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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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저와 비슷한 경험이신것 같아 조심스럽게 글을 남깁니다.
    근무의 강도, 사장님과의 관계, 1년이라는 기간동안 적응된 가게에 대한 애착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아마 심적으로 떠나기가 힘드실것 같아요. 그만두면 혹시 재취업이 어렵지는 않을까? 이런 고민드실텐데
    한가지 명심하세요. 가게의 매출과는 별개로 급여는 약속입니다. 돈 버시려고 일하시는거 잖아요. 주저하거나 고민하시는 순간 시간은 더 지나가 있을거고 그러면 그 시간이 더 아깝게 느껴지실 겁니다.
    당장 그만 두세요. 고민하실게 아니에요. 차라리 일찍 관두시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신다면 한달정도 재충전하시고 다른 일 구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나 아주 혹시나 사장이 붙잡는 다면 절대 저얼대 마음 약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무조건 그만 두세요.

    22.07.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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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31년차

    5인 미만 근무 업장이어도 노동법 위반으로 보입니다. 급여도 근무 시간 대비 최저급여 미만이고요.
    혈육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 적어도 일한 만큼의 댓가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되며
    일의 능률도 너무 힘들면 더 이상 오르기 어렵지 않을까요.
    신중하게 이직을 고려 해보는 것이 어떨지 고민해 보는것도 필요할것 같아요.

    22.07.11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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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6년차

    일단 월급 받으려고 일한는것입니다 월급 안나오면 다른곳 알아봐야합니다
    지금 요리업계가 5인 이하업장은 법적으로 받을수있는것이 (월차 .휴가.)같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다음에 구인 하실때는 무조건 5인이상 대도록이면 20인 이상 사업장 으로 구인 하셔야 나중에
    급여적으로나 배우는 것 등 이득이라 생각 합니다

    22.07.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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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월급도 밀리는데 사장님 개인 지출이 많다는건 조금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몸 상해가면서 일하는건 좋지않다고 봅니다. 건강해야 일도 잘할 수 있어요.

    22.07.10 작성 신고
  • 급여일에 급여 안나오면 그만두는게 좋을거예요.
    돈벌려고 일하는거잖아요.

    22.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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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9년차

    급여가 밀리고 많은 근무시간 입니다
    배울게 없다고 느끼며 사람이 안뽑힌다는건 인건비 아끼며 님을 부려먹으려는 심보로 보입니다
    비싼 신발과 옷을 사면서 직원 월금을 밀린다면 님을 묶어두기 위해서 일부러 밀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빨리 탈출하시고 밀린 임금등은 양아치 심보로 나온다면 일하시는 동안에 증거모으고 고용노동부에 맞기세요..
    님이 그런곳에서 버티셨다면 다른 곳에서는 인정받고 일을 하실수 있습니다

    22.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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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6년차

    11-시간13시간 일하는데 240요? 뭔 최하시급 알바 도 아니고 요리사면 엄연한 기술 직인데 말도 안되는 급여 책정에 사장도 양아치네요. 당장ㅈ그만두시고 혹시나 근로 계약서 작성 안하셧다면 근무시간등 자료 모아서 노동부 고발하세요

    22.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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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3년차

    사람 귀한줄 모르는 사람들이네요
    노티스주고 이직하시길~~

    22.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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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엔지니어 / 5년차

    직원이 할 일은 늦지않게 출근해서 정해진 업무를 책임감있게 하는것이고,
    사장이 할 일은 빚을 내서라도 제때제때 월급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사업을 한다는 사람이 240이 없어서 월급을 밀린다? 언젠가 뒤통수 크게 맞을겁니다...

    22.07.08 작성 신고
  • 신고하세요. 양아치 사장이네요

    22.07.08 작성 신고
  • 그만두고 신고 하세요~

    22.07.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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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5년차

    월급 밀리는건..최악이죠..그만두시죠..아무리 사장님이랑 뭐 호형호제하고 친하다고 해도 결국은 돈입니다. 돈 제대로 안주면 나쁜 직장입니다..퇴직금도 뭐 사정이야기하면서 봐달라고 할께 눈에 보이는데 2주안에 안주면 불법입니다. 노동부 신고하고 하도록 하십쇼. 정보다는 돈입니다.

    22.07.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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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13년차

    사장님과 관계가 좋은 편이며 지금의 가게가 좋아 만족한다면, 대화를 먼저 해보세요.
    큰 기업이 아니기에 가능한 것이 사장님과의 1:1 진솔한 대화 ...그래도 안된다면 다른 분들 말씀대로 중이 떠나는게 맞습니다.

    밀린월급에 대한 부분은 정확히 정산 날짜를 정하셔야 할것이며, 구두상 보다는 서면 또는 톡이나 문자등으로 정확하게 증거가 남도록 하셔야 겠네요. 그 후 미지급 또는 미정산시 고용노동부 신고 하시고 시원하게 이직 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1년이 넘으셨으니 퇴직금이나 여타 다른 비용들도 잘 따져 보시구요.. 모쪼록 좋게 해결 되어 좋은 업장에서 좋은 분위기로 잘 일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22.07.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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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그만둬야할까 생각했다면 그만두는겁니다 일할때 그갱각밖에 안남니다

    22.07.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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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전자엔지니어 / 17년차

    월급 밀리는 회사는 다니는게 아닙니다.
    그만 두시는게 맞습니다.
    첫달 밀리면 그 다음달은 더 빨리 줘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그러니 회사 규모가 있는 상태에서 밀리는것도 아니고...
    240이 밀린다는건 악질 입니다.

    22.07.08 작성 신고
  • 기운내세요 🔥 🔥

    22.07.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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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차

    잘 말씀드리고 사장님과는 좋게 매듭 짓고 이직하시면 될 듯 합니다.

    22.07.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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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차

    글을 읽어 보니 작성자 님의 마음이 혼란스러운 거라 여겨 집니다. 일터는 내가 신성한 노동의 댓 가를 받고 더 나아가 자기성장의 역 활도 합니다. 우선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다음 항목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1. 1년 더 이 일을 했을 때 내 인생에서 남을 만한 가치가 있는가?
    2. 일이 힘들지만 사장님과 소통이 잘 되어 관계 개선의 여지가 있는가?
    3. 이 일을 잘하게 돼서 내 개인사업을 할 생각이 있는가?
    4. 사장님이 언행이 일치하는 사람인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장님하고 작성자님이 하고 싶거나 질문할 사항을 적어서 이야기를 한번 더 하세요
    사장님은 소고기를 먹으면 직원은 돼지 고기 정도는 먹어야 합니다. 매일 라면을 먹고 같은 일을 하며 살수는 없습니다.
    제가 그냥 보기에 아르바이트가 안 뽑히는 것이 아니라 사장님 눈에 들어 오지 않는 아르바이트 할 살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용노동부에 밀린 월급 관련해서도 문의를 함 해보세요.... 이세상은 작성자님이 있기에 존재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세상의 왕이지요... 인생의 주인공 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기죽지 말구요... 화이팅...

    22.07.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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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조리과
    요리 8년차로
    대부분 다른업종으로 바꾸는 이유가있습니다
    저또한 그렇구요. 코로나 사태로인해 직원구하기도
    더 힘들뿐더러 복지는 두말 할것도없이 쓰뤠기 입니다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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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9년차

    일단은 급여가 밀렸다면 그만 두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실여급여 신청이 가능한 조건이고 실여급여 받으면서 다른 곳으로 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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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10년차

    근무시간도길고 일은 일대로 다 맡아서하는데 월급이작네요 근데 그월급까지 밀리다니..당장다받고 나오세요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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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 13년차

    그만둬요 개인식당이면 추후 커리어 인정받기도 어려우니 최대한 빨리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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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11년차

    네... 밀린급여 얼른 꼭 받으시고 ㅣ..... 다른일을...... 알아보시는게....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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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자 / 22년차

    호구도 아니고. 당장 그런데 그만두세요. 지금은 막막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다들 어떻게든 직업 구해요. 아님 바로 이력서 준비해서 이직 준비하시고요. 월급 밀리는 곳 더볼것도 없어요.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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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8년차

    그냥나오세요 ~기본을 모르는 곳입니다!!

    22.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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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퇴사 추천합니다.

    22.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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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2년차

    월급도 매우 낮고 심지어 밀렸네
    그정도면 계약서 작성 안했을거같고
    관련해서 출퇴근 휴일 기록들 미지급급여 등 증거들 빨리 준비하고 나오셔셔 고용노동부 가서 신고하세요

    22.07.06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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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6년차

    당장 퇴사하세요! 월급을 밀렸다는게 당황스럽네요.

    월급 제대로 받고 일하세요

    22.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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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정이고 나발이고 다필요없어요 월급제일중요한건대 밀리는거 말이안됨

    22.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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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3년차

    월급이 밀리고 본인할건 다 챙기는 사장한테서는 배울게 없어 보이네요
    기본적인 직원 월급 먼저 챙기고 나서 다른곳에서 줄여나가야 하는게 맞는거고,
    몸도 다치셨는데 그만 두시고 건강 챙겨서 다시 이직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22.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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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년차

    넵 건강은 한번 잃으면 돌이킬 수가 없더라구요.
    그곳 상황이 어떤지는 얘기만 들어도 조금은 알겠지만,
    저에게 돌아오는 대가가 없는 일을 할 필요까지는 없는 거 같아요. 조금 신경이 쓰이더라도 굳게 마음먹고 그만두셨으면 좋겠습니다.

    22.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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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6년차

    모든 자기자신을 먼저 챙기세요. 사장한테 충성해봤자 돌아오는건 수고했다는 말뿐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자신 건강을 먼저 챙기세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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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0년차

    뭐하시는거죠...?? 월급은 하루만 밀려도 문제 있는겁니다... 약점잡혔어요?? 저였으면 벌써 노동청 갔습니다. 일 빡세고 힘든거 참을 수 있규 연봉협상을 통해 어느정도 협의를 본다면 좀 참을 수 있지만 월급 밀리면서 자긴 팍팍쓴다..? 문제 있는겁니다.. 지금 해야할 일은 이력서 등록하고 일자리 찾아보고 퇴사하는겁니다.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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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9년차

    당장 그만두세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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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인생 더 산 선배로써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월급을 못받고있는데 계속 다니는거는 멍청한겁니까

    아님 무슨약점이잡힌겁니까

    얼른나오셔서 돈안주면 노동부에신고해버리세요

    보아하니 근로계약서조차 안쓴거같은데 이거안쓰면 고용주 벌금뭅니다

    주휴수당도 안주고 개같이 부려먹은거면 돈더받고 나오세요

    안주면 신고하시구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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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무조건 나오세요 저 그렇게 밀리다가 천원만 못받음 다같이 못받은게 사천???? 재판 승소해도 못받습니다 법이 개같거든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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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4년차

    이유막론하고월급이 밀리는거면 그사장은 걸러야되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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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따늘 Lv 1
    2년차

    요즘에는 회사 옮기는게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다른곳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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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0년차

    당연히 그만 두어야 할곳이에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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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8년차

    자원봉사 하시는게 아니라면 나와서 신고하세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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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1년차

    빨리,나오세요
    좋아질거란 생각 전혀 하지마시고
    월급밀린다는건 끝났다는겁니다
    240도 못주면서 . . .
    제가봤을땐 바보짓하고있는거에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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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7년차

    당장 그만두시는게 월급 안주면 말 다한거죠....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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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4년차

    일첨할때가 96년당시 21살 일식 레스토랑이었는데 40 만원에 티씨 10프로해서 44만원에16~21시간을 일하고 7 분거리 집도 못가고 데리야끼 끓이고 창고에서 자고 아침에 또 일하곤 했죠.
    1년 남짓후 그만뒀는데 주차형이 80 .주방대리가 180.과장이 300 .부장겸사장이 400 받았으니 규모나 일매출 예상되시나요?일평균 900 ~1800만원!
    결국 그만두고 양식을 주로하고 현재는 이탈랸과 급식.메뉴개발을 주로하는데. 잠시 쉬다가 식견을 넓히는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확실히 양식을 좀 배워보면 아이디어 확장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 한식. 기타등도 관심을 가지고 쉬면서 책보고 배우는것도 좋습니다.부장 와이프 사장이 다 털어먹고 결국 25년만에 문닫았네요

    22.07.05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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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8년차

    그만두시고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세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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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당근 입니다~^^
    저도 피자를3년 했는데
    어깨와허리 목 다리가 안좋아서 치료받으며
    급식일 하고있는데
    급식도 인원을 적게하니까 힘들어서 2주후에
    관두려고 말해놨어요
    일보다 몸이 먼저 입니다
    아프면 일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쉬면서 회복할수있는일 주 5일에 토일은 쉴수있고
    자영업 할수있는 쪽으로 알아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힘내시고 빨리 선택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몸은 한번 앙가지면 시간과돈 자신감도 잃어버리게 만드니까요~
    육체도 정신만큼 중요하니까요~
    화이팅~!!!하셔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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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4년차

    월급 밀린다? 뒤도 돌아보지말고 나와야 할 곳임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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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0년차

    다른곳으로 이직하세요
    사장놈 배만불려주는 꼴 입니다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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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움.. 솔직히 이직업이. 못해먹겠어서 ㅎㅎ 저는 그만둡니다ㅎ
    요리안해도 먹고살거 많아요 너무 한곳만보지마세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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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노답이네요 나오세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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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19년차

    요식업 20년차 일하고있는데 기본적인 근로자의 권리조차 지켜지지않는다면 고마말고나오세요 어깨치료받고 재정비해서 좀더 쾌적한공간에서 일할곳 많아요 밀린월급다정산 하고나오세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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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4년차

    급여 밀리면서 답없습니다. 그만두는 편낫습니다. 몸 우선챙겨야됩니다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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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9년차

    네 그만두세요 좋은곳 많습니다.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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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5년차

    월급이 밀리는데 뭘 고민하세요
    마음 단디 먹고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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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월급 밀리면 답없죠 나오세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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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5년차

    월급밀리면 답이없습니다.
    그때부터 신뢰가 무너지는 정리하고 나오세요

    22.07.0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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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4년차

    근로계약서 미작성(여기 근무시간 휴게시간 월급 퇴직금 등이 기입되어야합니다. 누락된 경우 점주 벌금) 및 월급 밀린것은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시면 근무시간등의 확인을 거쳐 받을 수 있습니다. 월급미지급은 형사로 들어가서 상습인 경우 점주 구속도 가능합니다. 합의는 돈 다받을때까지 절대 해주면 안됩니다. 얼마 받고 나눠서 준다고하면 법에서 고소취하가 되어 다시는 못받을 수 있습니다.

    22.07.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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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4년차

    당장 그만두시고요...과다한 업무와ㅡ실업급여가능 ㅡ
    급여 미지급은 노동부 신고하시면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과다한 업무는 출퇴근을 기록한 것을 첨부하시면 좋습니다.

    22.07.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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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8년차

    일단 그만두셔야해요,, 근로계약서 작성하셨나요
    노동부에 신고하셔야하구요 홀이 안뽑힌다는것도 진짜인지 모르겠네요.....

    22.07.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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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0년차

    그만두시는것 추천합니다.
    근로계약서는 작성하고 일하시는건가요??
    급여 밀리는것은 하루이틀씩 늦어지는게 아니라 몇달치 못받고 일하고 계신거면 고용노동부에 꼭 신고하세요
    요즘 인력난이라고 조리쪽에도 직원대우가 좋아지고있는 추세인데 배울것도 없고, 급여까지 밀리면 일할이유가 있을까요?
    일단은 사장님이랑 대화를 해보세요. 그만 하고싶은 이유와 불만사항들 말씀드리고, 수용하고 변화를 보이시는 분이면 조금 더 해보고 아니면 미련없이 그만 두세요

    22.07.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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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8년차

    아...정말 좋은 사장님은 아니네요...월급이 밀린 다는건 그만 두는 걸 추천 드립니다., 다른 곳 가서도 더 빛나 실수 있으세요. 외식업 특성상 근무시간도 길고 주말 공휴일도 없다 보니...시간이 더 지나 버리면.. 힘들어 집니다 외식업에 오래 종사한 입장으로서 느꼇던 일이지만 본인을 위한 삶도 중요하다고 생각 해요. 몸이 까지 안 좋으신데 본인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길 바람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22.07.0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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