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업질문
저도 마케팅 쪽으로 관심이 있어서 더욱 공감이 가네요 ㅠㅠ 우리 ! 포기 하지 말고 꿈을 향해서 달려봐요 !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깐요 !!
저는 좀 더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고싶네요. 많은 신입과 경력사원 면접을 보고 채용해본 입장에서 졸업 후 특별한 사유없이 쉬는 기간이 길면 채용하려는 쪽에서는 반드시 의문을 갖게됩니다.
따라서 비록 정규직이 아니더라도 알바던 인턴이던 나의 최종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확실한 방향성을 가지고 실제로도 임시직이라도 그런 업무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마지막으로 25세면 아직도 안개 속에 있는 것 같고 때로는 내가 하는 것에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는 나이이면서 한편으로는 뭐라도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저는 23이고 2년제졸업에 스팩은 안좋은데
자신있게 준비해서 여러곳 면접보았더니
운이좋게 강소기업에 취직했는데요
계속 도전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정말 간절하게 준비했거든요
요즘은 취업 다 늦지 않나요?
제 동생은 29에 처음 취업한 듯.. 25 늦은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단순 알바보단 가고 싶은 기업의 계약직으로서라도 첫 발을 떼어보세요. 네임밸류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나를 비교하지 마세요~
신께서 사람마다 타이밍 이라는걸 넣어두어서
각자의 시간과 속도로 흐르고 있어요~
알바하는 시간을 보내며 알뜰하게 쓰고 계시네요~
화이팅 하고 도전하세요~
저는 28살 올해 조금 안정적인 직장으로 갔어요...저는 님 보다 더 불안한 백수 시절 보냈는데, 물론 제 글이 도움은 안되겠지만...ㅠ, 결국 시간은 지나고 그 괴로운 시간들이 그래도 나한테 주는 것이 조금은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도 계속 도전 중이지만, 기다리면 반드시 열릴 것입니다.
조급한게 당연한거죠. 하지만 첫 직업,첫 직장은 미래의 당신에게 큰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알바는 꾸준히 하시고취업을 위한 활동도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기술직 자격증 취득 후 취업하여 경력을 쌓는것도 좋겠죠?
저는 남들보다 빠르게 뭔가를 쭉쭉 해나갔던 케이스입니다. 빠른년생이라 같은년생친구보다 늘 1년 앞선 과정을 수료했고 졸업전부터 취업해서(잘했다기보다 늘 일손이부족한 직장이여서)직장생활도 친구들보다 1년반 앞서시작했어요. 얼마전 9년만에 처음 직장을 관두고 쉬는 중입니다. 되돌아보니 제 인생 거의 쉬지도않고 뭐가급했는지 빠르기만했다 지금 손에 쥔건 별로 남아있지도 않고, 그동안 놓친게 많았구나 하는 생각이 제일 커요. 지금 있는 자리에서 노력하고계신다면 도달해 있는 목표는 뭐가됐든 지금보다는 몇보 앞선 곳에 도착해 있을겁니다. 응원할게요
저도 남들보다 느렸고 같은 고민을 했던 시기가 있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보면 돌아올거에요. 조급해 마시고 미래의 모습을 그리면서 최선을 다하세요.
남들과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예요 너무 조급해 말고 내가 취직하려는 분야에 맞춰서 자격증이랑 업계흐름파악 공부 등 경력을 조금씩 쌓아보세요
저도 그랬어요. 근데 저는 졸업하자마자 일 하다가 중간에 나중에 되면 쉬고싶어도 놀고싶어도 못놀거같다는 생각 들어서 정직원 전환 안하고 1년 반동안 게으르게 놀았어요ㅋㅋㅋㅋ 뒤돌아봐도 후회 안하고 사실 더 놀까 생각도 있어요. 얼마 전 입사한 중소기업 회사에는 28살에 첫 회사생활 시작한 동기도 있었구요~
주변 눈치 보지마세요.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세요.
20대는 충분히 그럴 나이예요. 다만 사회가 그런 분위기 조장해서 남들따라서 끌려가는거지 그럴 필요없는거같아요.
전 올해만 벌써 두번째 퇴사했어요ㅋㅋㅋㅋ
ㅎㅎ 26살 취준도 여깄어요.. 사실 취준으로 다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거든요... 너무 걱정말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전혀 늦지않았어요! 전 27일때도 사기업 인턴 했는걸요!
지금도 취준하고 있어요ㅠㅠㅋㅋㅋㅋ너무 조급해하시지 마시구 차근차근 교육이나 단기 인턴 같은 것도 해보세요!
홧팅입니다 :)
기본적으로 취업을 할려면 취업 스펙부터 준비하는게 현실적 방법임. 학교. 학점, 자격증..
25살이라도 늦진않아요. 그렇다고 빠른것도
아니고 본인의 의지와 실천력에 달렸겠죠~
본인의 미래를 위한 길인데 계획을 갖고
잘 실천해보시길 ~ 홧팅!
조급할 수밖에 없죠
주변이 다 갔으니깐요
조급하다고 아무곳에나 가시면 안됩니다
왜냐면 결국 퇴사를 하게 되니깐요
차근차근 보시면서 지원하세요
일찍 취업했다고 훗날 그사람이 더 잘 될 수도 있지만, 워낙 물경력자들이 많아서요
늦게 했다고 다 루저는 아닙니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단! 아직도 내가 뭘 해야될지 모를 때에는 고용노동부에서 하는 적성검사나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 등을 찾아보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 이거 했다 저거 했다 하는 경력은 경력으로 인정도 안해주며, 다른 분야를 바꾸는 것도 참 힘든 곳입니다
그리고 25살은 아직 괜찮아요^^
신입으로 30살도 지원하기는 하는데 진짜 힘들죠
25살이 경쟁상대 이니깐요
30살 신입도 많은 요즘 너무 조급해 하지마세요, 다만 국가에서 해주는 적성검사라던지 본인이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구분해서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설계한 다음 그에 맞는 회사를 찾고 해당 회사가 원하는 우대사항에 맞게 공부를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6살이지만 인턴 퇴사하고 다른 진로를 찾아보려는 제겐 25살이라는 나이가 부럽게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