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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근무 환경 및 급여

조회237
19.09.26 작성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근무 환경이 궁금합니다.
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설명하고 계약을 해서 성과제로 급여가
결정되는거 같은데 계약 체결 여부에 따라 눈치를 보거나
직장 상사의 압박 같은 것이 있는지 초기 투자금같은게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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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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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 95학번

    업무실적은 본인이 주도하여 관리하는 것이라서 상사의 압박은 없습니다
    다만 실적이 너무 안나올경우 조언은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기투자금은 전혀 필요치 않습니다

    20.02.2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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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 02학번

    보험을 판매하는 보험대리점입니다. 압박이나 눈치는 없지만 성과가 없으면 그만큼 급여가 적어지니 급여가 압박을 주겠지요. 오래하긴 힘들듯 하지만 젊은나이에 한번 겪어보기엔 괜찮을수도 있습니다.

    19.12.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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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직중 / 06학번

    성과제이기때문에 잘하면 버는것이고 못하면 못버는것인데 일을 못하면 섭외를 받지 못하니 성공하는것이 쉽지않습니다.
    모두 다 돈보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쪽업계는 내리막입니다.

    19.10.0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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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 94학번

    섭외자가 기업의 키맨을 상대로 섭외를 잡으면 영업사원이 나가서 그 회사의 직원들에게 보험 상품을 설명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일입니다. 섭외인지 영업인지 방향을 먼저 결정해야 하고 처음 3개월 정도는 실적에 상관없이 적응할 시간을 주는데 한 두달 저조한 실적이라도 잘 버텨낸 사람들은 고수익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초기 투자금은 없으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무환경은 괜찮은 편입니다. 지금은 닳고 닳아서 업계가 많이 힘들어진 것이 현실입니다.

    19.10.01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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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장 / 10학번

    눈치는 글쎄요.. 팀마다 틀린 것 같은데 제가 근무한 팀에선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초반부터 눈치주진 않습니다. 기본급이 없고 100% 성과제로 급여가 결정되다보니 타인의 압박보단 자기 자신의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을거고요. 영업이 단순한 강사의 역량과는 다르다는 것을 필히 알고 도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관두시는 분이 정말 허다합니다.

    19.09.2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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