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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황하고 있는 28살에게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회11,369
22.07.06 수정

취준을 위해 제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 지 찾고 싶은데 이 부분이 막막하네요. 잘하는 게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어서 고민입니다.


20세 중반까지 로스쿨 준비하다 안 되고 군 입대 후 힘겹게 취준 하고 있습니다.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내세울 것은 서울 중위권 대학 경영학과에서 4점대 학점 맞았다는 것과 960점의 토익 점수, 토익 스피킹 level7, 전산회계 1급, 컴활 2급 정도 밖에 없네요. 학점 높게 맞고 토익점수 높은 거 말고는 제 장점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턴도 안했고 아르바이트도 거의 안해봐서(심지어 동아리도 거의 안 해봄).. 저처럼 쓸모 없는 사람은 아마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 모르시는 많은 분들이 로스쿨 준비가 어필할 수 있는 경험이 될거다 라고 하시는데 사실 로스쿨 준비가 법 공부를 한게 아니어서 사실 커리어에 그닥 도움이 되는 경험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건 로스쿨 준비하다가 안된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밥벌레마냥 놀고 먹을 수는 없어서  취준을 하고 있긴 한데 영 갈피를 못 잡네요. 좋아하는 것도 없고 장점도 없고 그렇다고 내세울 경험도 하나 없고 어떻게 감을 못 잡고 있습니다.  대기업, 중견, 중소 가리지 않고 지원을 해보는데 당연히 잘 될리가 없지요. 은근히 대기업이나 중견은 서류 통과는 되지만 인적성이나 면접에서 막히고, 중소가 의외로 서류에서도 안 되네요. 기본적으로는 기획/지원 직무에 지원하고는 있는데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게 맞는지 막막합니다.


제 인생의 뒤를 돌아보면 실패자로서의 28년이 치욕스럽게 자리잡고 있고 앞을 바라보면 이제는 취업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정말 막다른 사면초가에 있습니다. 먼저 저의 장점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 하는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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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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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5년차

    저도 100군데 넘게 취준해보면서 느낀점 짧게 남기고, 실질적 도움이 되기 위해 자극적인 표현 들어가 있을 수 있어요.

    - 대기업 중견은 서류합인데 중소 서류탈 이유 : 님 스펙이 중소대비 고스펙이라 퇴사할까봐 애초에 탈시키는거
    대기업, 중견에 집중하면 취업가능성 있음
    - 인적성이나 면접에서 막힘 : 인적성은 공부 부족입니다, 면접은 전체적으로 회사에 대한 리서치 및 에너지가 부족해보이는 이미지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직무에 대한 관심이 없다 : 예전에는 직무를 몰라도 다 취업되었는데, 요즘에는 유튜버만 쳐보면 대기업, 중견기업 현직자 VLOG 많습니다. 동영상 VLOG 많이 찾아보시고 추상적인 관심이라도 갖도록 노력하세요

    결론 : 요즘 첫취업나이 30대로 많이 올라왔어요. 28살 절대 많은거 아니고요, 고스펙인데 기업 핏 안맞아서 안 뽑히는 사람들 많습니다. 다만 많은 기업의 핏(이미지)에 맞도록 패기넘치고 도전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님 정도 스펙이면 그래도 어드밴티지가 있습니다. 그 어드밴티지를 살릴 수 있도록 걱정할 시간에 조금 더 구글링 하면서 리서치 하세요. 장점발견하고 좋아해서 회사다니는 사람은 없습니다. 배우라 생각하고 들어가고 싶은 마인드로 면접에 임해보세요

    22.07.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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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기획 / 11년차

    기획은 작은회사라도 들어가서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니 최대한 찔러 보시기 바랍니다
    기획도 여러가지 나뉘는데.. 전략기획 / 콘텐츠 기획/ 서비스 기획 / ux/ui기획 등... 어느쪽을 지원하시는가에 따라 요구하는 역량이나 경험이 다릅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uxui기획은 개인적으로라도 플젝 진행해본 경험을 어필하면 좋겠고(신입이라) 영어를 요구하는 글로벌사이트나 블록체인 회사 위주로 넣어보세요

    22.12.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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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2년차

    잠시라도 외국 배낭 여행하면서 다양한 세계관을 경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생각의 틀에서 나와 더 넓은 세계에 더 다양한 삶을 보고 듣고 느껴봐요.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장면들이 있을겁니다. 생각이 아닌 몸으로 부딪치며 몸으로 느껴봐요. 자신이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22.07.3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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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27년차

    안녕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이 면접입니다. 면접에서 면접관을 놀라게 할 만큼 면접 준비해 보셨는지요?

    22.07.2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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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32년차

    세상은넖고 할일은많다, 항상 더좋은 더나은 직장생활을 영위하시길,,,지금이 끝이다 싶으시면 이게 시작이다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문제지 더좋은기회는 있습니다, 자신이 모를뿐,,,본인이 하고자하면 언제나 길은 있습니다, 능력있는 역량있는 당신의 꾸준한 도전속에 당신의 위치가 있을겁니다,

    22.07.2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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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25년차

    지금은 업체들이 경험자를 많이 뽑다보니 아마 취업의 문이 좁을수밖에없습니다. 다만 지금 토익점수가 높은데 토익이 아니고 토익스피킹을 점수를 먼저떠세요..영어는 요즘 대화가되는 것이 필여하기때문에 토익스피킹 점수를 봅니다..그러니 영어는 토익스피킹 단계를 먼저 따시고, 다음으로 지원은 기획/지원을 하셨는데 결국 요즘은 로테이션이있으니 먼저 입사가 중요합니다..그래서 취업문이 좁은 기획/지원보다는 영업또는 scm(물류 또는 외자(관세))쪽도 지원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본인이 하고싶은 것이 기획이라도 타부문의 경험도 중요하니 영업,생산관리,SCM 등 어느 부문에 들어가더라도 나중에 로테이션이되니 먼저 입사가 중요합니다.특히 중소기업은 다해야하니 부문이 중요하지않습니다. 대기업은 부문이 나누어져있어서 즁요하지만 로테이션을 생각하시면 먼자 입사가 먼저입니다. 그러니 토익스피킹 레벨을 먼저 따시고 그 다음에는 자신감으로 지원하세요..요즘은 수시 채용이 많아서 자주 들여다보고 지원하셔야합니다..그럼 성공을 기원드립니다

    22.07.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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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년차

    제 둘째 아이가 28살입니다.
    취직을 못했다고 실망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감히드리고 싶은 말이 몇마디 있습니다.

    강한 자신감을 가지세요. 강한 자신감은 실력과 끊임없는 노력에서 나옵니다. 해서 안되는 일은 없으니깐요.
    남이 평가하는 자신을 보지 미시고 자기 자신이 평가하는 내가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세요.
    강한 자신감이 있으면 나의 행동도 말도 틀려지고 나를 보는 남들도 보기 좋고 그런 니를 저들이 뽑을 겁니다.

    나를 뽑지 못한 저들이 바보이고 미련한 것들입니다. 나같은 인재를 놓쳤으니깐요.

    그리고 내 인생을 맞바꿀 자기 직업과 그 직업을 텅해서 내 나이 60까지 이룰 명예와 부를 지금 결정하세요.
    될지 못될지 걱정하지 말고 일단 결정하고 밀고 나가세요. 주변에도 널리 밀하고 다니세요.

    대신 죽어라 노력하는 겁니다. 워라벨은 나이 먹고 찾아오는 편안함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금부터 죽어라 노력하는 것입니다.

    영어요? 점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당당하고 뻔뻔하고 유창하게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성실함이요? 일을 앞에 두고 미루지 말고 죽어라 하세요. 그러면 당신을 높게 평가할 겁니다.
    님보다 일찍 일어나고 준비하세요. 자기 전에 오늘 일을 반성하고 내일을 준비하세요.
    인맥이요? 오늘 만난 사람을 끝까지 기억하고 전화번호를 등록하세요. 1년 후에 만나도 이름을 불러 줄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인맥은 생깁니다.
    실력이요? 하루에 30분이라도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버릇을 가지고 노트하세요. 그게 버릇이 되면 님들이 인정하는 실력자가 될 겁니다.
    결혼이요? 그런 남자가 되면 여자가 먼저 자기를 알아볼 거고 놓치고 싶어하지 못할 겁니다.

    나중에 가질 가정도 그렇게 하면 됩니다. 태어날 아이들도 그런 DNA를 가지고 태어날 것이고 그 아버지를 닮아 성공할 겁니다.

    결론은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
    그리고 내 인생과 밎 바꿀 나의 꿈
    그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강한 긍정적이고 포기할 줄 모르는 강한 실천과 성실함.

    포기하지 마세요.

    22.07.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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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사주를 잘보는 곳에 가면 본인이 무엇을 잘하고 어디에 적성이 있는지 생각보다 구체적으로 알수있습니다
    재미 삼아 상담해보세요~

    22.07.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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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년차

    본인 스스로도 절실하지 않으니 면접에서 안되는거겠죠. 어디든 사회생활을 시작해보면 의외로 내가 하고싶은게 보일 가능성도 높습니다. 아니다 싶더라도 일단 시작해보는게 중요해요.

    22.07.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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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사무원 / 13년차

    070 8064 5821
    문자 보내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22.07.2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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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인생은 여행이나 등산 같은거죠. 남들이 가본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방법도 있을거고 나만의 길을 개척하는 길도 있겠죠. 사람들 중 열에 아홉은 전자를 선택하지만요.

    사실 스펙은 나무랄것 없으니 변호사 도전하느라 길을 돌아가느라 소비한 시간이 문제겠네요. 그리고 그 소비한 시간이 인생에 치명상을 입힐 정도까지는 아닌거 같아 보이고요.

    따지고 보면 대부분의 또래들이 완만하지만 붐비고 경쟁자로 미어터진 평범한 등산로를 택해서 서로 경쟁하며 복작복작 밀고 당기며 앞서거니 뒷서거니 달릴 때 본인은 암벽타고 수직상승하려 시도했다가 포기하고 남들 가는 길로 뒤늦게 다시 접어든거잖아요. 남보다 출발이 늦었으니 패널티는 감수해야죠.

    로스쿨 경험 활용하거니 어필해보란 조언 대부분은 무책임한 말입니다. 중소기업이나 동등 스펙에 가점으로 조금 봐줄까. 대기업, 중견은 어차피 스펙의 완성여부를 따집니다. 애초에 스펙은 커트라인 개념이잖아요. 중간에 그만둔게 스펙이 되나요? 감점이 되는 곳도 종종 있습니다.

    평가자 입장에서 볼 때 대부분 완만한 등산로를 꾸준히 오르는 코스에 배치할 인재가 암벽타던 경험이 있는게 중요하다 생각할까요?물론 공부한 것들은 나만의 포텐셜이 되어주고 삶의 태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간혹 인생의 극적인 순간 큰 도움이 되겠지만 당장의 취업에 큰 도움은 안될겁니다.

    되려 내가 도전해 봤던 시간을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그걸 억지로 남에게 팔아보려 한다면 되려 새로운 진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내가 잘하는게 뭔지.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고민하는 사람은 평범한 직장생활 못버팁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미어캣 같이 삽니다. 자신이 그런 성격이라면 자기 성찰을 통해 자아실현을 할 목표를 미리 정하고 거기에 맞는 직장에 취업이건 나만의 사업을 할지 구상해보는것도 좋죠.

    인생에 또 다른 모험을 할 요량이 아니라면 취업코스에서 남들보다 최대 2-3년 늦었음을 인정하고 남들이 했던것처럼 하되 되도록 빨리 따라잡을 계획을 세우세요.

    22.07.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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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개발자 / 15년차

    흠. 답답한 마음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
    저도 나름 해외 기업( 대기업급 )도 다녀보고 중소기업도 다 다녀보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죠.
    우리가 회사 채용 공고를 볼 때도 그렇잖아요. 막 쿨한 척, 능력있는 회사인 척 한답시고 프로네, 뭐네~ 어디 출신들이 모였네 같은 별 쓸데없는 부심형 글을 보면 왠지 조금 꺼려지는...
    아마 글쓴이님의 이력서도 그런 맥락일 겁니다. 출신학교, 전공은 거짓이 아니니 숨길 필요도 없고 있는 그대로 썼지만 대기업에서는 "오~ 머리는 좀 좋겠네."하지만 막상 실무에서는 어려울 거 같고, 중소기업에서는 "이런 사람이 왜 여길 지원해?"라고 생각해버리는 거겠죠.

    취업이 좀 안된다 해서 지난 과거를 부정하거나 나쁘게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KFC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커넬도 많은 일들을 겪은 사람이죠. 그가 그나마 빛을 본 때의 나이가 65세였다고 합니다.
    일단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며칠 시간을 두고 잘 고민해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회사, 어느 직무로 가야 하는지를 파악해보세요.
    그게 결정되면 그 다음 이력서를 꾸미는 겁니다. "당장 급한데 뭘 더 생각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국내에 해당 관련 회사들이 뭘 하고 있고 시장 동향이나 분위기는 어떤지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며칠, 1~2개월 더 돌아간다고 세상이 크게 달라지진 않습니다. 님의 인생도요.
    이제 겨우 20대 후반입니다. 아직 더 살아봐야 할 날들이 최소 40년 이상은 남아 있습니다. 수십년을 달려야 할 동력을
    만드는 시간이에요. 조급해 하지 않길 바랍니다.
    행운을 빌어요. ^^

    22.07.2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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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행·운전기사 / 14년차

    저는 법을 공부하셨다고 하니 법대나온 자로써 몇 마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40대고 사회나와서 자도 인문계 핸디캡을 안고서 타지에서 직장생활해보니 법공부했다하면 윗분들께서 일단 저를 좋게보는 측면이 있습니다. 약간 어려운 공부했구나! 좋아 인정!! 제가 보니 님께서는 로스쿨까지 도전하셨다고 하면 위에서 윗분들이 보시기에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로 볼 확률이 더 높다 할 것입니다. 아직도 보수적인 사회라서 법과 관련된 공부하신게 절대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고 하면 긍정적으로 바라보았지 부정적으로 바라보시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신다면 그 언젠가 꼭 원하는 위치에 계시지 않을까 사료됩니다(개인적인 소견)

    22.07.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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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28년차

    글을 보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저는 중견기업에서 임원으로 재직중, 해외법인에서 약 20년 가까이 해외에서 근무를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재 취업을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님의 스펙을 보니 전산회계와 영어 실력이 있는데 이 두가지면 ,

    1. 회계업무에 신입으로라도 구하는 해외 주재원을 지원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물론 해외근무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제 조언은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영어가 가능하니 더욱더 유리한 부분이 있고요. 회계 부분은 특히 외국에서는 꾸준히 구인을 하는 업무영역입니다.

    2. 현재까지 준비내용다 무시하고 새로 자격증을 따는 방향으로 전환을 하면 어떨지요? 경영학이면 문과지만 기사 자격증에 도전을 할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졸업한 대학교마다 문과졸업이지만 이과의 기사 시험자격을 볼수 있는 곳이 의외로 있습니다. (Q net 에 가면 확인 가능) 아직 나이가 있으니 , 학점제를 통하든 q net 확인을 하든 , 산업안전기사, 전기기사등 지원을 할수 있는 자격을 확인한후,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도 늦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힘내고 화이팅하세요

    22.07.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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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4년차

    학업 외의 경험이 없어서 자신이 다른 영역에서의 재능을 아직 발견하지 못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첫 직장이 자신의 평생을 좌우하기도 하지만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고 전혀 무관한 일을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회사라는 개념은 실제로 매우 드물고 실제로는 다양한 형태의 조직과 업무들이 있습니다. 28이라는 나이는 앞으로의 커리어를 본다면 젊습니다. 다른 것들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나`라는 사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는 개념으로 다양한 업무에 임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2.07.19 작성 신고
  • 전 29세 문과 지방 국립대 평점 2.82 토익 890 한국사 1급이 다인 사람인데 .고시 낙방이후에 취업을 알아보고있습니다.
    님이 쓸모없다고 하시면.. 심정은이해갑니다만, 다같이 힘을 내봅시다!

    22.07.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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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차

    원래 그때가 힘든법..
    아직 프로백수가 되기엔 해탈의 경지를 몇번
    넘어야 겠지만
    지금 스펙으로는
    은행권 ..안되면 법무사 사무실도 좋을듯 ㅎ
    은행권도 경쟁이 치열한데 창구가 아니더라도
    본사 기획, 경영실에 들어갈수있으니
    건투를 빕니다.

    22.07.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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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바운드상담원 / 12년차

    일단 본인의 장점이 많은데 너무 본인의 가치를
    모르는것이 안타깝고 자존감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자판에서 문자를 문장을 만들거나 할때 입력을 하고
    엔터카를 쳐야 완성이 되듯 고민만 하지 말고
    행동하세요. 그래야 본인의 이력이 민들어지고
    적성에 맞는 본인에 일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파이팅하세요.본인은 모르지만. 본인은
    능력자입니다. 믿고. 세상의. 바다에 뛰어 드세요.

    22.07.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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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17년차

    먼저 취준하시면서 단기알바 하나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일단 돈을 벌면 또 맘이 달라질듯합니다.

    22.07.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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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담당자 / 24년차

    안녕하세요...조언까지는 아니고, 의견드립니다. 문과에서 전문성을 갖추기는 쉽지 않은데요...본인이 좀 창의적인 부분과 이해력이 좋다면 사업기획 혹은 마케팅, 활달하고 진취적이고 성과지향적이면 영업, 숫자에 밝고 회계에 관심이 있으면 재무/회계, 사람 및 조직에 관한 관심이 있다면 인사/총무쪽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 일을 하면 제일 좋지만, 현실적으로 좋아하는것을 찾는것은 어렵죠..일단은 부딪쳐서 일을 하면서 그 일이 자신에게 잘 맞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22.07.14 작성 신고
  • 저랑 반대네요. 사회활동은 많이 했지만 정작 학점이 낮아서... 힘내세요 저는 30살인데 힘내보려구요. 우리 인생 아직 청춘이고 이제 시작입니다!!!!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22.07.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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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9년차

    힘내세요
    저도 사시3년준비하다가 취업했는데
    그정도 스펙이면 가능합니다
    대기업보다 중견기업으로 목표잡고 경력쌓고
    이직해도 됩니다.
    대기업도 지원해보구요
    무조건 안된다고 생각말고
    취업도 전략입니다.
    나만의 포트폴리오(이력서)도 잘작성해보구요
    면접 대본도 써보구요

    22.07.12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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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관리자 / 28년차

    스펙은 정말 훌륭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분야는 일단은 어느조직인든 들어가서 실무를 진행하면서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일단의 제 생각에 기업의 규모나 지역을 일단 폭넓게 생각하셔서 가능한 여러분야에 지원을 해보시고 지역도 당분간은 전국을 기준으로 취업을 선행 목표로하셔 보시고 업무를 진행하면서 본인의 업무특성을 파악하고 해당되는 기업을 타겟으로 재도전하는 과정도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22.07.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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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년차

    지금까지 쌓아둔 스펙, 학점 등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거부터 시작해보세요, 좋아하는 게임을 꽤 오래동안 안하시던 그때, 친한 친구도 잠시 보지않던 그때를 돌아보세요
    지금 방황하고 있고, 자신을 잘 모르겠다고 느끼신다면 그 자체로
    또래보다 더 멀리 가고 있거나, 더 높은 곳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믿기 힘드실만큼 일이 하나 하나 술술 풀리실 날이 곧 오실겁니다
    그게 무엇이던 한순간에는 하나에만 집중하세요

    22.07.1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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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차

    절대 나쁘지 않는 스펙이고 늦지않은 나이입니다 로스쿨 준비 자체가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그 준비과정에서 분명 작성자님께서 배운게 있을 거예요
    계획을 세우고 매일 성실하게 지켜나갔던 일상이나 남들이 놀때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공부했던 것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 환경에서 스스로 컨트롤하고 통제하는 능력, 혹은 간절히 원하던 것을 포기할 줄 아는 용기라도요
    대기업 10년차고 많은 후배들을 봤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후배가 변리사 준비를 하다 실패하고 30에 입사한 친구였어요
    뭘 해도 너무 간절하고 성실하게 맡느 바 충실했고 같이 얘기를 나눠보면서 그 후배가 변리사 준비하면서 얼마나 스스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또 겸손함을 배웠는지 그리고 변리사의 길을 포기하고 돌아섰을 때 얼마나 많은 용기기 필요했는지 그 힘든 시간이 이 사람을 성숙시킨 시간이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나이어린 다른 동기들에 비해 일도 잘하고 평판도 가장 좋습니다
    글쓴이님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배운점들을 찬찬히 들여다보시고 그 진정성을 자소서나 면접때 어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을 찾는 건 정말 어렵고 누가 대신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다만 그 방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먼저 잘하는 것을 찾아보는게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전공과목 중에 뭘 가장 잘했는지 뭘 가장 재밌게 들었는지 아주 사소한 거라도 내가 흥미를 느끼는 것 혹은 일상에서 내가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시간을 들여 하고 있는게 무엇인지를 고민해 보세요 아주 작은 것이라도요
    학점도 높고 영어성적도 높고 하신 걸 보면 주어진 역할을 아주 성실히 하실 것 같고 분석적 사고나 논리적 사고력이 좋으실 것 같아요 스스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갖으세요
    그리고 절대로 자기혐오에 빠지지 마세요 적당한 겸손은 좋지만 회사에서 선배들이 신입에게 가장 기대하는 것은 패기와 자신감입니다
    어디가서 꿀리지 않은 스펙이니 스스로에 대해 확실히 믿고 가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22.07.11 수정 신고
  • 좋아하는 일을 찾을려면 아무일이나 시작해 보세요.(생각,고민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더라구요.)
    적어도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답을 조금씩 찾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안하고 포기한 사람이 실패자지 님처럼 좋아하는 일을 찾으려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실패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화이팅하세요!

    22.07.10 작성 신고
  • 비슷한 스펙 비슷한 행적 비슷한 멘탈....후우.. 힘내십쇼. 일단 집근처 적당한 사무보조 알바 하나잡고 스스로 돈 벌어보면서 멘탈부터 잡는거 추천.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래도 밥버러지는 면했다는 멘탈이 중요함. 멘탈이 털리면 자소서고 뭐고 쓸 맛이 안나요.

    22.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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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차

    제생각은 고민 되시겠지만 좀만더 힘내시고
    알바 를 한다든지 해서 조금은 경험도 해 보시면
    뭔가 진로결정에 있어 도움될것 같은데
    용돈벌이도 하고 어때요?

    22.07.10 작성 신고
  • 살면서 정말 후회스럽고 치욕스럽고 실패가 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다들 인생스토리가 있고 힘든 시기들이 찾아오긴 하지만 저런 괜찮은 스팩으로 저런 말을 쓰는걸 보니 글쓴이님은 주변과 사회가 어떤지 전혀 모르는 것 같네요
    제가 인사 담당자고 글쓴이님의 글을 본다면 스카이를 나오셨더라도 뽑지 않을겁니다

    말은 저렇게 썼어도 기준을 낮춰서 도전해 보지 않은듯 싶거나 아니면 아직도 멀었어요
    현실을 즉시하세요
    리얼한 사회가 어떤지 먼저 직접 알바라도 다양하게 많이 하면서 경험해보세요

    먼저 장점을 발견하고 좋아하는걸 찾는 노하우?
    글쓴이님은 28세인데도 아직 어린것 같습니다

    22.07.10 수정 신고
  • 중소기업은 생각도 안해본것 같은데 ㅋㅋ

    22.07.10 작성 신고
  • 어.. 대체로 어디든 적용가능한 무난한 스팩이신데요.
    동병상련이라 보고 왔다가, 나보단 상급임을 확인하다니.
    영어 돼. 컴활 돼. 계산 돼. 게다가 나이도 풋풋해.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뭐든 이뤄낼 것 같아요.
    파이팅!!

    22.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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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6년차

    공무원 시험 보세요. 당신은 유능한 공무원이 될 훌륭한 자질을 갖춘 인재네요.

    22.07.10 작성 신고
  • 인턴이나 일이년의 계약직으로 사무직이든 해보시고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분야를 알아가는건 어떨까요 저도 취준때 그랬는데 전혀 생각없던 분야에 취직후에는 정말 잘맞아서 이 분야로 더 크게미래를 꿈꾸고 있어요 의욕이 없어보이면 면접에서 붙기는 힘들겠지요 여행등 삶의 주변을 한번 환기 후 새로운 마음으로 재도전 추천드립니다.. 힘내요!

    22.07.1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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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9년차

    글쓴이분께서는 주어진일 지시된일은 성실히 잘 수행하나,
    스스로 일을 찾아 수행하는 것은 취약한 타입인 것 같습니다.
    스펙은 좋으나 면접에서 불통이시라면 직무에대한 경험이없고 답변에서 분명 스스로 일을 처리할 의지가 없다고 판단했을것입니다.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는 그들은 채용전까지 알수가 없습니다.
    서류상의 스펙이니까요 하지만 의지는 알수있지요.
    프로젝트나 문제에 맞서 스스로 잘 처리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멘트를 준비해보세요
    죄송하지만 28살이면 4년제 대학졸업맡고 사회에 곧바로 진출한 사람보다 1살많아요..
    근데 실패는 무슨 실패요 ? 치욕은 무슨치욕이요 ? 28세이전에 일을하셨다가 실패를 맛보셨다면 그것은 무엇보다 값진 경험이고 스펙이고 재산입니다.
    실패가 실패가아닌 성공의 밑거름인데 왜 그렇게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되고 , 28세이전에 일을 많이했는데 모은돈이없나요 ? 대학졸업후 이제 막 사회초년생 되신분들 학자금 대출 다 갖고있거나 대출없어도 현재 모은돈 1000만원도 안되는게 대부분 입니다. 그런게 뭐가 사면초가고 힘들다는 겁니까 정신차리시고 이것저것 따지지마시고 취업부터 해보세요. 여긴 힘들것같아 안되겠고 여긴 더러운 일이라 안되겠고 여긴 내가 원하는데가 아니라 안되겠고.. 이런 상황에 글쓰고있다는것 자체가 살만하십니다. 헤드헌팅회사에 문의하셔도 되고, 국가에 지원을 원하시면 국민 취업지원센터 (고용노동부) 에가서 상담받고 지원받아보세요.
    쓴소리를 했지만 님은 잃은것보다 얻은게 많은 유리한 상황이고 취업 적령기에 그런마음을 갖고계신게 안타까울따름입니다.

    22.07.10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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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개발자 / 5년차

    서울 중위권 대학 경영학과에서 4점대 960점의 토익 점수면 기본적인 취직은 걱정이 없겟네요.
    예를들면 외국계 기업, 영어강사, 가이드, 경영, 법율과 연관된 업무 ....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겟는데 좋아하는 일을 하는거는 얻어걸리기 예요.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겟으면 아무것해도 괞찮은거 아님?
    무엇을 좋아하는지 않 해보면 모릅니다. 많이 시도해 보아야 알게 됩니다.

    22.07.0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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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님의 문제는 일과 직종 등 현실의 문제라기 보다는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무엇을 해도 거기에 마음 붙이기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음에 평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말로하면 안정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이 살아온 삶과 살아가야 할 삶을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어야 무엇을 결정해도 자신에게 알맞은 것을 발견하고 집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한 방법으로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삶에 대한 책임이나 부담을 벗어버리고 자유롭게 세상구경한다 생각하시고 6개월이고 1년이고 흘러가는 대로 살아보는 것입니다. 그러는 중에 자신의 일을 발견하기보다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이만 줄이며 저는 이와같은 일을 하나님을 믿는 신앙 안에서 얻었기에 하나님을 믿는 신앙생활도 권해드립니다.

    22.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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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A / 32년차

    좋은 스펙입니다.금융권등 지원해보시고 인적성ㆍ면접에서 떨어지면 왜 털어졌는지 분석해보고 대비하고 연습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서류전형만 통과되도 절반성굥인데 그다음을 준비해야죠

    22.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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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기획 / 2년차

    안녕하세요 우연히 들렀다가 글 남깁니다:)

    몇년전 저를 보는 것같아서 짧지만 응원의 몇글자 적어볼까 합니다.
    저도 제대로 취업한지 얼마 안됐지만, 막상 해보고 나니 취업후가 훨씬 더 치열하고 힘들더라구요.
    물론, 취업준비 그시간이 영겁과도 같은 시간 이었던것 같아요.

    근데요, 작성자님 충분히 열심히 사셨고 서류 통과된다는 의미는 자격으로서 어느정도 갖춰 졌다는 의미입니다.
    아마 면접에서 계속 드롭이 된다는 건 핏이 회사의 인재와 맞지 않는다지, 작성자님의 문제는 아니에요.
    요즘 워낙 신입을 안뽑기도 하고 인턴등 사회생활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경험을 보완활 무언가가 있긴 해야해요.

    작성자님이 의지가 있으시니, 인턴을 무조건 해보시길 추천 해봅니다. 안되면 관련 알바라도 무조건 하세요.
    회사도 작성자님도 시간낭비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일 수 있어요.
    여기서 시간낭비란, 서로 업무가 맞지 않아 그만두는 경우의 수를 제거 할 수 있죠.
    내가 이일이 맞을것 같아서 지원했다 vs 인턴을 통해 이 업무를 간접경험해보았지만 잘해냈고, 잘할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는 큰 차이인것 같아요. 그리고 면접관님들은 어떻게 보면 세상을 오래 살아오신? 연륜있는 분들이라 저희의 말투, 표정만 봐도
    이지원자에 대해 잘 아시는것같아요. 지금 지원자님이 본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거두고 좀 더 자신감있고 긍정적으로
    대한다면 면접관님들도 그걸 느끼실 것 같아요.

    여태껏 잘해오신것 처럼 지금 잠깐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꼭 원하는 일 성취하시길 바랄게요!
    참고로 저도 IT 기획자로 일한지 얼마 안되서 ㅎㅎ 잘 못하지만, 31살에 중견기업에 제대로 취업했어요. 그전까진
    여기저기서 많이 굴렀습니다 ㅋ 그런시간이 다 필요하더라구요.
    확신을 갖고 하면 언젠가 성취 됩니당.

    그 희망의 끈이 생각보다 본인에게 큰 원동력이 됩니다. 화이팅하세요:) 잘될겁니다.

    22.07.09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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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기사 / 8년차

    재경직 5급?

    아무거나 막 하세요. 그러다보면 하나 걸려요~

    22.07.0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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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영업 / 13년차

    무엇이 걱정입니까 .? 건강하고 밥 잘먹고 그런걸요....
    취업이 목적이시라면, 눈을 낮춰서 정말 좋은 그리고 성장가능성 무궁한 강소기업 또는 중소 중견기업도 많습니다. 스타트업도 있구요.

    제가 볼 때는 본인이 소유한 평균 이상의 고학력 ? 고스펙으로 한 번에 좋은 평생직장을 구하려고 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물론 한 번에 대박일 수 있지만, 때론 초박 중박 을 거쳐 대박으로 혹은 그냥 적당하게 꾸준한 성장을 하기도 하는 게 인생이고 직장인 것 같습니다.

    나름 프리미엄 브랜드 세일즈에서 10년을 한국 판매왕으로 수년간 있으며, 만나본 고객 및 거래처 관계자 분들은
    우리 생각보다 엄청난 고스펙자 또는 고학력자 만 계신건 아니시더라구요.
    좋게 넓게 그리고 길게 보세요 :)

    22.07.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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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19년차

    안녕하세요
    기획 쪽 업무는 생각보다 신입사원 수요가 많지 않고 주로 경력직 채용이 많습니다. 그리고 신입으로 입사한다고 해도 주로 잡무를 맡기 때문에 몇 년 근무 후 떠나가는 친구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관리직군인 경우 주로 원가나 인사 쪽이 더 전문적이고 회사 내 입지도 큽니다. 기획 업무는 주로 경영층의 의지를 좀 더 설득력 있고 체계적으로 만드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어떤 기대를 하고 있으신지는 모르겠으나 생각하시는 이상과 현실은 괴리가 클 수 있고 경영층 교체에 따라 물갈이도 많은 편입니다. 기획 쪽에 큰 뜻이 있으시다면 컨설팅 업체를 목표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해당 경력으로 대기업 기획 쪽에 경력직으로 취업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만 컨설팅 업체의 경우 기획도 중요하지만 영업도 중요하여 명함에 보일 수 있는 학벌, 스펙 등을 중요시한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라고 이직도 많은 곳이니 역시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22.07.0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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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영업 / 17년차

    안녕하세요. 그동안 치열하게 살아오시면서 학점, 영어 등 많이 준비해 오신 것 같습니다.
    28세가 중요한 시점이므로 기안자님의 고민은 당연해 보입니다.
    몇가지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느낀 점 공유드립니다.
    1. 기획,전략,경영 : 이쪽 일은 실제로 해보시면 생각보다 그렇게 거창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윗분들 의중에 맞춰서 본연의 업무와 수시로 수명업무를 하고, 유관부서 조율도 중요한데 인간관계가 중요한 점도 감안 필요합니다.
    2. 인문계 전공의 진로는 영업 특히 해외영업, 기획/전략, 재무회계, 인사총무 등인데, 현재 전공상 재무회계 제외하고 영역을 넓혀서 지원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되도록 뜨는 산업 쪽으로 하시고, 잡플래* 및 실제 면접 때 회사 분위기를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중장기적으로 전문 기술도 알아보시고 배워 보셔도 어떨까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영혼육이 건강하시길 빕니다.

    22.07.08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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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17년차

    장점과 좋아하는 일은 본인만 아는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기획 직무에만 지원하지 마시고 인사 총무 쪽도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중소기업같은 경우 학벌이 나쁘지 않은 신입은 바로 나갈 수 있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적극적인 어필을 하시면 의외로 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력은 경력으로 승부를 내지만 신입은 입증할 수 있는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안타까워서 적다보니 도덕책에서나 나올법한 뻔한 이야기를 하였네요
    마지막으로 본인이 쓸모없다는 생각은 지금 스스로 실망에 빠져서 그런 것입니다.
    본인의 가치는 객관적일 필요가 없고 스스로 빛나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존귀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 또 쓸데없는 말을 ㅎㅎ
    아무튼 힘내시고 취업하시고 나면 지금의 답답함은 모두 기억도 못할 것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22.07.07 작성 신고
  • 정확한 기술이 없으면 기술을 배우시는게 어떠신가요 현 상황이 애매하긴 하네요

    22.07.07 작성 신고
  • ㅎㅇ 님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미필로 로스쿨 준비하다가 집안에서 로스쿨공부 지원안해쥐서 혼자 저비용으로 하다가 리트 말아먹고
    지금은 도피성으로 공시공부하고 있는데
    진짜 준비 조금했다고 벌써 20대후번 30대초인데 기업에선 나이 많고 경력없다고 꺼려하면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걸까요?
    저도 이런 상황이 너무 막막해서 마음이 너무 불안합니다 ㅠㅠ
    일본처럼 예비시험 도입하거나 방통대 로스쿨이라도 생기면 그나마 취업만 생각하면되는데 이런 상황에선 돈 없으면 로스쿨 준비도 힘들고 취업준비도 너무 힘드네요.ㅠ
    일단 국민취업지원제도 한번 신청해보는게 어떨까요? 아님 공시라도 준비하면서 리트 계속 준비하는 방향으로?
    남일 같지 않아서 처음 댓글 다네요.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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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27년차

    28세의 젊은 나이에 아직 취업을 못했다고 너무 비관적으로 자신을 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경영기획, 영업기획, 전략기획 등 26년 직장 생활 대부분을 기획업무에 종사했던 선배로서 기획업무는 특정한 전문지식을 요하지 않지만 무언가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려는 정신적 노동의 정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사고방식이 필요하지요..스펙 보다는 창의적인 사고를 중시하는 면이 있습니다. 이런 쪽에 자신이 적합한 지를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도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점과 포기하지 않는 한 언제나 기회는 있다는 생각으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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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마케터 / 16년차

    20여년 전 제가 했던 고민이네요!!! 그 때 저보다 환경이나 스펙? 이 넘 좋아요(갑자기 부끄러움~~) 나이 서른에 진짜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았지요! 나,나,나에 대한 고민 말고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해 보세요^^ 딱 2년 간만 그럼 진짜 좋은 사람, 멋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으니깐요!!! 이 글에 쫌 납득이 안 가고 의심이 들면 일단 해병대 캠프나, 극한직업에 한 달 정도 몸으로 일하면 아마도 병원신세 지겠죠^^ 그럼 인생이 달라 보여요! 이것도 안되면 이민 가거나 인생에서 도망치는 방법이 있어요!!! 방법은 수없이 많아요~~ 결정도 수없이 많고요! 결국 해답을 줘야 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죠^^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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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기사 / 8년차

    직업훈련학교에 입학하세요.
    단순한 솔루션이지만 당신의 생존과 번영은 보장됩니다.
    용접 전기 기계 설비 중에 본인이 마음에 드시는것을 선택하셔서 진행하세요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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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차

    사연있는 사람들은 많아요
    본인이 처한 여러가지 환경을 고려해서
    현실적으로 잘 대처하길 바랍니다
    동년배들 어떻게 살고있는지도 잘 보길
    푸념과 고민은 현실적으로 아무 도움이 되지않는다는걸 잊지말길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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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2년차

    먼저 묻고 싶은 건 정말 취업을 원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내가 이정도 스펙인데 취업이 어렵다는게 말이나 되? 하는 푸념인지 궁금하군요. 자신이 원하는 적성대로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적성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어떤 개념인지 확인해 보세요. 취업은 스펙이나 자격증이 아닌 의지가 중요하죠. 적성을 논하기 전에 자신감과 절박함으로 도전해보세요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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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담당자 / 22년차

    변호사자격증 말고도 좋은 자격증이 많습니다.
    ACAMS, CIA, CISA 등의 자격증은 회사에서 유용하게 쓰이니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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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30년차

    일단 현재 스펙에서 문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마도 취업 못하는 것은 본인의 역량과 상관없이 대기업, 중견기업의 핵심부서 취업을 목표로 하고 지원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남자 28세는 아직 창창한 나이입니다.
    어학을 잘하고 학습능력이 있어서 무엇이든 배울 수 있으며, 아직 젊기 때문에 무엇을 시작해도 경험이 됩니다.

    추천업종은
    1. 무역업입니다. 대기업에 들어가서 해외무역을 하는 것도 좋지만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한국무역협회에서 하는 무역전문가 단기양성과정과 같은 교육을 받으면서 추천을 받아서 중소 무역회사에 들어가서 수출입업무를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2. 사업기획, 경영전략 등을 하려면 어떤 종목의 생산부터 영업까지 하면서 시장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들어가고자 하는 회사와 비슷한 업종의 중소기업에 영업 또는 생산관리, 물류관리 등을 지원해서 1-2년정도 경험을 쌓고, 30세 정도에 중고신인으로 원하는 대기업에 지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을 찾지않고 앉아서 대기업 기회, 전략직만 지원하면 당연히 떨어집니다. 학점, 어학 등 스펙으로사람을 뽑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조직과 잘맞고 일을 잘할 수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지 성적을 보고 뽑는 것은 아닙니다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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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25년차

    정말 좋은 스펙을 가지셨네요. 거기에 학점은 무려 4점. 전 한번도 가져오지 못한 점수네요. 일단 이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 세상에 할일은 무궁무진하고 님은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요. 힘내세요, 님보다 더 어려운 환경이지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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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비즈니스기획 / 4년차

    로스쿨 입성 실패 경험을 가진 저로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

    우선 로스쿨 공부를 하다보면 얇고넖게 아는 부분들이 많으실것같네요. 수험 문제 지문도 그렇고 독서도 많이 해야하니까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 세상을 너무 딱딱하게 보았던것을 나중에 알게되었습니다. 논리에 빠져 수년을 보내니 논리적이지 않은 사람이나 판단 등에 지나치게 민감해지고 스스로 피곤하게 되더군요. 이래서 로스쿨진학에 실패한건가 싶기도 하지만..
    요지는 생각보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논리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임원면접시에 본 임원들도 그랬죠. 그들도 그저 동네 형 누나처럼 보고싶은대로 보고, 듣고싶은대로 듣죠. 면접탈락에 너무 상심치 마시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뼈져리게 느낀바거든요. (그리고 아직도 인사담당자들이나 회사간부급 사람들은 로스쿨공부했다고 하면 법공부한줄 압니다..)

    아무튼
    기본스팩은 좋은 중소기업 이상 가실 스팩이고 나이도 많지 않습니다. 정량스팩 더 쌓으셔서 서류통과만 원활해지면 면접에서는 로스쿨 면접까지 준비하셨을테니 사회교양부문에서는 문제 없을것같고 직무 관련 이슈들을 넓게 보시면 좋겠네요.
    기획, 지원업무를 지원하기에는 회계,오피스 정량을 보강해보세요. 재경관리사, 컴활1급. 그리고 남자라면 총무관련 부서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으니 정부조직, 지자체조직,각종 관청 조직,인허가 업무 같은것에도 스터디를 하시면 좋겠네요.

    로스쿨 실패 후 여러 대기업면접 탈락을 맛보고 지금은 중견급에서 기획업무보는 사람이 응원말씀 드렸습니다.

    ps. 리걸마인드는 회사업무에서도 유용합니다.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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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차

    일단 취업 준비 하는 기간만이라도. 통역이나 번역일 좀 해보시는건 어때요??토익 점수 높으시다고 했으니 영어는 잘하실거같은데 학원강사도 괜찮고 적성 맞으시는일 찾길 바래요 !ㅎㅎ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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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년차

    재무,회계,투신관련 전문자격을 취득하여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나중에 본인의 사무실을 차려 독립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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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차

    공부는 잘하신듯(?) 열심히 하신듯 하네요. 저는 선생님 추천합니다. 굳이 학교 선생이 아니라도 지식을 전하는 선생님은 참 많거든요. 학원장을 목표로 지금부터 과외를 시작해보세요. 로스쿨 출신이라면 기본적으로 언어영역에 소질이 있으실 듯한데, 중학생 국어부터 출발해서 고교 언어영역까지 파보세요. 일단 성적 낮은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 역할하듯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시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껍니다. 왜 아직도 인생이 취업으로 평가된다고 생각하는건지...

    누군가를 가르쳐보면 순수한 학생듯의 눈에서 님의 장점이 뭔지 알 수 있을꺼예요. 타인의 진심된 평가를 들어보세요. 친구가 가장 좋은 답이지만 이미 다들 바쁠 시기네요. 상대를 찾아 우선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공감하길 바랍니다. 친구를 만들고 진짜 당신을 평가받으실

    22.07.0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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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담당자 / 11년차

    여성도 28살에 중견기업 회계팀 신입으로 채용 되었습니다
    그 채용을 담당한 사람이구 현재 사수 입니다
    걱정마세요
    길은 열리고 노력하면 보입니다
    그리고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는 솔직히 저도 어쩌다 보니 회계직을 하고 있는거지요
    난 !! 회계를 해야겠어!! 하고 시작한 일은 아닙니다
    좋아서 한거였음 안했겠죠
    좋은건 취미로 남기고 내 성향에 맞는걸 일로 만드시면 됩니다

    그게 뭘까요?
    요즘 MBTI검사 하죠?
    나라에서도 갈피를 못잡는 청년들을 위해 적성검사를 해줍니다

    당신의 성향이 이런 직무가 어울리면 추천드린다
    그리고 그에 대한 자격증 및 공부를 지원해 드리겠다

    찾아보세요
    머리 좋으신데 좋은 머리로 찾으세요
    할 수 있어요!!

    늦지 않았어요 아직은!!
    근데 30 넘어가면 더 더 좁아 질 수는 있습니다
    남들 보다 늦게 시작했으니 더 빨리 뛰세요
    그래야 나중에 동등하게 따라잡고 뛰어넘습니다

    목표를 하나 잡고! 그것만 보고 가세요
    주변에 일잘하는 친구들 보면 항상 목표가 있습니다
    그게 회사이름이던 돈이던 뭐던지간에요

    목표 있는 사람이 더 빨리 성장하기는 하더라구요
    힘내시고! 뛰고 부딪히세요!!!

    22.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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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지원 / 17년차

    열심히 살고계시네요. 물론 원하는 성과가 안나서 이게 다 뭐람 하실수 있겠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속물적으로 얘기하면 직장인은 워라밸 되는데 가서 가늘고 길게 다니는게 좋습니다만 그러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지요. 중견까지는 스팩이 비슷해서 보이는 거라도 진취적이고 밝고 창의적이고 등등을 원하고 중소기업은 그업무를 할 수 있으면 그회사에서 정한 임금에 맞는 사람을 뽑습니다. 그래서 학력이 높으면 오래 다닐까? 경력이 화려해도 이 임금에 오래 다닐까? 이런 경향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고 올리고 내부사정으로 미루거나 내정자 있는데도 많으니 연락안와도 신경쓰지 마세요. 대신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혼자 조용히 하는 업무가 좋은지,돌발상황이 생기는 업무도 괜찮은지, 정시퇴근이 좋은지,근무시간이 불규칙해도 크게 영향을안받는지...예를 들어 토익 되서 무역업체에 취직을 했는데매번 일정에 맞게 협의해 수입수출 하는게 스트레스면 안되시겠지요. 군필에 학점토익 관리하셨고 30전이고 ....아직은 시작입니다

    22.07.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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