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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토목 설계사입사 후 진로

조회783
22.07.18 작성

현재 건설 시공사에 다니고 31살  3년차 입니다.


시공사는 보면 공무를 하다 본사를 가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경력이 쌓여서 시행사나 신탁사로 많이 가게 되더라구요. (물론 최소 10년정도 경력이있어야 가시더라구요)


시공사에있다보면 생각보다 공무경험으로 진로가 많다는걸 알게 됬습니다.


동시에 현장생활이 맞지 않는듯하여 토목설계사를 고려중인데 향후 경력을 쌓으면 설계사도 다른분야(시행사,신탁사 등) 로 가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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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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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목기사 / 12년차

    현재 시공경력은 많으신데 설계사로 오시면

    대리급이실건데 급여도 급여지만

    최소3년이상의 설계실무 경험을 어떻게 메울지가

    문제가 되실겁니다 사원들 알려주면서

    하셔야 하는데 그 부분도 약간 걸리실거에요

    설계에서도 경력직 이직의 길은 많이 열려있이나

    입구는 많이 좁아보입니다

    22.07.2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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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18년차

    제가 본바로는 설계사에서 시공사으로 오는 경우는 많은데 시공사에서 설계사로 가는 경우는 잘 못봤습니다.
    설계사에서 시공사로 오는 경우는 솔직히 설계가 많이 힘들고 급여가 시공사가 조금 많은 이유도 있습니다.
    제가 결코 설계사를 무시하는 얘기는 아니구요... 저도 설계를 하다 설계가 너무 힘들어서 오다 보니 시공사로 온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명 "갑"아라 하는 발주처를 설계사에서 바로 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제가 본바로는 설계사에서 시공사 발주처로 한단계씩 올라가는 경우는 많습니다. 두단계 점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대기업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님께서는 시공사에서 설계사로 가셔서 다른분야라 하면 "갑"이 될 수 가 있는데 제가 토목계는 잘몰라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중요한건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서 어딜 가시든 대접받는 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22.07.20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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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14년차

    그렇쵸 본인이 어떻게 하는냐가 중요하겠죠
    화이팅 입니다

    22.07.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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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관리자 / 7년차

    사람마다 다 다르죠 자기능력 자기노력으로
    자기 인생을 결정지죠

    22.07.19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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