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합격 시그널이였을까요?
오늘 면접 보구 왔구요.
주관적인 느낌이라 알 순 없지만(글에는 구직자분의 장점들만 적혀 있는...마이너스요소는 알아차리지 못해서..) 만약 저 글대로만 받았다면 당연 합격인데 대표가 몇 명과 경쟁해서 보는지 연봉은 맞는지 첫인상은 어땠는지는 알 수 없어서 반반이네요
제가 여태 면접 보면서 느낀 합격 시그널은 "마음에 드네요"와 "궁금한 거 물어봐요"를 여러번 헀던 거 정도...
음…. 반반 입니다
솔직히 저렇게 말하고 안뽑기도 해요
왜냐면 나한테 하듯이 다른 지원자에게도 동일하게 말하니깐요
근데 또 아닐 수도 있어서 .. 이게 참 희망 고문같은.. 뭐 좀 애매한 면접이긴해요
그래도 위에 늦으면 금요일이라는 요일 명시를 해주셨으니 그때까지 기다려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사수가 어리다는게 좀 걸리네요
지원자님도 힘들수도 있고
사수도 힘들수도 있고
근데 두분이 성격이 좋으면 누구보다 잘 지낼 수도 있으니 우선은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