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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오버타임 수당

조회3,259
22.08.13 수정

안녕하세요 대기업호텔 다닙니다.(현재 계약직)

저희 직장만 이런지 다른곳도 그런건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오버타임(OT)수당은 퇴근시간 이후만 쳐주나요? 


예를 들자면 9시 출근,6시 퇴근인데 8시에 출근하고  8시에 퇴근하면 오전에 먼저 온 시간은 오티로 쳐주지 않고 퇴근시간기준 2시간만 오티로 쳐주는거죠 


그리고 출근시간 전 미리 출근하면 오티로 쳐주지 않는 이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

처음에는 시간 맞춰갔습니다. 왕복 3시간이라 힘들었거든요..  그랬더니 내일 몇시에 올건지 여쭤봤습니다. 그래서 몇시에 올까요하고 여쭤봤더니 일찍오는건 강요할 수 없다 배우고싶은만큼 일찍와라 하셨어요 그래서 그냥 냅다 2시간반 일찍 갔더니 왜캐 일찍 왔냐하시며 놀라시더군요 그러더니 끝날 때 담부턴 1시간만 일찍와도 된다 하셨어요 

이 말도 급여주 쳐주시나요..? 


그리고 비록 출근 4일차지만 1시간을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어요 맨날 준비한다고 바빠서 늦게 밥먹고 1시간 못채우고 올라와서 또 준비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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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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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4년차

    호텔 몆군데 다녀본 사람으로써
    대부분 호텔들이 그래요
    윗사람들은 일찍 출근을 본인 역량 부족, 업무파악 등으로
    알아요

    22.08.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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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신러닝엔지니어 / 17년차

    근무하는 인력을 구성할때에는 정해진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을 기준으로 할텐데요
    정해진 출근시간이 아닌 시간에 난 지금 출근 했으니 근무시간 시작입니다~ 하면 출퇴근시간을 정하는 의미가 있을까요?

    22.08.18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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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차

    현상을 본인위주로만 생각하지 마시길 추천드려요. 회사에서 9시에 출근하라고 하면 그때 맞춰서 출근하시고 일찍 출근하는거에 대한 보상은 바라지도 마세요. 자꾸 그런식으로 근무하시면 회사에서 님을 불편하게 생각할지도 몰라요. 사회생활은 본인 혼자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거랍니다.^^

    22.08.17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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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14년차

    4일차에 시간을 정해 준것도 아니고 자기가 일찍 가놓고 연장 수당 이야기를 하시다니 그냥 사회 생활 접으세요 정 사회생활 해야 된다면 생산직 가세요 이렇다 저렇다 하지말고
    뭘 시켜도 다 마음에 들지 않을텐데 자신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그냥 그만 두시는게 둘다 좋겠네요

    22.08.17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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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관리자 / 7년차

    열심히 하세요
    그러다 보면 사장님은 학생의 그 마음을 알아 줄 겁니다

    22.08.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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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41년차

    어느회사든지그부분이 명화하지않은회사가대부분이더라구요. 개선되야한다고생각합니다.

    22.08.16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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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년차 / 90학번

    호텔뿐만 아니라 여행사등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발적 이른 출근은 추가수당 없습니다
    그렇자고 딱맞춰가면 일찍와서 준비안한다고 뭐라하죠
    9시출근은 그전에와서 미리 다 준비하고 그 시간부터 일을 하라는 시간으로 보시면 되세요

    22.08.15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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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3년차

    보통은 일찍가면 그냥 일찍 출근한거로 그게 다입니다. 수당없어요. 점심시간 쉬는시간.. 의미없어요. 말은 1시간 점심시간이지 바쁘면 없는거 기본이구요.. 시간이여유있어도눈치보입니다. 집단 급식은 더하고 님의 근무지도 그럴겁니다. 외식업은 그렇답니다.

    22.08.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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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직종사자 / 9년차

    열정페이 많이 없어졌어도 아직 존재합니다. 다른분들이 이미 답변하셨네요. 저도 외식업에서 10년 일하다 지금은 생산직 하고 있어요. 잔업없는 날은 배달하구요. 근무시간만 보면 일한만큼 딱딱 더주고 오버타임 있으면 1.5배 더주고 토요일특근 1.5배더주고 월차 연차 사용도 편하고 주말에 쉴수 있고 스트레스도 적고 전 좋드라구요. 외식업은 감기걸리고 아파도 쉬는게 눈치보이잖아요.

    22.08.14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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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5년차

    호텔은 기본적으로 정상출근시간 30-1시간전 일찍출근하는거 당연하고요 9투6가아니라 스케줄에 기재되어있는 시간이 8시이면 그전에 출근한건 본인의지기때문에 당연히 오티 없습니다 8시출근했을경우 퇴근시간5시가 넘어서 근무를 했을경우 오티발생하구요 기본적으로 퇴근시간 1시간정도 딜레이되는건 감안하고 근무하셔야 돼여 호텔은~저희는 업장책임자나 조리장이 오늘 오버타임 근무해라고 지시할경우만 오티 발생했고 그날 할일 못끝내면 기본 30-1시간 늦게퇴근하는건 당연히 오티안쳐줘요 오티근무해도 탄력근무제이기때문에 한가한날 얼리해서 오티까기도 하구요 밥먹는시간빼고 쉬는시간 보장 못받는건 그러려니 해야됩니다~ 그거 싫으시면 호텔에서 일하시면 안돼요 꼰대문화는 어쩔수없음 저는 부산에 특급호텔 근무했어요

    22.08.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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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종사자 / 7년차

    회사의 요구사항인지 자발적 의사인지가 판가름
    해당하는 증거도 필요

    22.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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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2년차

    법정근로시간 9시간 휴게시간1시간 포함입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9시간 이후로는 연장근무 수당지급해야합니다.
    본인이 자발적으로 배우려고 먼저 출근한시간은 연장근무시간에 포함 안됩니다

    22.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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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2년차

    제일 중요한게 자발적인 조기출근인가 아니면 회사가 요구해서 하는 조기출근인가 인데 본인이 자발적으로 일찍온거면 회사에서는 급여를 처줄 이유는 없습니다.
    만약에서 회사에서 몇시간 일찍오라고 강요하고선 그 시간만큼의 급여를 안처준다면 문제되는 부분이니 조기출근 강요한 증거 모으셔서 노동부에 신고하시면 될거같습니다

    22.08.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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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27년차

    본인 스스로의 판단으로 일찍 출근함 오티 없고요..
    회사의 요구로 일찍 출근함 오티 발생 합니다.

    22.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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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3년차

    출 퇴근 시간이 기준이아니라 근무시간 기준으로 오티를 줘야합니다

    일 근무시간이 8시간인경우 출근을 빨리해서 퇴근시간이 근무시간보다 초과되면 오티를 받아야 합니다!

    22.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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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4년차

    그래서 호텔에서 다들 오래근무 못함

    22.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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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17년차

    직원인지 알바인지요?주52시간이 넘지않음 탄력적 근무제로 인해 안줍니다 호텔이면 주40시간에서 52시간까지 탄력근무 하는곳이 많습니다
    알바면 일8시간이후 1.5배 연장수당 붙습니다
    그리고 호텔내 고용주나 고용주직속으로 일찍오라고한건 나중에 시간체크해놨다가 고발조치또는 수당가능하며주 권한이 없는자와 자발적 조기출근은 인정 안됩니다

    22.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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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사 / 8년차

    저는 ^^8년차 조리직군입니다.
    호텔은 항상 30분~1시간 일찍 툴근을 강요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늦게까지 일한 부분을 더쳐주는 경우는 요 근래 많이 생겨난거지 예전엔 열정 페이 였습니다.
    그래도 연장근무 챙갸주는 부분에 위안을 삼아야합니다 ㅠㅠ

    22.08.13 작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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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재관리자 / 9년차

    사실 지문인식이나 출입카드로 분단위 정확하게 출퇴근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해 주는 기계나 방식이 없다면 수당으로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
    원래대로 라면 한시간 일찍 출근하면 한시간 일찍 퇴근 시켜주거나 추가 한시간에 대해 수당을 챙겨주는 게 맞습니다
    한시간 일찍 출근하고 퇴근도 늦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선임사원이나 급여 관리 하는 담당자가 “수당 쳐줄테니 좀 더 해달라”라는 확실한 고지가 있었다면 챙김받을 수 있으나
    대부분 그런 수당 안받고 강제적 자발적으로 출근 하는 부분이 많은게 서비스직 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부족한데 정해진 할달량은 채워야 하고 한시간 일찍 나와서 좀 준비하면 그래도 오늘 하루 어찌 해결 되니까 .. 라는 마인드로 윗사람들이 문화나 분위기가 잡혀 있으면 신입도 눈치 보면서 반강제적 자발적으로 돈 안 받고 추가로 일하기도 하고요

    아마 이부분에 대해서 질문자님께서 건의하시거나 하면 하다못해 이번달 수당은 챙겨주면서 다음부턴 그냥 칼출근 칼퇴근 하라고 이야기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신 다른 직원들이나 선임은 그대로 수당 없이 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일시적으로 다들 정상출퇴근을 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막 .. 사람이 없으니까 몸으로 때운다는 선임(이런 사람이 거의 책임자급 높은사람이면 ..이런 사람들이 밥도 안 먹고 일해요 또 ..)이 한명 있으면 이 선임이랑 친한 몇몇 사원도 같이 동참, 그러다가 중간사원들도 동참 그러다가 다시 또 같이 돈 안받고 일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립니다
    회사에서 사람을 뽑으면 되는 거 아닌가 ? 싶겠지만 어찌어찌 굴러가고 유지되면 회사는 아.. 괜찮나보네? 라며 현상유지나 더 아낄 궁리만 합니다
    이런걸 못 참고 들고 일어서는 사람이 많아져야 바뀝니다 .
    아니면 수당 잘 쳐주는 회사인데 누락 되었을 수도 있으니 문의한번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좋은 회사인데 흥분해서 이럴수도 있으니까요)

    22.08.13 수정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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