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언급하신 내용중 중요하지 않은것은 없는것 같읍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실무능력은 그 사람의 됨됨이를 통해 향후 실무능력은 향상될 것이라고 믿으며, 전공지식은 학교에서 배운 모든 지식을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 아니며, 일부분만 사용하며, 또한 실무에 필요한 전공 지식은 그 상황의 필요에 의해, 다시 인식, 공부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어학의 경우는 짧은 시간에 당장 업무에 활용할 수 없기에, 평소에 어학 실력을 향상시켜, 항시 어떤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놔야 합니다.
면접관들도 이러한 점의 중요성을 알기에, 어학 점수와 외국인과의 의사소통 능력을 많이 보는 것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모든 정보를 영어를 통해서 획득, 활용하고 있읍니다.
이에, 어학 능력 향상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실무에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이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어떤 회사나 면접에서의 체크포인트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특히 신입사원 면접의 경우는 어학이나, 전공지식 보다는 전반적인 태도나 인성 등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진솔한 태도로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하는 과정에서 앞서 말한 포인트에 대한 체크는 대부분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보는 눈이라는게 대개는 비슷합니다. 아무리 포장하려 해도 원래 자기것이 아니면 금새 들통나게 되어 있기 마련이죠. 회사라는 곳이 결국은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곳이다 보니, 무엇보다 구성원들과의 어울림, 하모니가 매우 중요합니다. 자칫 이러한 하모니를 깰 수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된다면 아무리 훌륭한 스팩으로 무장을 했더라도 채용하기는 어려울 수 있겠죠
서류전형에는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개별면접 (3차례)에는 언어 구사력, 문제해결능력과 적극적인 자세도 중요합니다.
전공지식이나 실무능력은 채용후 검증가능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